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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단점을 보는 게 아니라, "공생"관점으로 "장점"을 봐야한다.

역갤러(86.84) 2024.04.12 11:57:49
조회 218 추천 14 댓글 2


사주를 통해서 비난과 좌절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글을 쓴다. 


사주가 자연현상에 기반한다는 것을 염두하고, 

자연은 변하고, 자연은 공생한다는 것 잊지마라. 


세상사 모든 물질에는 모두 양면성이 있고 쓰임새가 있다. 

우리가 좋지 않다고 개개인의 단점도 알고보면 타고난 방어수단이고, 필요했던 역사이다. 


모든 독, 바이러스도 적절하고 바른 목적으로 쓰면 약이 된다. 

불의 쓰임이 있고, 물의 쓰임이 있고.. 다 조화롭게 사는거다.

단편적으로 너와 타인이 가진 그 성질을 함부로 평가하지마라. 

너가 불신하는 너 자신, 타인 또한 다른 환경에서는 필요한 보배같은 존재일 수 있다.

너 또한 그렇고.. 


우리가 흔히 부정적인 "상징"으로 인식하는 천둥번개..

사실 번개의 기능은 흙과 식물을 키우는 비료의 역할이다. 번개없는 생명이 없다고 한다. 

자연과 같이 복잡하고 미묘한 인간관계, 그리고 주어진 삶에 겁먹지 말고, 안 좋은 점만 보면서 슬퍼하지 마라. 

상호관계를 이해하고, 자연만물은 공생하기 위해서 모두 연결되어있다고 믿어라. 


단지 너의 사주가 어떠한 쓰임과 장점이 있고, 궁극적으로 내가 인류 공동체에 어떻게 좋은 쓰임으로 쓰일까?

탐구하는 마음으로, 길한 마음으로, 살면 좌절도 극복되고 그때, 팔자는 풀린다고 생각한다. 


자연은 상호작용하고, 자연은 변하고, 자연은 자란다.

우리는 자연이고 모든 것은 하늘의 뜻이려니 하면서 믿으면서 감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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