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카카오맵을 검색해라. 

오른쪽 상당에 캠모양 (로드뷰)를 클릭하면 이걸로 여행 다닐수 있음. 

나는 차가 없을 당시 이걸로 여행다니다가 목표가 생겼었다. 

차가 생기면 여기 꼭 놀러가 봐야지. 

그렇게 백수 탈출하고 돈을 모으기 시작함. 

차를 사고 진짜 로드뷰로 봤던 똑같은 장소를 가게 됨. 

가슴 ㅈㄴ 두근두근하고 내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기억이였다. 

지역마다 냄새?도 각기 다른데 이것도 날 설레게 했음. 

암튼 이렇게 일 다니면서 쉴 때는 여행을 다니고 이러다보니 또 한가지 목표가 생김.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싶다는 목표.

그렇게 난생 처음으로 서점에가서 직업 관련 책을 읽기 시작함.

그중에 유튜브 편집, 투자 관련 책을 읽고 이걸로 현재 전업을 했다.

직업 만족도도 상당히 높고, 내 스케줄에 맞춰서 일을 할수 있다보니 

삶이 힘들면 여행을 바로 떠남. 

이제 목표는 집을 사는건데 

로드뷰를 보면서 이쁜집 있으면 캡쳐해두고,, 또 많은 지역에 놀러다니면서 이쁜 집 있으면 기억해 놓는중 ㅋㅋㅋ

우울증도 심했고 대인기피증도 심했는데

카카오맵이 날 밖으로 이끌어줬다. 책도 읽게 해주고, 

공부하게도 만들어줌ㅋㅋㅋ 직업도 갖게 해주고 난 지금도 카카오맵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무튼 너희도 인터넷으로라도 여행을 함 떠나봐라.

아!! 그리고 너희가 익숙한 동네들 있지?

익숙한 동네를 로드뷰로 보면 내가 자주 오가는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몰랐던 건물, 집, 시설들을 알게돼서

인문학적 관점으로도 연관 지을수 있다. 

예를들어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꼼꼼하게 보지 못하면 놓치는것도 많구나 등등 나름의 깨달음도 생기고

이걸 내 삶에 대입 시키면 더 나은 내가 되기도함.

무튼 한번 해봐라 삶의 질이 올라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