김:이건 대전 지방 법원 증거서류 이건 대전 지방 검찰 증거 기록 입니다

강:그니까 검찰청에서 수사기록을 해가지고 공소장을 써서 법원으로 보내면

법원에서 재판을 쭉 하거든요 그니까 수사기록과 재판기록이 있는데

저희가 두개 다 확보 했습니다

일단 수사기록을 다 확보해가지고 천페이지를 검토했어요

김:일단 900페이지에 있는 자료를 저희가 차근차근 보여드릴게요

강:자료에 있는 제일 핵심 내용인데

김:대전지검 수사자료에 있는 건데 거기에 써있는 내용 가감없이 바로 보여드릴게요

강:검찰 수사에는 2013년 7월 거 까지 있는데 7월 거엔 성접대라고 표시까진 안돼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제보자가 저 성접대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두번의 성접대가 명백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김:제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이 900페이지에 달하는 이 서류는 의전담당이고 피해자인

김xx씨와 관련된 자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김xx만 피해자가 아니라 또 장xx가 있어요

장xx 수사자료는 또 별개에요

강:장xx 말에 의하면 이준석이 2013년 부터 저거 한 번 재미를 보더니만 뻔질나게 왔다는 거예요

지금 확실하게 기록상으로 두번이 표시가 돼있는데 그거 아니고도 수도 없이 왔다 그건 저희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한 번이든 열 번이든 뭐

김: 저희가 명백하게 말씀드리는데 김xx와 장xx은 굉장히 유명한 대전 지역에서 유흥업소를 직접 운영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런 유흥업소에서 접대 하시는 분들이 접대 할 때 증거 안 남기고 접대 하시지 않습니다

김:저희가 저번에 조동연씨와 똑같이 놀라운 녹취 확보하지 않았습니까

놀라운 녹취 이준석 내일이나 이번주 행보 보고 저희가 요 녹취 있거든요 (떡 치는 손 제스쳐)

강:그 거 까지 까지면 준석이는 앞으로 못살아나요

김:유튜브가 근데 이러면 노란딱지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야하니까

강:녹취록 까지는 까면 안 돼 그러면 안되고 녹취록 나가는 순간 준석이는 당대표 이런 게 아니라

앞으로 정치를 못해요 그리고 얘가 혹시나 마음이 약해 가지고 무슨 극단적 선택 이런 거 하면

그럼 저희만 나쁜놈 되잖아요 그니까 그 거 까진 까지 말고요

김:근데 조동연씨 때 처럼 개뻔뻔 전술 할 수가 있어요

강:조동연이랑 스타일 비슷해서 또 아니라고 버틸 수 있어 그러면 이 거 나가는 거야 (떡치는 손 제스쳐)

김:근데 사실 이게 우리 유튜브 정책에 어긋날까봐

강:우리도 살아야지 유튜브로 안 하고 찌라시 만들어서 길에서 뿌려 ㅋㅋㅋ

강:우리를 기다리는 디씨,일베,엠팍,펨코 뭐 저쪽에 오유,82쿡 하다못해 뚜껑열린티비도 이걸 얼마나 보고 있겠어요

온갖 사이트나 유튜버들이 오늘 이거만 바라보고 있는데 이런 비주얼들이 있어야해요

(자막 띄운거 보여주며)

김:대전 유성에 리베라 호텔이죠? 리베라 호텔 지하 1층에 있는 쥬피터에 가서 떡을 쳤다는 거 아님니까?

강:쥬피터에서 이제 여자랑같이 술을 마셔요 같이 먹던 김성진이는 집에 갑니다 걔는 결혼한 지 얼마 안돼서 갑니다

얘는 또 어떻게 하냐 의전담당한테 어떻게 하냐면 어떻게 나 그냥가요? 나 혼자 왔는데 혼자 밤에 무서워

무섭지 않게 언니랑 같이 올라갈래 리베라 호텔에가서 (손 제스쳐)

김:이 카톡부분이 900페이지에 달하는 검찰 수사페이지에 다 있는 겁니다

강:누가 이 성접대를 한 거냐 김성진이라고 아이카이스트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김:또 이 사람이 아이카이스트니까 카이스트랑 관련된 사람이에요

강:카이스트를 나왔어요 그러고나서 얘가 어떻게 했냐면 카이스트에 자기 회사 지분 49퍼를 주고

카이스트란 이름을 빌려 쓴 거야 카이스트에서 최초로 이름을 빌려 쓰게 해준 그런 회사입니다

김:저기 제일 오른쪽에 돼지같이 생긴 사람이 김성진입니다

강: 김성진이 한 84년생 정도 돼요 저 사진은 성상납 날짜하고 다른 날짜에요

얘가 김성진이를 준석이가 빨대를 꽂아서 엄청 빨아 먹었어요

이 기록에 나와 있는 게 두 번이지 그냥 수시로 왔다갔다는 거예요

김:그니까 검찰 기록상으로 두 번이라는 겁니다

강:여기 보시면 그게 아까 2013년 일인데 2014년에서도 계속 만나요

서울에서도 만나고 대전에서도 만나고 계속 만나

강:그 날짜에 김성진이 문자를 보면 그게 7월 11일이에요 성상납한 날인데

아마데우스가 그 어떤식이냐면 약간 쇼를 해요 여기도 대전에서 굉장히 유명하던

지금은 없어졌는데

김:아마데우스 2014년에 로드뷰 사진 볼까요?

강:여기서 바라고 써있는데 여기가 완전 룸살롱이 아니라 쇼를 하는 약간 애매한 형태

김:근데 이게 또 재밌는게 우리 김소연 변호사가 또 대전 빠꾸미잖아요

얼마 전에 유성에서 당협위원장을 했어요

강: 거기 다 알아 ㅋㅋ

김: 또 근처에 여러 상권에 있는 분들한테 물어보니까 거기가 요게 되는 곳이다 (손 제스쳐)

강: 근데 저기서는 했는 지 안 했는 지 모르겠어요

저기서도 여기서도 했을 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저희는 수사기록에 확실히 나와있는

팩트로만 얘기 하는 겁니다

일단 아마데우스를 가요 그다음에 어딜 가나 리베라 호텔 지하 쥬피터

김:리베라 호텔 사진 한 번 봅시다 근데 지금 리베라 호텔이 없어졌다면서요

2013년도 사진입니다

강:당시에는 유성 리베라 호텔하고 유성 관광호텔하고 이렇게 붙어있었는데

고 가운데 나이트클럽이랑 룸살롱이 한 곳에 있어

김:쥬피터는 룸살롱이고 제니아는 나이트인데 둘이 한 공간에 있어

강:둘이 입구가 같아

그래서 관광호텔에 붙어있는지 리베라 호텔에 붙어있는 지 헷갈려

근데 쥬피터는 리베라 호텔지하

준석이 기억나니?

김:얼마나 좋았으면 7월에 가고 8월에 또 가

강:어휴 그뒤로도 많이 갔대요

준석이가 기억이 생생할거야 저때 좋았는데

강:저런 지방 특급 호텔들이요 관광객들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보통 저런식으로 대형 술집을 유치해가지고

2차손님을 받는 걸로 저렇게 영업을 하죠

김:이게 8월15일 직전에 보낸 카톡같습니다

강: 저 식구분들이란게 뭐냐면 아까 말한 장xx,김xx이 술집 오너들이에요

유흥업소 오너들인데 이 사람들을 자기 의전 담당으로 쓴 거야

물주로도 쓰고 선물이나 이런걸 이 사람들이 대고 하고는

이 사람들은 김성진이 유명하니까 아낌없이 댄거야

김:우리가 별 소리 다 들었잖아요 그 사람들 뭐야 아가씨들 먼저 받는 돈

강:마이킹

김:마이킹 까지도 김성진한테 대줬다는 거 아니에요

강:그 마이킹이 아니라 ㅋㅋ 아가씨들 매일매일 번 돈 그 거 까지 땡겨다가

김성진이한테 그걸 갖다 바쳤대요 ㅋㅋ 그니까 이준석한테 바친 돈도 그 돈이 그 돈이야

준석이는 거기까진 몰랐을 거야

김:부,명예,권력을 이용하는 용도로 이준석을 모셔라

강:이준석이 도대체 왜 무슨힘이 있길래

김:저떄가 박근혜 대통령 임기 초기니까

강:그니까 이준석이 엄청 팔고 다닌 거예요

김:저런 놈인지 모르신거지

강:쟤네가 이준석한테 왜 저렇게 까지 했느냐 이 다음 걸 보시면 압니다

김:정말 악질이에요

강:쟤네가 마음이 좋아서 돈이 썩어나서 이준석 같은 친구한테 그냥 착한애니까

이걸로 보살펴주자 이게 아니고 바라는 게 있는 거예요

김:(카톡 읽으며) 자주 오고 싶어 하는 중입니다

강:제일 중요한게 저 마지막 문장입니다

강:수사기록상 나와 있는 게 저 3번인데

7월 11일에 왔는데 8월15일에 또 와

김:대전에 자주 오고 싶어한데

강:그러고 이거만 하면 아쉬우니까 돈을 떙겨야해 900만원을 땡겨

배나사 명분으로 그러니까 무슨 타이틀이 있어야 돈 떙기기 편하잖아

김: 그러니까 강용석 불우이웃 돕기 재단 이런데 주는 거야

강용석한테 주면 이상하니까

김:우리가 화나는 부분이 이거예요 김성진 말대로 박근혜 대통령이 아까 얘기한 그 김성진의 아이카이스트에 방문을 합니다

김:실제 기사 보여드릴게요 박근혜 대통령 옆에 저 뚱땡이 저게 김성진입니다

너무 길어서 중략 그냥 김성진 피해자가 존나 많다

럭키 수산업자다 사기로 어마어마한 인맥을 만들었다

유흥업자들이 그렇게 돈을 바칠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징역들어가서 기자들한테 풀면서 여기저기 협박하는 중이다

김:근데 저희가 이준석 관련해서 수 많은 제보가 이게 가세연에만 온 게 아니란 말이 있어요

봉성창 기자를 비롯해서 국민일보에 기자이름이 뭐더라

강:사실 지금부터 말하는게 진짜 중요한겁니다 단순 섹스 성상납을 받았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부터 말씀드리는걸 들으셔야 이준석의 행태가 이해 돼

김:국민일보에 강준구 기자

강:국민일보에 차장인가 그런데 저 사람이 김성진하고 아주 깊은 관계가 있어요

이 기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강준구가 중요한건데

김성진이 강준구한테 이준석이 얘기를 흘려줘요

근데 저 얘기를 흘려받은게 2017년 18년이니까 이준석이가 빌빌대던 때 아니에요

노원에서 두 번 떨어지고

그러니까 강준구 입장에선 기사거리가 안 되는 거예요

이준석이가 성상납을 받았던 말던 아니 그럼 놀고 있던 애가 술사주고 밥사주고 이거 시켜주고 한다니까

좋다고 따라 나갔나보다 그래서 강준구는 이걸 기사를 안써요 이렇게 단독을 많이 쓰는 애가

근데 얘가 이걸 민주당에 흘려줍니다

김:봉성창,강준구 둘 중 하나가 민주당에 이 걸 제보를 했다

강:강준구가 지금 민주당 출입기자 일 거예요

그래서 제보를 한 거예요 민주당에다가

그래서 민주당이 이걸 갖고 어떻게 했냐면

황당무게하게 경찰에 내사를 시켜요 민주당이 집권당이니까

경찰이 현장부터 시작해서 거기 현장사진 증언

김:여러분들이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게 이준석은 국민의힘 당대표인데

이재명을 비판 안 하고 민주당을 비판 안 하고 오로지 윤석열하고만 싸워요

강:우리도 다들 이해가 안됐잖아 하는짓은 완전 스파이인데 증거가 없었잖아

근데 증거가 이거야 증거가 이거

김: 완전히 코가 제대로 껴있어

우리가 똑바로 회수를 안했잖아 여기 송트남도 걸려있어

강: 이준석만 이런줄 알았더니 송트남도 관련있어 ㅋㅋ

김: 보니까 충격적인 이름들이 엄청 많아요 대선 후보도 여기 이름이 있어요 뭐 황금 두돈?

강: 아니 황금 두꺼비

강:아니 송영길하고 이준석이 왜이렇게 친하냐 ㅋㅋ

김성진이 재미를 많이 보게 해줬나봐 ㅋㅋ

김:왜 송트남 송트남 거리냐면 17살 미성년자 소녀의 음모를 이빨로 물어 뜯어서

털을 뽑았다라는 그 충격적인 인간 제초기야 인간 제모기

강:이건 법원에서 다 인정한 내용이라 말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송영길이 쪽팔려서 고소를 했는데 허위사실이란 근거가 없어 ㅋㅋ

그러니까 인정을 해버렸어 그래서 송트남이야 ㅋㅋ

강:준석이는 오늘 성상납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해명을 해야하고

중요한건 민주당으로 부터 어떤 압박을 받고 있는지를 차라리 솔직하게 공개하고

그냥 사퇴하고 나가는게 사실 답이에요

이준석이가 이상하게 스파이짓 하고 있으면 저희는 준석이 구속시킬 수 밖에 없어요

김:성상납도 뇌물이 아니에요?

강:뇌물은 맞는데 문제는 뭐냐면 2013년에 이준석이가 공무원이 아니에요

뇌물죄가 성립하려면 공무원이어야 하는데

그래서 공무원이 아닌데 저걸 보면 얘네들은 박대통령을 아이카이스트에 부르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준석이한테 성상납을 한 거 잖아요 박대통령은 공무원이잖아요

공무원이 하는 일을 챙겨주겠다 하면서 돈을 받은 거예요 이게 알선수재죄입니다

변호사법 위반죄도 되고 알선수재죄도 되는데 형량이 똑같아요

이게 5년이하의 징역이에요 이게 공소시효가 7년이에요

2013년이면 공소시효 벗어났잖아요?

근데 어떻게 해서 이게 안 벗어 나냐면

준석이가 만일에 까불면 2014년에도 아까 보셨듯이 계속 만나요

2015년 것도 있어요 쭉가면 이걸 뭐로 볼 수 있냐면 포괄일죄로 볼 수 있어요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돈을 쭉 받는 거야

그러면 가장 마지막으로 먹을때로 부터 공소시효가 진행이 됩니다

알선수재죄는 굉장히 죄질 안좋은거로 보기때문에 이 거 보통 구속시켜요

준석이가 그냥 만약에 까분다? 바로 고발합니다

김:고발+저희가 조동연씨 녹취안깠잖아요 조동연씨가 결국 그만뒀으니까 저희가 녹취안깐겁니다

이준석 계속있다? 저희 다 깝니다 유튜브 정책에 어긋나니까 은유적으로 하든지 어떻게든 깝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유흥하시는 분들은 이런거 다 기록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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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조회수 올려주기 싫은 사람이나 안보고 개념처럼 박근혜 엮어 날조하는 거 땜에 올림

저 카톡 내용이 진짜 팩트라면 이준석은 김성진과 관계 있고 김성진 말대로

이준석은 김성진과 만남이후 박근혜랑 김성진의 아이카이스트랑 컨택시켰다

그리고 김성진은 권력에 줄대기로 유명한 사기꾼이다

이건 누가봐도 사실이 됨

준석이가 수사받지 않았다고 해명을 했는데 강용석,김세의도 수사기록은 김성진등 다른 사람 수사기록이고

그걸 토대로 접대했던 유흥업자들 추적해서 증거를 가져온 거라 말했던 거임

즉 해명 또한 존나 엉뚱하게 했음

정리 힘들었는데 개추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