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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상해 여행(X) 연수(O)기 - 1. 상해도착, 공항에서 호텔까지

하비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1.16 13:16:26
조회 2679 추천 0 댓글 7

기갤에서 서식중인 하빕입니다.
중국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갔다가...

연수인지라 여행의 볼거리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세끼 밥은 꼬박꼬박 먹었고 기갤러 본능땜에 음식사진이 태반임 ㅋㅋ)

어쨌든 상해에서 며칠동안 경험한 이것저것 올려보려해요.

블로그에 연재중이라 반말은 양해좀 ^^;; 




...근데 중갤 좀 정전인 듯...??  ㅡ _-;;




그래도 좌우당간.......

시작! 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09.1.4 출국을 준비했다.

2005년 이래 해마다 한번씩 나라 밖으로 나갔건만
작년엔 실험이랑 자격증 시험 일정땜에 갑갑한 방학을 보내야했는데
그나마 2009년 초입에 7박 8일간의 연수일정이 있어서 또 한번 나의 역마살을 달래줄 수 있었다.

하지만 자유배낭\'여행\'도, 패키지 \'여행\'도 아닌 해부\'연수\'.

마음가짐이야 그동안의 여행들과 다르지만
어찌되었든 다람쥐 쳇바퀴 생활속에 숨통을 틔이게 하는 기회라
그 대상이 소위 \'대륙시리즈\'의 총 본산인 중국임에도,
어느 정도는 덤덤함 속에 약 0.1g정도의 설렘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

여행, 나를 자유케 하는 것.





인천 지하철 마지막 역 계양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하는 공항철도 A\'REX로 갈아타면서 일정이 시작됐다.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날씨는 조금 쌀쌀했고, 결국 트렁크를 끌고가는 손이 시려워 장갑을 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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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객차 안은 한산했다.
넓은 객차안에서 홀로 엽기사진을 찍어볼까하는 충동이 강하게 일었지만
객차 사이를 연결하는 문이 열려있어서 그 사이로 빠꼼히 누군가 보이길래 겨우 참은 소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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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면서 찍은 여러 장 중에 그나마 흔들리지 않은거 한장...
화이트밸런스가 뭔가요??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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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게 산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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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빠진 갯벌 비스무레한 것이 드러난걸 보니
물이 차오르면 산이 아니라 섬인듯.

ISO를 너무 높였더니 노이즈가 심하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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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했고, 만남의 장소였던 단체여행 11번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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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패스를 받았다.

인천에서 상하이 푸동공항으로 향하는 중국 동방항공 MU5042편.
그런데 어째 티켓은 아시아나꺼인거냐~~!!!  버럭~~ ~ㅂ+

게다가 좌석번호가 22-\'B\'인걸보니 일단 창가는 아니다...
우째 이런 일이 ;ㅂ;

뱅기 열번째 타면서 창가가 아닌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흑흑흑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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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입국에 필요한 단체비자.
미국도 무비자로 가는 마당에 중국에 비자를 받아서 가야하다니
살짝 짜증날 뻔 했어~~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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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장 하나 받는데 일인당 25000원 ㅡ _-;

우리돈으로는 별거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한테는 별거다 흑흑 ;ㅂ;)
중국 물가로 보면 완전 바.가.지... ㅡ _-;;





어쨌든 보딩패스도 받고 비자시트도 받았으니 오와 열을 맞춰서 탑승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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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싣고 갈 뱅기가 기다리는 119번게이트는 신청사쪽이라 모노레일을 타고 반대방향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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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간소하게(??;)꾸린 짐.
일주일전에 먼저 상해에 다녀온 달마야가 상해가 그리 춥지 않다 했지만
의심많은 하빕씨는 혹시 몰라서 두꺼운 옷을 챙겨가느라 트렁크의 반이 두꺼운 겨울옷 한벌이다;;;

...결국 이것은 혜안을 가진 하빕씨의 선견지명임이 나중에 밝혀지고....;;



별로 구경할 것도 없는 면세점에서 적당히 시간 좀 때우다가
조금 일찍 게이트쪽으로 이동했다.




...그래도 조니 그린은 미리 사둘걸 그랬다 싶은...
후회는 언제 해도 늦다 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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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번 게이트는 지하로 들어가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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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을 기다리며 찍어본 청사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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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은 좌우방향에서 번갈아타기 때문에
반대쪽에서 이미 차 한대 지나간 탓에 잠시동안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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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기다리던 사람들 앞에 또 한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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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목적지를 향해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한 무리를 보내고,
나는 다음차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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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향으로만 이어지는 철길 순환선.
그래서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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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앞에 도착하니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비행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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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판장어같은 탑승로에 흡혈을 당하고 있었...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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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청사엔 국적기인 대항항공이 들어오고 나가고....
아마도 저 쯤에 있으면서 탑승준비를 하고 있던 안나와 문자 몇 개 주고 받으며
오랫동안 못 본 친구를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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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를 향해 걸어 들어간다.

이제야 조금씩, 떠난다는 사실이 실감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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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탔던 비행기중에 가장 작은 비행기.
좌석도 제일 좁다.

이건  필리핀 국내선보다 더 좁은 듯 ;ㅂ;

게다가 안내방송도 지직거린다...;;
첫 인상부터 너무하자나, 국제선인데!!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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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행기는 무사히 이륙했고,
나는 또다시 구름속을 날며 어디론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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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주는 중국산 땅콩....
손대진 않았다;;

그리고 음료로 마신 뷁스러운 맛의 파인애플 쥬스.... 잊지 않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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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내식은 춈 소중하니깐효~~


비록 선택의 여지도 없고 양은 안습인데다가 빵에 바르는 쨈도, 버터도 안 나올지라도....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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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작은 도시락밥은 1/3밖에...

내 위장 지못미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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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가장자리의 밥은 다 말라붙었.... ;;

아놔 실망이야 동방항공~!!!




...사실 뭐 첨부터 기대도 안 했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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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우 미트볼이랑 좌 두부포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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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따로 주는 짜샤이....




안습찬 양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구름속의 식사는 개념차게 싹싹핥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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뗅!! 남기면 벌 받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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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구름 사이를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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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아래는 구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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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나 볼 수 있는 운해와 운평선....

언젠가 반드시 후지산 정상에서 지상에서의 운해를 보고 말테다!!라고 다짐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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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서서히 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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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을 둟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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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준비를 위해 날개를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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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이는 지상.
도시의 첫인상, 제법 경지정리가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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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축축해 보이는 상해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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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드러운 랜딩...

상해에 도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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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차가운 겨울비가...






국제선에서 경험한 가장 짧은 비행시간임에도
가장 심하게, 아니 처음으로  비행기멀미란 걸 할만큼 피곤했던 비행을 끝내고 중국땅을 밟았고,
사무적인 표정의 입국수속 창구 직원 앞에서 줄지어 단체비자로 입국수속을 하고 공항 밖으로 빠져나왔다.

그리고 맨 처음 맞닥뜨린 바깥의 풍경. 






동아은행의 신용카드 광고인 듯.

上자와 下자를 연결해 만든  신조어라는 카드 \'카\'자를 정말로 쓰고 있었다;;;








숙소로 데려다 줄 더듬이 버스 2호차에 짐을 싣고 몸도 실었다 .



 

 

 

점점 멀어지는 푸동공항.

창 밖으론 하나 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모든 여행지의 처음엔 항상 그렇듯이,
새로 만난 거리가 낯설고 신기해서 무작정 셔터를 눌러본다.





 



앞서가는  1호차를 따라, 정비가 잘 된 고속도로를 달리고 또 달렸다.


 

 



어느새, \'대륙의 트럭\'이 눈 앞에 나타났다.

과적차량은 아니지만 짐칸에 실린 짐들이 금방이라도 \'옆으로\' 떨어질것만 같은 불안함;;




 




차창 밖으로 비껴가는 아파트들은  우리네의 그것들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2010년 상해엑스포를 앞두고, 도시 재정비를 위해 여기저기 공사중인 곳들이 많았다.

계속해서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붉게 파헤쳐진 흙더미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다.









황포강, 해안도시 상해를 동서로 나누는 기점이 되는 곳.
강의 동쪽은 포동지방, 서쪽은 포서지방으로 강남과 강북처럼 포동과 포서의 빈부격차는 상당히 차이가 난다고 한다.









옛 건물은 부서지고 새 건물은 올라간다.










중국의 경제중심지인 상해는 각종 고속도로와 고가도로, 모노레일등 교통이 상당히 발달해 있다.

하지만 그렇게 발달된 교통시설도 지나치게 많은 차량들로 인해 막히기 시작하면
이십분이면 갈 거리를 꼼짝없이 한시간 넘게 도로에 갇혀 있어야한다;;









올림픽 스타디움인가 했는데...
아참 올림픽은 베이징이었지...;;

시민 체육관쯤 되는 건가보다.








슬슬 고층빌딩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저 건물 꼭대기의 영어... 엘란트라?? 우리나라 자동차인 그 엘란트라인가??;;








고층빌딩들 사이 이리저리 뻗어 있는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들. 
오늘도 마천루 안의 이들이 상해의 경제를 움직이고, 상해 경제를 움직이는 이들이 중국 경제를 움직인다.







신호대기에 걸렸다.







한 무리의 오토바이 부대(?)가 지나갔다.








겨울비 내리는 추운 날, 우산도 우비도 없이 아빠 오토바이의 앞자리에 올라 탄 아이의 볼은 빨갛게 얼어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드디어 숙소 도착.








분하대주점, 4성급 호텔인 Fen He Hotel이다.








물 사러 밖에 나갔다가 찍어본 전체 외관.
시내 중심가하고는 약간 떨어져 있는 곳이라 날씨탓에 약간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 ;ㅂ;  









다리천채, 많이 먹으면 이로운 냇가의 나물이란 소린가??? ㅡ _-;;

아무튼 영어로 토니 레스토랑이라고 쓴 이 곳에서 이틀동안 조식을 먹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항상 마주치는 배불뚝이 거사님.

배정받은  방은 5층.








전남대 간호과에서 맏언니로 온 29살짜리 동생과 룸메이트가 되었다.

도로쪽으로 창이 난 전망좋은 5층 더블 룸.






두층 쯤 아래로는 야외 옥상(?)정원이 보였다.

저기서 커피 한잔 해야지 했는데 결국 못 한게 지금도 살짝 0.5g쯤 후회 ㅜ_ㅡ










욕실은 넓고  나름 깨끗했다.
욕조와 체중계;;가 갖춰진...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 방만 그런 거였지만...;;










월풀인줄 알았으나 그건 아니었던 ㅡ _-;; 그냥 욕조.

몸을 담가보니 길이가 짧아서 반신욕으로 만족해야했던 작은 코너욕조;;



아, 대륙의 화장지를 찍었어야 했는데 못 찍었구나...ㄷㄷㄷ











차의 나라 답게 구비되어 있던 찻잔, 심플한 하얀색.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던 것 까지는 좋았는데....

커피는?? ㅡ _-;;;









석회암 지대라 물이 좋지 않아서 끓여먹거나 차를 마셔야 하는 곳.

중국 사람들은 절대 찬물을 마시지 않는다.







방을 찬찬히 둘러보고 겉옷을 벗어 걸었다.









............툭!









그리고 달랑달랑....

손잡이가 빠져서 바닥으로 떨어진 옷걸이.












그저 옷 하나 걸었을 뿐인데, 너무 쉽게 고장(?)나 버린 옷걸이를 보며 다시한번 생각했다.




\'내가 정말, 대륙에 왔구나...ㄷㄷㄷ\'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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