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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갤럼 스퍼트의 바창일기 12 - 안녕, 드림바이크

스퍼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3.10 22:58:58
조회 2164 추천 22 댓글 12
														

철원에서 하룻밤 자고

화천을 넘어 평화의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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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 터널 앞에서. 음산한 기운..
늦여름이였는데 밤에는 꽤나 추웠다.
크큭.. 이것이 최전방인가..

이곳은 와인딩의 천국이다 !! 정말 재미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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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이기 스울 물바다 막는 평화의댐인교!!


아재요 돈 얼마냈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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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DJ pump this party!
선생님과의 가위바위보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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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의 어느 한적한곳

저번 여행만 할때도 팔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여행이라 생각하니 정말 아쉬웠고
이 좋은 날씨에 좋은 경치에 재밌는 와인딩을
하니 ..너무 팔기 싫었다. 
내 cb400 vtec 소리는 정말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소리였다.

부츠가 바닥에 갈릴 정도로 재밌게 코너를
탔다. 아 정말이지 코너타는건 너무 재밌다.

2015년 가을 ,이 여행을 하고 그날 저녁,
나는 눈물을 머금고 매물을 올렸다.

다음해에 무조건 가겠다는 결심이였고
하는일에 집중하자라는 마음가짐이였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몇년뒤에 다시 탈수 있겠지...

...............................................


원래 목표가 학비 합리적인 네덜란드였었는데
본인은 또 어찌저찌 
미국에 있는 대학에 연간 $14000 장학금과 함께
합격을 했다.


인터뷰도 내가 수월하게 대답했고

오디션도 뭐 내가 할수 있는것만 보여준 느낌.

글쎄 , 나도 미국에 갈수있을지도..? 하는
어설픈 기대에 찼던거 같다.
동시에 그냥 빨리 도망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던거 같다. 유학원에 미국대학 수속비용 160만원을 꼬라박았다.
좀 어리고 무책임한 결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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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못탄다 생각하니 여러가지 
타보고 싶었다 ㅋㅋ cb400을 타고
친구와 함께 봉천 야마하, 과천 혼다,
강남 두카티를 방문했다. 시승투어..
아아 시승충!!!!!!

8

두카티에선
몬스터 1200과 파니갈레 899를 타봤는데

몬스터 1200은 좀 많이 부담스러웠다.
너무 무겁고 컨트롤 하기 힘들었던 기억
말그대로 흉폭한 괴물이였다. 
참 이름 잘 지었다는 생각을 했었음 ㅋㅋ

파니갈레는 정말 가볍고 생각보다
포지션이 불편하지 않았다. 
순정인데도 소리가 뿌다다다당 귀청 떨어지는줄
알았다. 순간이동하는 느낌..
아름다운 빨간색.. 그리고 엔진열..크윽..
말그대로 화끈한 녀석이였다!!!!!!

파니갈레는
엄청나게 소유욕을 자극하는 녀석이였다.
ㅠㅠ 보자마자 아..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왔다.
주행 모드가 있는거 보고 참 신기했던 기억
그래 언젠가는.... 두카티....

그리고 확실히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으쓱으쓱^^ 연예인병에 걸려버린
바아아아아아아갤럼!!

현실 : 으 저 시끄러운 폭주족새끼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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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에선
SR400, 볼트, MT-07, MT09를 타봤다.

시으으으으승충!!!! 봉천 야마하 친절하시다 ^^


2


간단하게 평하자면 SR400은 
넘나 실망.. 흐이이익.. 이것이 내가 취해있던
클래식 뽕이였나..
킥시동 해봤었는데 sr400은 좀더 걸기 어려웠고
몇번 밟다 겨우겨우 낑낑대며 시동걸었다 ㅋㅋㅋ

친구를 탠덤해서 그랬었나 빠른걸 타고와서
그런건가 ㅋㅋㅋ 아 이거타면 사고 안날것만같은
유유자적 간지였다 ㅋㅋㅋ
진동은 어찌나 심하던지 덜덜거려 꼭 사이드미러
나사가 빠질것만 같았고 손이 간지러울 지경이였다.

아아.. 클래식은 이렇게타는겁니다!!
그래도 뽕은 사라지지 않아
전통을 기반으로 신기술을 얹은
XSR900같은건 매우 끌린다.

볼트.. 생략.. 중국산 알람시계같은
계기판 무엇...
어색한 포지션에 펀치력도 영..ㅠㅠ
나한테 아메리칸은 정말 안맞는듯하다.

!!!!!!!!!!!!!!!!!!!!!
MT09는 시발!!!!
개미친!! 미쳤냐고!!!!!!
진짜 용수철 튀어나가는 느낌이였다.
엄청 가벼운데 힘은 뭐이리 좋냐. 매우 날카로웠다

토크의 마스터.. 
내가 타본것중 가장 무서운 바이크였다.

꽉 잡지 않으면 내동댕이 쳐질것 같은 느낌


탠덤한 친구가. 이제 그만 타자고
제발 내려달라고 했다 ㅋㅋ
혈기 왕성한 라이더가 타면 좋겠더라

현재 최신년식은 TCS까지 달려있어
가성비 킹굿이라 할수 있겠다.

혼다 nc750 뒤에 태워도 하나도 안미안한
느낌 부드럽고 레드존이 아주 낮았다.
매우 편안.... (노잼)
Cbr300r.. 답답...

42

Cb1100을 꼭 타보고싶었는데 없엇다
ㅠㅠ

얼마 지나지 않아 내 cb400을
보러온다는 연락이 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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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나는 나의 cb400을 보내게 된다.
마지막 모습이다.
거래를 마치고 집에 터덜 터덜 
걸어오는 발걸음이
너무나 무거웠다. 마음 한구석이
비어있는 그런 기분이였다.

잠정적인 바접이였다.
단호하게 헬멧 보호대 자켓 등등
모든 장비를 처분했다.

남은것은 조그마한 제나 디스크락 하나..
서랍 깊숙한곳에 넣어두고....

언젠간 다시 올날을 기다리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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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다른데에 관심을 돌려보겠다고
옛날에 열심히 탔던 자전거를
부활시켰다 ㅋㅋ
(바이크를 타는 3년동안에 쳐박아둠 ㅋㅋ)

전체 분해!!! 자가 도색!!
너가 대신 사랑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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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오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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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체인 대소기어.....ek 체인..x링...
청소는 등유... 말리고 모튤 루브...(바갤럼의 혼)

마 스바!!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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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아아알-끔

풀오바홀!! R차 포지션!!!!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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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은 참 힘들었다 ㅋㅋ

친구들과 동네를 싸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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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자전거도 좋잖아! 상쾌해!
돈도 안들고! -웰-빙 -건-강. 에코~
자연사랑.. 자연..
녹색 녹색^^


녹색..
가와사키..? (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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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드윙에 입문하고.. 
관심을 돌리려는 바갤럼의 노오오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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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옷질도 했다
RRL전신 폴로 컨트리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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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400을 판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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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업글했다...


전재산 올인잼..
처음 시작할때 악기는 세달 노가다로 구입했었는데
이번엔 바이크 팔아서 구입했다.

형이 돈 보태준 덕에 구입할수있었다.
악기던 바이크던 항상 형이 있어서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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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시기가 정말 많이 심란한 시기
바이크를 못탄것도 있지만


조바심과 열등감에 휩싸여
부정적인 생각에 갇혀있었고
연습실에서도 공치는 일이 많았다.


내가 온길, 내가 갈길, 가야할길

모든게 혼란스러웠고 해야할것에 집중을 못했다..


2015년 말
나의 미국유학은 경제적 사정으로 좌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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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400 VTEC


나의 드림바이크 였던 CB400
내가 타본것중 최강의 성능은 아니였지만
내 인생 최고의 바이크였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다.

CB, 넌 튼튼하니까 지금도 어디선가
잘 달리고 있겠지?

좋은 주인만났길 바란다.


내 꿈을 이뤄준녀석...



짧은 시간이였지만 행복했다.
정말 고맙다.


정말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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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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