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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0대의 마지막 질주 3부 (1)

류문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03 08:30:29
조회 4333 추천 0 댓글 1

대한민국의 빌어먹을

 

고3의 스트레스와 학업의

 

부담감등 대학등으로 매우매우

 

늦어진 3부입니다.

 

그저 용서해주시고 즐겨주세요~

 

 

 

스크롤 압박이심합니다.

 

다른 인터넷 브라우저는 종료후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어제올린게 뒷부분가량이 짤려서 지금확인하고
나눠서 올립니다.)












7월 27일

 

맥주를 마신게 효과가 있었는지

 

일어나니깐 벌써 11시입니다.

 

시간도 매우 늦었고하니깐 .. 오늘은 그냥 대구 관광이나 할까...하고 생각하다가

 

날씨를 보고 정하는게 나을거같아서 기상청

 

홈페이지로가서 보니깐 먹구름만 많다고합니다.

 

날씨가 이렇다면 그냥 달려보는거야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빨리 씻어버리고 옷을갈아입습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38.jpg

 

어제 빨래하고 널어놨는데 역시나 하루만에 옷장속에서

 

마르는건 불가능했는지 물기가 꽤있습니다.

 

조금 찝찝하지만 그냥 대충 걸쳐입고 2층에둔 스트라이다를 끌고

 

나갈려고 문을 보는데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39.jpg

 

제눈이 잘못된건지 밖이 엄청나게 밝습니다.

 

아주 끝내주게말이죠 (여담이지만 이때 36도를 기록해서

 

6분이 사망하셨다고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것만 저렇게 밝은거겠지하고 나가보니

 

1187609714_지금까지이정도로.jpg

 

아악!!!!!!

 

팔토시와 옷을 뚫고 태양열이 작렬합니다

 

1187609811_태양권.jpg

 

아침부터 제 까칠한 성대에서

 

욕이 살짝 튀어나옵니다.

 

구라청을 믿는게 아니었는데 OTL..

 

후회를하였지만 이미 짐까지 다쌓았고 그냥 달려봅니다.

 

(이때시각 12시)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40.jpg

 

하늘이 참 더럽게 맑습니다 아주 화창한정도가아니라

 

온몸이 타들어가는거 같이 덥습니다 .

 

아아....

 

어제의 여파로 디카를 손으로들고 자전거타는데

 

디카가 땀범벅입니다. 사진을 찍고싶은데

 

디카가 땀범벅이라서 디카를 못찍는군요

 

1187609811_뭔소리인지...jpg

 

디카를 들고 부산까지가는건 무리라고생각해서

 

가는길에 핸드폰가게가있길래

 

가게를 가서 핸드폰줄을 하나 장만합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41.jpg

 

무려 나이키!!!

 

(2천원)

 

자전거여행중이라니깐 시원한 오렌지쥬스를 주신

 

대구 SKT텔레콤 대리점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했었습니다 ^^..

 

사진은 싫다고하셔서..

 

어쨌든 핸드폰줄로 디카를 핸드폰형식으로 묶고

 

목걸이를하고 출발합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42.jpg

 

조금 달리다보니

 

썬크림을 바르지않았다는걸 새삼 깨닫고 버프로 얼굴을 다가려줍니다.

 

(선빵 부르는얼굴 50%감소)

 

숨쉬기가 매우힘들지만 어쩔수없이

 

그냥 다가리고 가는데 배속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들려서 생각해보니

 

아침과 점심을 다굶었습니다.

 

지갑이 가벼워져서 꽤싫어하는 김밥천국 비슷한곳에 들어가서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45.jpg

 

김밥한줄과 떡볶이를 시킵니다.

 

(2500원 <대구가 물가가확실히싸더군요.>)

 

먹으면서 새로산 나이키 목걸이를 만지작거리는데

 

디카가 무거워서 그런지 덜렁덜렁 거립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43.jpg

 

잠시생각한후 가방에서 깜장 테잎을꺼내서 돌돌 동여매버립니다

 

까메오로 나침반도 함께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44.jpg

 

먹고난뒤 디카상태가 어떤가 사진을

 

찍었더니 어제보다 얼굴이 조금 팅팅부었습니다.

 

정말 못났네요 -_-.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46.jpg

 

어쨌든 맛있게 먹고

 

소화제를 4알먹은뒤

 

다시 출발합니다.

 

아...밖을나가니 정말 덥습니다.

 

너무 더운나머지 땀과 안경에 김이서려서

 

잘보이지도않는데 앞을 살짝보니

 

엄청 반가운 자전거가 앞에서 달려옵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47.jpg

 

여행떠난뒤 처음으로본 스트라이다 ^^.

 

왠지모르게 정말 반갑게 느껴집니다

 

인사를 한뒤 부산가는길이

 

어딘지 여쭈어보았더니 경산쪽으로 가라고하셔서

 

감사합니다 ^^ 하고 가던길을 재촉합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48.jpg

 

표지판을보니 경산이 보입니다.

 

으아 월드컵경기장을 보고갈까했지만

 

시간이없어서 패스하고 부산쪽으로 달립니다.

 

너무나더운지 얼마가지않아

 

편의점에서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49.jpg

 

무안단물과 같은 존재이신 포카뤼와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50.jpg

 

초코퍼지를 몸에 섭취하고

 

달립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51.jpg

 

조금달리다보니

 

경산쪽과 범물쪽 안심으로 길이 갈라집니다.

 

 

1187609811_꿀투신.jpg

 

안심...

 

(본사진은 본포스팅과 아무런 관계가없습니다. 아~무런관계도요)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52.jpg

 

경산쪽을 쭈욱 가니

 

꽤큰 경사의 내려막길이 길게 보입니다

 

오 할렐루야~

 

아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내려가버리니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53.jpg

 

 

반대쪽으로 들어올때는 못보았던

 

표지판이보입니다

 

대구와 바이바이하고 다시 길을 재촉합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55.jpg

 

대구를 벋어난뒤

 

좀가보니 이마트가 보이길래

 

오 에어콘하면서 좀비처럼 들어갑니다.

 

대낮이라서 그런지 더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꽤많은

 

사람들이있어서 왠지모르게 뻘쭘해져버립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54.jpg

 

그래서 더위를 사냥해주는

 

더위사냥과 파워를 보충해주는 파워에이드를

 

구입합니다.

 

(1800원)

 

안에서 먹으려고하니깐 나가서 먹으라고

 

직원이 그래서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56.jpg

 

밖으로나와서 더위사냥을 먹는데

 

정말 죽여줍니다 평생살면서

 

이렇게 맛있는 더위사냥은 처음이었습니다.

 

1187609811_더위사냥.jpg

 

하나가 더먹고싶어지지만

 

디카고장으로 지갑이 가벼워져서 패스하고

 

갈려고하는데

 

더위사냥의 힘인지 알수없는 힘이 나옵니다.

 

1187609811_무서워.jpg

 

으아아아아!!!!

 

뭐지 이힘은!!

 

하고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57.jpg

 

엄청난속도로 길을 내려가니깐 왠이상한 골목길이나오더니

 

길을잃었습니다 OTL..

 

1187609811_이때는대략정신이멍해진다.jpg

 

어?? 하고 하고 둘러봐도

 

표지판은 안보이고 사람도없고

 

정말 머리가 모자라면 몸이 고생한다더니

 

딱 그말이 맞는 순간입니다.

 

대충 10분을 우왕좌왕한뒤 표지판을 다시 찾아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가는데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58.jpg

 

확실히 덥긴 덥나 봅니다...

 

신문지로 태양열을 막을생각을하다니

 

조금 피식하고 사진찍어도물어보고 찍으면

 

안찍어줄거같아서 몰래찍고 다시 스피드를 냅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59.jpg

 

으 드디어 밀양이 보입니다

 

햇빛때문에 디카액정이 잘보이지가않아서

 

잘찍혔나 구분을 할수가없을 정도입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60.jpg

 

좀가다보니 역시나 왔던길로 산길이었으니

 

다시 빠져나가는길도 산길인가..하고

 

안좋은 예감이드는데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61.jpg

 

역시나.....

 

산골을 들어가버립니다.

 

이더위에 산골이라니... 이러다 죽는건아니겠지..

 

1187609811_뒤질라고.gif

 

이날씨에 스트라이다로 자전거타는건

 

자살행위인거같아서 잠시 눈을 감은뒤 고민을 해보는데

 

뭐 여태까지 인생도 별다른 고민과 생각없이왔기에

 

그냥 고민은 덮어두고 페달질을 다시 하는데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62.jpg

 

만남의 광장이보이네요....

 

이쪽으로가면 솔로생활을 끝인건가..

 

1187609811_엉엉.jpg

 

엏ㅇㅎ엏엏ㅇ엏어 19년 솔로생활을

 

언제접을수있을까하는 이상한 생각이들면서

 

고개를 들어보니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63.jpg

 

그딴생각은 바로 버로우하게 만드는 표지판이 보이는군요..

 

밀양은 보이지도않고 진양을 통과해야

 

밀양이 나오므로 아직도 갈길은 멀었습니다.

 

이더위로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하는생각도들고 짜증도 무지납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64.jpg

 

오... 하늘이시여 자비를..

 

너무 더워요..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65.jpg

 

너무더워서 밑에만보면서 달리고있는데

 

점점 페달질이 힘들어집니다.

 

고개를 드니 어느샌가

 

산속으로 들어와버렸습니다.

 

이런 된장...

 

1187609811_체력소모.jpg

 

산만들어오면

 

체력소모가 장난이아닙니다.

 

파워에이드도 아까전에 다마셨고 땀으로

 

수분이 다빠져서 수분을 보충해야하는데 산속이라서

 

가게도없습니다.

 

으...너무더워 하는순간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66.jpg

 

공사현장 발견!!

 

사무실인가봅니다 들어가서

 

물좀 달라고할려는데 아무도없습니다.

 

불러봐도 아~무도 없습니다.

 

옆에 정수기가보이길래..

 

냅다 파워에이드통에 물을넣고

 

빨리 스트에 올라타서 올라갑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67.jpg

 

좀전에 물을 몰래 담아와서 그런지

 

산도화가났는지 보니깐

 

경사가 장난이아닙니다 완전히 산에 그냥 길만 뚫어놨습니다.

 

옆에보니 자동차도 빌빌 기어갑니다.

 

연신 입에서 이상한 욕이 모두 나와버립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68.jpg

 

이런 된장.. 이오르막길은 어디까지 있는거야..

 

이 커브만돌면 내려막길은아닐까 하고 자그마한 소망을

 

가지는데..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69.jpg

 

-_-...

 

오르막차로가 보입니다.

 

????????

 

오르막차로? 오르막길인가하고 봤더니

 

이건완전히 끌바해라

 

라고 하는거같습니다.

 

왠지 내려서가면 못갈거같아서

 

타고 근성으로 올라가자 라고 생각하고

 

올라가는데 밸트가 딱딱딱딱딱 무지 거슬리는 소리가 납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70.jpg

 

여러분은 스트로 산을 올라가는 사진을 보고계십니다..

 

왠지 올라와놓고 밑을보니 내가 여기를 어떻게 올라왔지

 

이런생각이들고 위를보니 여길 어케올라가하는 생각도듭니다.

 

조금더 올라가보니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71.jpg

 

오...감사합니다..

 

드디어 무슨산인지도모르는

 

산을 하나 점령해버렸습니다 온몸에는 땀이 흠뻑젖어서

 

기분이 아주 드럽게 찝찝했지만..

 

이제 올라온만큼 내려막길이 끝내주겠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웃음이 멈추질않습니다.

 

1187609811_ㅋㅋ.jpg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내려가니깐

 

정말 아주 끝내줍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72.jpg

 

조금내려가보니

 

야크 2마리가 싸우고있네요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73.jpg

 

아직도 내려갈길은 많이남아서 한 자전거로

 

10분쯤은 내려막길이 나올거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74.jpg

 

 

 

뭘봐 임마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75.jpg

 

쭈~~~~~~~~~~욱 내려가니

 

어느샌가 밀양을 보여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으....더워..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76.jpg

 

그냥 포기하고 여길 들어갈까 약 30번은 고민했지만

 

스스로 대가리를 한번친뒤

 

1187609811_뒤싸대기.gif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정말 머리속에는 온천수에 빠지는것밖에

 

생각이안납니다.

 

1187609811_우워.jpg

 

정말 가고는 싶지만

 

가고난뒤 엄청난 후회로 밀려올거같아서

 

접고 스피드를 더 내버립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78.jpg

 

청도는 소싸움이 유명한가 보군요..

 

기회가되면 한번보고싶지만

 

이런 더위로는 소도 저도 모두 싫어할거같군요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79.jpg

 

좀가다가 둘러보니

 

모두~ 산입니다 둘레에..

 

빠져나갈려면 또산으로 빠져나가야하는건가....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80.jpg

 

오... 기적의물 맥반 광천수

 

제엉덩이도 고칠수있을런지

 

엉덩이가 정말 까졌는지 얼얼한정도가아니라

 

따가워서 미칠지경입니다.

 

(여담이지만 다른자전거와달리 스트라이다는 전립선보다 엉덩이가 매우아픕니다.

 

전립선<엉덩이)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77.jpg

 

가다가 셀카한장 너무나 더운지 미소를 잃었습니다..

 

 

1185691355_일괄편집_사진%20181.jpg

 

왠지모르게 개념이있을거같은

 

원리

 

1185691625_일괄편집_사진%20182.jpg

 

가다보니 하루종일 땀을흘렸더니 몸에서

 

ddong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집에서 가져온 짝퉁 페브리즈를 무지많이뿌려줬더니

 

똥냄새와 짝퉁냄새가 섞여서

 

코를 매우 아프게만듭니다.

 

1185691625_일괄편집_사진%20183.jpg

 

무슨신도들이 모여살거같은

 

신도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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