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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중국배낭여행> 5. 구채구 - 지옥에서부터 낙원까지

에움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09 01:25:07
조회 8006 추천 3 댓글 15

 

-2009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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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각 자정 쯤입니다. 베이징을 떠난지 3시간정도 지났는데 왠지 불을 안꺼줍니다.

새벽 1시가 됬는데 잠을 못자겠습니다. 밥을 안줘서 꼬르륵 거리는데

 

새벽 1시 30분경  열차가 멈추고차장이 큰소리로 뭐라 외치시네요.

눈치껏 플래폼으로 후다닥 나가서 쏜살같이 매점에 가서 골랐습니다. 도시락 없고 빵 없고

바나나 반다발 6위엔주고 다시 달려가서 기차에 타고 출발합니다.

 

제생에 이렇게 허겁지겁 먹은 바나나는 처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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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쭈어칸 설마 이정도일줄이야.. 불을 안꺼주고 새벽에 구걸하며 잠못자게 하는사람.

새벽 세시에 장사꾼이 와서 치킨을 팔더군요. 너무 배고파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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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둥 마는둥 원래 불을 안꺼주봐요..

아침 11시가 되서야 아침겸 점심을 먹었는데 엄청 배고픈상태에서 먹었지만

이 음식. 제가 먹었던 중국 음식중 유일하게 맛없다고 느낀 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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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은 자리는 다행인지 젊은이들만 4명이서 앉게 됬습니다.

어제부터 새벽까지 서로 말없이 있다 오늘 아침 10시에 마주본 사람이 말걸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인인걸 밝혔습니다. 말이 통해야 대화를 할텐데 대화를 시도하다. 포기하고

원어민에게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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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숙소 직원 여자애들한테서 배운 중국어에 발음을 가다듬었네요.

한참을 가니 청두에서 베이징가는 반대편 열차와 지나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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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저한테 관심을 가진 앞 청년이 하오산이라고 유명한 산이라고 해서 찍었습니다.

낮 3시, 18시간 기차 탔네요. 앞으로 16시간만 더 기차타면 됩니다. ㅜㅜ

 

앉아서 거의 시체처럼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거의 폭풍.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새벽 2시 4시에도 사람이 타고 시끌시끌 핸드폰 매너모드는 없고 음악 쩌렁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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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서 라면을 샀는데 젓가락이 없어서 못먹고 있었어요.

근데 저녁에 도시락 사서 먹고 나온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버리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다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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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을때 쓰려고 그 더러운 젓가락을 꺼내고 라면을 뜯었을때.

그제서야 중국의 컵라면은 안에 일회용 포크가 들어있다는걸 알아챘습니다. 그때 그 허탈감이란..ㅠㅠ

 

 

 

-지출-

식비 32, 합계 32위안

 

 

 

 

 

 

-2009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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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도 소음과 불편한 자리와 전등빛으로 인해 자다깨다를 반복합니다.

새벽 3시가 되서야 사람들이 좀 내리고 공간 여유가 생겼네요.

3시에 겨우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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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차장소리에 새벽 5시에 또 일어났습니다. 정말 죽을거 같네요.

컵라면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었고

아침 7시 15분, 드디어 청두역에 도착했습니다. ㅠ

 

구채구행 버스가 아침 일찍 있기때문에 여유가 없어 서둘러 택시타고 터미널로 갔네요.

택시탄건 대련 이후로 정말 오랜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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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40분. 8시 출발 구채구행 버스표를 뽑았습니다. 가격이 올랐나요? 138위안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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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버스는 또 달립니다. 오늘도 이동의 연속.

길이 무척이나 험한데 지친상태라 그냥 멍때리고 있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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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밥먹을 시간이 없어 빵 두개와 물하나로 버스안에서 아침을.

이게 관광하러 온건가요 고행하러 온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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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40분경, 드디어 구채구에 도착합니다. 숙소까지 어떻게 잘 갔네요.

베이징->구채구 46시간의 이동이 끝이났네요. 입술에서 피가나고 상태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다만 구채구에서 강력한 포스의 남자승객이 있었는데

같은 숙소 같은 방이더군요. 역시나 예상대로 일본분.

그분하고 저만 거의 유일한 외국인이어서 금방 친해지고 같이 저녁먹었네요

내일 같이 구채구 보기로 했습니다.

 

-지출-

교통비 163, 숙박비 40, 식비 66.5, 잡비 1

합계 270.5위안

 

 

 

 

-200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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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함께 일어나 9시에 숙소에서 걸어서 금방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구채구에서 가장 싼곳인데 비수기라 난방도 안되서 점퍼를 모자까지 뒤집어쓰고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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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대로 표값은 무련 160위안(입장료+차표)ㅎㄷ 그나마 비수기라 할인된 가격이라네요.

근데 솔직히 차표 80위안은 안사도 몰래 탈수 있어보였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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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미니버스에 타니 안내원이 뭐라 설명해주는데 중국어라 ;;

영문도 모르고 다들 내리는 곳에 내려 가이드북에 찾아보니 전죽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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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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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정말 맑습니다. 광경에 정신팔려서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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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묘해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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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런색이 ㅎㅎ 나중에 사진확인한건데 정말 사진 못찍었더라구요.

실제로 얼마나 예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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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해. 같이간 일본분을 스고이만 계속 연발.

도대체 어떻게 저런 물색깔이나올까 곰곰히 생각해보다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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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 안개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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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평지같은곳에 얕은 물이 넓게 퍼져 흐르고 그 수면위에 식물들이 솓아 올라와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지형이 나올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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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탄 폭포. 건기라 물이 많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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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걷는곳 아무곳이 다 풍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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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스를 타고 낙일랑 센터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근데 식당 너무 비쌌어요; 그래서 그냥 컵라면 먹었습니다. 15위안 씩이나; 거의 3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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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난뒤 장해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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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에 너무 흠뻑 빠져서 일본분하고 같이 포즈잡고 찍는데만 정신팔려서

풍경구 사진은 얼마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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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5가지 색깔을 띈다는 오채지 ㅎㄷㄷ 어쩜 저런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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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일랑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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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도 좋고 기분도 좋고 길동무도 있다 싶어서

같이 버스 안타고 그냥 입구까지 도보로 갔습니다. 시도는 좋았는데

2시간 걷다 지도보니 1/5 밖에 못왔더라구요; 결국 지쳐서 버스타고 돌아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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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 하면 역시 마파두부! 볶음밥과 함께 즐겁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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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5,6 시 쯤 쫌 일찍 도착했습니다. 구채구의 하나밖에 없는 유스호스텔인데

직원 여자애 한명이 거의 혼자 지키더라구요; 영어도 엄청 서툰데 노력하는게 너무 귀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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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면서 산 빵으로 나눠 먹고 마침 숙소에 포켓볼이 있길레 일본분하고 이거하고 놀았어요

둘다 엄청 못해서 거의 저질 당구가 되었지만 ㅎ 정말 지옥뒤 낙원이네요.

오랜만에 편하고 재밌게 지낸거 같습니다. 

 

-지출-

숙박비 40, 식비 33, 관광비 160

합계 233위안

 

 

 

 

-2009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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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짐 챙기고 청두행 버스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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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도 그랬지만 승객이 열몇명밖에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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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하디 험한 지역을 한참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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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가다 사고나서 버스가 잠시 멈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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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뒤에 겨우 다시 출발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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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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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는 멍때리고 있어서 몰랐는데 역시 듣던대로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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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분 소개로 온 심스코지 게스트하우스. 일본사람들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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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이동만 했고 도착해서 겨우 밥 먹었네요.

싼 서민식당 소개시켜줘서 값싸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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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에선 한인민박, 베이징에선 서양분들 바글바글, 청두는 일본분들만 바글바글;

여튼 저녁때 서로 인사하고 얘기좀 하다 내일 팬더투어 추천하길레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저녁때 리장으로 가기위해 판즈화행 열차표를 뽑았어요.

다만 판즈화에서 리장으로 가려면 버스로 갈아타야되는데 여기에 관한 정보가 없어

물어보니 역에서 버스터미널 멀다고 찾아가기 힘들다네요;

그래서 숙소직원분이 길 물어보는 문구 적어서 줬습니다.

 

내일 일찍일어나야되서 금방 잠이 들었네요.

 

 

-지출-

교통비 146, 식비 21.5, 숙박비 20, 잡비 5.1

합계 192.6위안

 

 

리장까지 과연 잘 갈 수 있을까요?

판즈화 경유해서 리장까지 가는 루트는 알려져는 있지만

인터넷에도 자세한 정보는 없더군요.

숙소에서도 리장행 버스 타려면 찾아가기 힘들다고 했고 그저 부딪혀 볼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편은 미국분들 사이에 껴서 팬더투어와 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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