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주(청주):술 만들때 기본적인 술로서 밑에 가라않은 술지게미를 짜서 탁주로 만든방면 일반적으로 위에 떠있는 맑은술을 청주라한다

가야곡 왕주:종묘대제에 쓰이던 술.찹쌀,야생국화,구기자,참솔잎,홍삼,매실등으로 빚은 술.13도
경주 교동법주:조선 숙종 때 궁중음식을 관장하던 사옹원(司甕院)에서 참봉을 지낸 최국선이 처음 빚어서 내려오던 술.궁중술.재료는 찹쌀,누룩,물로만 빚음.
경주 황금주:신라떄부터 내려왔다는 술.국화주.14도

계롱 백일주:본래 궁중술이나 인조 반정공신 이귀에게 제조방법을 이어받아 내려온 술.찹쌀,솔잎,황국화,잇꽃,진달래꽃,오미자등 들어간다.
계명주:일명 엿탁주.고구려때부터 내려왔다는 술.옥수,수수등이 재료.7도,11도,13도,16도
금산 인삼주:백제때부터 이어왔다는 애기가 있으나 실질적인 년도는 조선초기.재료는 쌀,인삼등등.12.5도
남해 유자주:보통 17년에 한번 여는 실생목 유자로만 빚는술.15도 055-****-4433

담양 댓잎술:초록색을 자랑하는 술,찹쌀,맵쌀,누룩,두충과 창출,우슬 등10가지 약재가 재료.12도
면천 두견주:일명 진달래술,진달래,찹쌀,누룩등이 재료.19도 041-****-4555

문경 호산춘:쌀,솔잎,누룩등이 재료.황희정승 집안에서 내려오는 술.18도 
백화주:천하 제일 명주로 꼽히는 술.100가지 꽃,100가지 약초로 만든술로 백초화주로 불리기도 한다.

무술주:도산서원에서 이어온 술.재료는 찹쌀,누룩,개고기등등.술보다는 몸보신 개념으로 마신다.

삼해주:정월 돼지날 매월 첫해일 3번 빚는다고 삼해주라고 한다.찹쌀,맵쌀,누룩등이 재료.15도

청양 구기자주:쌀,구기자가 주재료.하동정씨 집안에서 내려오던 가양주
선산약주:대표적인 성리학자 김종직이 개발했다는 술.찹쌀,누룩,솔잎이 주재료.흥선대원군이 즐겨마시던 술중 하나.8도

송절주:재료는 찹쌀,맵쌀,누룩,송절(소나무 가지의 마디)등등.16도
송죽 오곡주:모악산 수왕사에서 진묵대사때부터 빚기 시작한 술.오곡,산수유,감초,구기자,당귀,하수오,소나무액,대나무잎등이 재료.16도
스무주:교동방문주라고 불리기도 한다.재료는 찹쌀,쌀,누룩.20일째 술이 완성된다 하여 스무주라고 부른다

아산 연엽주:연잎을 이용한 술.찹쌀,맵쌀,누룩,연잎등이 재료.8도
안동 송화주:일반 청주하고 만드는법은 큰차이 없다고 한다.솔잎,누른국화,금은화등이 들어가서 향이 독특하다.15도
안성 토속주:안성지방에서 내려오던 술,쌀,누룩이 주재료.11,13도

약산춘:쌀,누룩으로 두차레 빚던 이양주.서울 토속주.

원주엿술:맵쌀,엿기름,누룩등이 주재료.12도

이화주:보통 누룩은 밀로 만들지만 이화주 누룩은 쌀누룩이다.도수가 낮고 맛있고 순해서 옛날에 아기들 젖대신 먹였다고 한다.4도

잎새곡주:술을 마시면 오히려 머리가 맑다해서 과거 보기전에 선비들이 마신술로 유명.앵두나무잎,솔잎,배나무잎등이 들어간다.

지리산 국화주:찹쌀,국화,국기자,생지황등이 재료.16도
지리산 솔송주:일두 정여창 집안에서 내려오던 술.찹쌀,솔잎,송순등이 주재료.13도
청명주:찹쌀,누룩 주재료.성호 이익이 즐겨 마시던 술로 유명.17도
청원 신선주:찹쌀,누룩,생약재등이 주재료.함양박씨 집안에서 내려오던 술

청주 대추주:찹쌀,맵쌀,누룩,솔잎,대추등이 주재료.16도
칠선주:찹쌀,누룩,구기자,인삼,당귀,더덕,모과,칡,감초로 빚는다.14,16도

평창 감자술:쌀,누룩,엿기름,감자엿,감자등이 주재료.11도

하향주:재료는 찹쌀,누룩,인동초,들국화,약쑥.17도
한산 소곡주:일명 않은뱅이술.백제가 망하자 유민들이 슬픔을 달래기 위해서 빚어 마셨다는 술이다.15도
화성 부의주:일명 동동주.개미가 둥둥 떠다닌다고 부의주라 한다.민속촌안에 들어가야만 마실수있다.본래는 청주.13도
해남 진양주:본래 임금님 반주로 드시던 궁중술.찹쌀,누룩으로만 만든다.16도

탁주:기본적으로 술 만들때 가라않은 술지게미를 물로 섞거나 해서 만든술.일반적으로 막걸리,탁배기등등 불린다

강술:제주도 토속술로 물로 바로 타서 마실수 있는 즉석술.오메기술하고 만드는법은 비슷하다.차조,누룩등이 주재료

부산 산성막걸리:쌀,누룩으로 빚는다.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민속주로 지정받은 막걸리.8도
오메기술:재료는 차조,줄보리,누룩.오메기떡을 빚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11도
진도 박문주:찹쌀로 만든 탁주의 일종이다.

오합주:제주도에서 몸보신으로 마시던 술.참기름,계란,깨,꿀,생강으로만 빚은 다소 특이한 술.

과하주:여름철을 보내기 위한술로 일반적으로 증류주하고 청주 중간 도수를 보여준다.

김천 과하주:찹쌀,누룩으로 빚은술.23도
보성 강하주:맵쌀,보리,누룩등으로 빚은술.대추,생강,계피,감초,강활,용안육등 약재가 들어간다.

증류주:청주,탁주등을 증류한 술이다.외국술로 따지면 위스키,보드카,럼,꼬냑등 증류주로 비교적 도수가 높다

가지산 송엽주:찹쌀과 누룩, 솔잎로 빚은술.25도

감홍로:조선 3대명주중 하나로 최고로 꼽힌다.계피,생각,꿀등 한양재가 들어간다.40도
고소리술:오메기술을 증류한 술.40도

담양 추성주:재료는 찹쌀,맵쌀,누룩,한약재가 들어간다.25도
당정 옥로주:쌀,누룩,율물로 빚은술.45도

문배주:평양 술,수수,좁쌀,누룩등으로 빚는다.문배향이 난다해서 문배주다.40도
법성포 토종:예전부터 법성포에서 빚던 술.40도

보은 송로주:송절주를 증류한 술.48도
백향호경 천로불주:쌀,홍경천,꿀등으로 만들어진다.35도

광주 산성소주:쌀,누룩,엿등으로 만든다.40도

송순주:파평윤씨 집안에 내려오는 술.찹쌀,맵쌀,누룩,송순등으로 빚는다.25도
송화 백일주:송죽 오곡주를 증류한 술.38도
안동 소주:3대 소주중 하나로 꼽힌다.쌀,보리,조, 수수,콩등으로 빚는다.45도
옥천 한주:찹쌀,맵쌀,솔잎등으로 빚는다.35도,45도

전주 이강주:조선 3대명주중 하나.울금 재배하는곳이 해주,전주뿐이라 두곳에서 빚는다.해주 이강주를 최고로 꼽는다.25도 전주 이미주:쌀,배등으로 빚는 증류주

진고색주:전남 장성지방 술로 맛이 독특하다고 한다.흥선대원군이 즐겨마셨던 술.80도

진도 홍주:진도지방에 내려오던 술로 지초로 인해서 술색이 빨갛다.40도

죽력고:조선 3대명주로 꼽히며 녹두장군 전봉준이 몸치료 위해서 마시던것으로 유명하다.32도
한라산 허벅술:제주도 특산 술.35도

향온주:궁중술로 인현왕후가 사가에 있을때 중병으로 쓰려졌을때 향온주 2,3 숟가락 드시고 죽 먹었다는 애기가 있다.50도

홍천 옥선주:쌀,누룩,옥수수,갈근,당귀등이 재료.40도

무조건 구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야지 구할수 있는것도 있고 심지어 판매하는술이 아닌것도 있으니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