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홍염의 파편 공략 및 문제점 : https://gall.dcinside.com/elsword_new1/2144236

1-2 홍염의 영혼 공략 및 문제점 : https://gall.dcinside.com/elsword_new1/2147424

도전모드에 관심이라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해서 적는 도전모드 각 페이즈 별 공략글 겸 밸런스 문제점글 입니다.

기본적으로 도전모드는 패턴의 수가 많기에 '페이즈 던전' 별로 나눠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으며

해당 글은 홍염이 울부짖는 탑의 '재앙의 홍염'의 패턴에 대해서만 다룹니다.

베르드 도전모드를 포함한 다른 보스들도 순차적으로 작성 해볼 생각입니다.

다만 분량이 매우 많기에 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목차

1. 기초 정보 및 추천 조합

2. 패턴 설명

3. 버그 및 문제점

1. 기초 정보 및 추천 조합

1-1. 던전 기본 정보

로쏘 도전모드의 방어력은 위와 같습니다.

1던의 경우 방어력 수치가 전부 낮은 편이므로 방깎 및 방무의 의존도가 낮습니다.

또한 환경 디버프는 90%이며, 크리티컬 확률 30% 감소로 란 4던인 근원의 산실과 동일하며, 4인+4인 입장인 8인 던전입니다.

8인 던전은 각각의 4인 파티가 버프를 공유하진 않지만, 디버프 효과는 공유합니다.

로쏘 도전모드의 다른 1던처럼 역시나 디버프 해제가 중요하며, 3페이즈인 재앙의 홍염은 8인 던전이므로 디버프 관련 시너지가 많은 캐릭터가 굉장히 좋습니다.

재앙의 홍염은 클리어 시 '검붉은 홍염의 기운'을 5개 획득합니다.

인벤토리로 바로 들어오는 방식이라 다 죽어서 리타로 클리어해도 획득 가능합니다.

1-2. 추천 조합

조합은 무조건적으로 꼭 각 파티에 하나씩은 '장판/버프형 디버프 제거 시너지'를 가진 캐릭터를 필수로 넣어줘야합니다.

'장판/버프형 디버프 제거 시너지' 캐릭터 목록

물공 : 엠파이어 소드, 오버마인드, 디우스 아에르

마공 : 셀레스티아, 데메르시오, 프로피티스

다른 해제 캐릭터들도 많지만 무한 유지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업화가 많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해당 목록에 있는 캐릭터 중 각 파티에 1명씩은 꼭 데려가야합니다.

앞서 설명했지만 8인 던전이라 디버프형 시너지의 밸류가 상당히 높은 편 입니다.

그렇기에 퓨딜 혹은 버프형 시딜과 디버프형 시딜을 데려갔을 때의 속도 차이는 상당합니다.

조금이라도 디버프 시너지가 있는 캐릭터 위주로 조합을 꾸리면 매우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높은 편은 아니기에 방깎이 필수가 되지는 않으므로 디버프형 시딜이 아니라도

클리어는 어렵지 않게 충분히 가능한 수준입니다.

2. 패턴 설명

2-1. 중앙 박치기

머리가 뒤로 빠졌다가 정면으로 박는 패턴

기존과는 달라진 점이 무적을 무시하고, 피격 시 물리/마법 방어력이 감소하는 디버프가 피격 1회당 1스텍 씩 영구적으로 걸립니다.

디버프의 최대 스텍 알 수 없으나 거의 무한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죽으면 해제되긴 합니다.

크게 위협적인 패턴은 아니고 패턴의 선딜이 짧아서 보통은 딜하다보면 맞게 됩니다.

1페인 홍염의 파편과도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2-2. 좌우 머리 쓸기

머리를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이동 후 바라본 방향으로 머리로 쓸어버리는 패턴

달라진 점은 위의 정면 박치기와 동일하게 무적을 무시하게 됐고, 피격 1회당 1스텍씩 물리/마법 방어력이 감소하는 디버프가 걸립니다.

위의 패턴은 단타로만 맞기에 데미지도 높지 않고 디버프도 거의 쌓이지 않지만 해당 패턴은 다단히트로 데미지가 상당해서 가끔 의문사를 유발합니다.

또한 다단히트이기에 쌓이는 디버프도 많기에 좌우로 멀리 도망가거나 높이 점프하여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처럼 해당 패턴은 공격말고도 머리 자체의 오브젝트로 밀어버리는 판정이 존재합니다.

도전모드 1던 3페이즈 재앙의 홍염의 경우 맵 밖을 벗어날 경우 낙사이므로 꼭 공중으로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3. 화염 장판

밑에 불을 뿜고 2개의 층에 장판이 길게 깔리는 패턴

달라진 점은 범위가 늘어나면서 무적을 무시하게 됐으며, 피격 시 3초간 업화에 걸립니다

1페이즈인 홍염의 파편과 다르게 딜을 한다면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데미지 자체는 낮은 편이므로 디버프 해제 캐릭터를 이용해 맞딜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파티에 디버프 해제 캐릭터가 리타를 했다거나 그런 경우라면 업화 디버프에 걸리지 않기 위해 점프로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4. 4연속 불덩이

유저 한 명한테 랜덤으로 불덩이를 4번 떨어뜨리는 패턴

달라진 점은 무적을 무시하게 됐고 폭발에 피격 시 일정 시간 약간의 블랙홀 효과를 유발하여 중앙으로 끌고옵니다.

또한 역시나 격 시 3초간 업화 디버프에 걸립니다.

기존 일반 레이드와 다르게 막 깔면 블랙홀 및 업화 떄문에 딜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어그로 대상자는 파티원이 없는 위치에 '겹쳐셔' 깔아주시는게 좋습니다.

1페이즈인 홍염의 파편보다 불덩이 낙하 속도가 빨라서 겹쳐 깔린 곳에 무방비하게 피격 시 순식간에 녹을 수 있으므로 피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2-5. 홍염의 씨앗

모든 유저에게 어그로 표식이 뜨고 그 위치에 홍염의 씨앗이 1개 떨어지는 패턴

새로 생긴 패턴으로 홍염의 씨앗은 착지 시 약간의 데미지를 주는 폭발을 일으키고 그 자리에 머물며 근접한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와 업화 디버프를 3초간 부여합니다.

1페이즈나 2페이즈와 달리 홍염의 씨앗을 이용한 별 다른 기믹은 없습니다.

하지만 홍염의 씨앗이 동시에 8개나 떨어져서 씨앗의 폭발에 휘말릴 경우 한 방에 죽을 수도 있으며, 갯 수가 많은만큼

많은 위치에 업화 유발 씨앗이 남게됩니다.

또한 후술할 중요한 패턴 중 하나인 '홍염의 폭풍' 패턴때도 고정적으로 1회 낙하하는데 그때는 부활 무시 디버프가 있어서

씨앗을 시문 효과 혹은 아괜 효과로도 막을 수 없으므로 꼭 점프 혹은 다른 유저와 멀리 떨어지게끔 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씨앗은 보통 딜을 하지 않는 맵의 사이드 쪽으로 빼는 것이 국룰입니다.

사이드 개념이 애매한 2층의 경우엔 맵의 아래 혹은 위쪽으로 유도합니다.

씨앗은 역시나 일반적으로 파괴할 수 없지만 F4를 이용하면 일정 시간 파괴가 가능합니다.

2-6. 불기둥 생성

보스가 머리를 들어올린 후 유저 1명을 랜덤으로 지정해 그 위치에 불기둥을 생성하는 패턴

기존과 달라진 점은 없지만, 머리 하나당 1회 사용 제한이던 기존과 달리 일정 시간마다 지속적으로 사용합니다.

역시나 무적을 무시하고 즉사급 데미지를 다단히트로 주기에 기존과 동일하게 맵의 양 사이드로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이 패턴과 좌우 머리 쓸기 패턴의 시너지가 상당하기에 이 패턴 중 좌우 머리 쓸기 패턴인 나오면 꼭 점프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머리를 잡고 다음 층에 갔을 때 고정적으로 1회 추가로 시전합니다.

(1층 → 2층, 2층 → 3층, 3층 → 4층)

이 경우 다같이 올라간 후 맵 끝에서 이동을 멈춘 후 지정된 것이 보이면 그때 보스쪽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2-7. 홍염의 영혼

홍염의 영혼이 맵에 오브젝트로 등장하여 가로 혹은 세로 베기를 시전하고 사라지는 패턴

홍염의 영혼은 상술한 불기둥 생성 패턴을 처음 시전한 이후부터 쭉 등장합니다.

데미지는 견딜만하지만 홍염의 영혼의 베기 공격 및 불길 잔상에 피격 시 역시나 3초간 업화 디버프를 받습니다.

3층부턴 동시에 2마리가 등장 할 수도 있으나, 홍염의 영혼은 맵의 사이드 측에서 등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후술할 '홍염의 폭풍' 패턴 중에도 계속 공격을 하기에 생각보다 까다로운 패턴입니다.

과거에 혼령수확을 이용해 없애는 방법은 진작에 막혀서 이젠 불가능하며, 단순하게 포션으로 버티거나 이동해서 피하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2-8. 홍염의 폭풍

맵에 바람이 불고 그 방향을 따라 홍염의 기억(구슬)이 이동하는 부활 효과 무시 패턴

구슬은 정해진 위치에서만 등장하며, 피격 시 슈퍼아머 효과조차 무시하고 멀리 날아가며 슈퍼아머 상태가 아닐 경우엔 다운 상태도 동반되며 더 멀리 날아갑니다.

재앙의 홍염 던전은 모든 맵의 양쪽 사이드가 즉사 구역이므로 날아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며

구슬의 데미지 자체도 높은 편이기에 점프 혹은 공중 존버를 이용해 피해주시면 됩니다.

구슬이 이동하는 방향으로 바람이 불며 캐릭터는 해당 바람 방향으로 천천히 끌려갑니다.

구슬은 총 6.5회 나오는데 기본 6회 나오며 마지막 1회는 절반 정도만 오고 사라집니다.

구슬은 한 층의 모든 지형 중 가장 끝에 있는 위치에서 1개씩 등장합니다.

홍염의 폭풍 진행 중엔 '홍염의 씨앗' 패턴이 고정적으로 1회 등장하며, '홍염의 영혼'도 지속적으로 공격을 합니다.

날아가지 않게 구슬을 피하면서도 홍염의 영혼 및 홍염의 씨앗에 의해 HP가 모두 소진되지 않게끔 포션으로 HP를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패턴 중에는 부활 무시 효과 디버프가 있어서 홍염의 영혼 및 홍염의 씨앗에 죽을 경우에도 모든 부활 효과를 무시합니다.

무방비하게 날아가지 않게 거인의 돌사과 등 슈퍼아머 효과는 필수로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패턴은 2분마다 등장하며, 한 번 시전 후엔 패턴이 전부 다 끝났을 때부터 카운트가 돌기 시작합니다.

홍염의 폭풍은 각 층마다 구슬이 등장하는 위치가 다르며 2~4층은 방향키가 바뀌는 기믹도 있습니다.

피하는 난이도는 2층>=4층>3층>1층 순으로 어렵습니다.

구슬의 위치 및 쉽게 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는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2-7-1. 홍염의 폭풍 - 1층

가장 쉬운 층 입니다.

주황색은 홍염의 기억(구슬)을 나타낸 것이며, 파란색은 일반적으로 점프로 피할 때 좋은 위치입니다.

1층은 바람 및 구슬의 방향 전환도 없으며, 방향키 전환도 없어서 단순하게 6.5회의 구슬을 점프하면서 홍염의 씨앗과 홍염의 영혼만 주의하면 됩니다.

2-7-2. 홍염의 폭풍 - 2층

지형이 더러워서 사실상 가장 어려운 층 입니다.

역시나 주황색은 구슬이며, 파란색은 안전지대를 의미합니다.

2층은 안전지대를 도중에 한 번 바꿔야하므로 그것이 어려운 유저라면 아예 맨 위층에서 공중 존버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층에서는 구슬이 오는 1회의 사이클마다 '좌우 방향키 반전'이 발생합니다.

이는 쉽게 정리하면 "1구슬 반전 → 2구슬 정상 → 3구슬 반전 → 4구슬 정상..."

이런 형태입니다.

기본적으로 방향키의 반전 및 정상화가 지속적으로 계속 발생하므로 뛰기보단 걷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슬은 총 4회 등장 후 바람의 방향과 함께 구슬의 방향도 반전됩니다.

구슬의 위치상 안전지대는 가장 아래층의 중앙지점으로 변경됩니다.

피하는 방식 및 방향키 관련은 기존과 동일하게 2.5회 피해주시면 됩니다.

2-7-3. 홍염의 폭풍 - 3층

방향키가 바뀌는 기믹이 있는 층 중에서는 가장 쉽습니다.

역시나 주황색은 구슬이며, 파란색은 안전지대를 의미합니다.

3층에서는 패턴의 시작부터 끝까지 '상하 방향키 반전'이 적용됩니다.

수시로 방향이 바뀌는 2, 4층과 달리 3층은 쭉 상하 반전이 고정이므로 1층과 크게 차이가 없는 편 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그냥 패턴이 시작하면 끝날때까지 점프키에 손을 안 대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나 구슬은 4회 등장 후 바람의 방향과 함께 구슬의 방향도 반전됩니다.

피하는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상하 반전만 주의하여 피해주면 됩니다.

위쪽에 하나의 구슬이 더 생겼으므로 피하다 그것에만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 됩니다.

2-7-4. 홍염의 폭풍 - 4층

지형 자체는 단순해서 가장 방향키 전환이 많은데도 2층보다는 쉽습니다.

4층에서는 2층과 3층의 기믹이 모두 합쳐져서 3층의 상시 상하 방향키 반전과 2층의 구슬 1회마다 좌우 방향키 반전이 동시에 발생됩니다.

조금 더 쉽게 생각하면 2층의 기믹을 점프키 대신 아래키로 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지형 자체가 단순하기 때문에 상하 반전이 생겨도 2층보단 비교적 쉽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편 입니다.

역시나 구슬은 4회 등장 후 바람의 방향과 함께 구슬의 방향도 반전됩니다.

동일한 방식으로 상하와 좌우 반전을 생각하며 피해주면 됩니다.

다만 4층은 바람 및 구슬의 방향 전환 이후 순서대로 좌우와 상하의 방향키 전환이 조금 일찍 풀립니다.

그렇기에 바람 및 구슬의 방향이 바뀌면 디버프의 남은 지속시간을 보면서 진행 중 방향키가 정상화 될 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8. 전투 구역 제한

기존 재앙의 홍염의 4마리 동시 처치 기믹이 사라지고 해당 층의 재앙의 홍염 처치 시 구역이 제한되는 기믹으로 변경

구역이 제한되면 해당층은 다음층의 낙사존이 됩니다. (하드론의 공중전과 비슷한 방식)

만약에 그 전에 올라가지 않는 유저를 방지하기 위해 원래 있던 층은 즉사 데미지를 다단히트로 입히는 불길이 맵 전체에 생기게 됩니다.

낙사존이 없는 1층의 경우엔 가장 아래의 지형에 즉사급 피해를 주는 불길이 점점 생깁니다.

3. 버그 및 문제점

3-1. 버그

- 홍염의 폭풍 패턴에서 홍염의 기억(구슬)이 도중에 속도가 과하게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경우가 있으며, 심하면 아예 구슬이 움직이지 않고 한 위치에 고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홍염의 폭풍 패턴에서 홍염의 기억(구슬)이 이동하는 지형을 벗어나 층을 이탈해 다른 지형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2. 문제점

- 로쏘 도전모드의 공통의 문제점으로 과하게 업화를 유발하고, 그에따라 디버프 제거 캐릭터가 심하게 강제됩니다. 문제는 그렇기에 무조건 8명의 파티원 중 2명은 디버프 제거 캐릭터를 넣어야하는 구인 문제가 있습니다.

- 모든 머리가 타격점에 비해 판정 범위가 너무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로인해 완전히 딱 붙어서 딜을 해야하는 캐릭터의 경우 제대로 붙는 것이 힘들어서 딜 누수가 다소 있습니다. 특히 이 문제는 1층이 상당히 심한 편 입니다.

- 홍염의 폭풍 패턴 중에 홍염의 씨앗 및 홍염의 영혼의 공격에 노출되는 부분이 특정 기동성이 낮은 캐릭터들에겐 꽤나 불합리하게 작용합니다. 특히나 구슬과 잘못겹칠 경우 기동성이 낮은 캐릭터는 얄짤없이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 게임 자체 문제인데 렉 겁나 걸려요3. 근데 렉도 적당히 걸려야지 여긴 진짜 말도 안 되게 심합니다. 사실상 제대로 플레이가 힘든 수준으로 렉이 심해요. 사양이 압도적으로 좋은 컴퓨터를 들고와도 버벅임이 심하며, 일반적인 유저들의 컴퓨터는 프레임이 높아도 한 자릿수 수준입니다. (존나 중요)

실전 플레이 영상입니다.

잘 정리된진 모르겠지만 도전모드 유입이 조금은 늘었으면 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다른 베르드를 포함한 던전 및 페이즈도 나중에 천천히 적어볼게요

정보에 오류가 있다면 댓글 적어주시면 ㄳ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