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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물자 뺏는 생존 캠프 되버림

- 새만금 잼버리 저거 완전 미군훈련 되어버렸네

전세계 규모의 보이스카우트 단체고 야영 대회 하는거임 이번에는 4.3만명 참가

어제부터 했는데 31일에 딱 비 잔뜩 와가지고 죄다 진흙탕 됐는데 이거 대응 해준게 팔레트 주고 그위에 텐트쳐라

시작 첫날인 1일에는 36도라서 바로 11명 실려가고 저뒤로 12명 더 실려감

그런데 이런 상황을 12일까지 버텨야함

미군도 인정한 극한훈련지대를 우습게 보고 오니 이런일이 일어난것

- 잼민 스카우트인가 그건 재난극복도 훈련과목인가???

그 야영지 설치한데가 지난 폭우때 침수된 지역이라

폭염, 모기떼에 시달릴거라 예상했는데

실제로 어제 온열환자 다수 발생함.

지금 문제는 6호태풍 카눈이 오키나와를 때리는중인데

이후 일본본토로 흘러갈지 제주도 관통해서 한반도에 상륙할 지 미정임.

저 잼버리 스카우트축제가 전북 새만금에서 하는거라

남해에 태풍상륙하면 저기도 영향권이라 난리나겠지.

개막부터 여러 문제가 산적해있는데

대처잘못하면 군대훈련 저리가라하는 지옥주가 될 지도

- 온열질환자 21명 나왔지만 잼버리 정신으로 이겨내겠다는 오랑캐들.

- 새만금 행사 개씹망이네 ㅋㅋㅋㅋㅋㅋ

4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있는데

편의점 음식이라고 내준 초코파이 ㅋㅋㅋㅋ

노가다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똥간 설치 해서 위생 개좆박음 

폭염 때문에 21명 실려감

새벽에 비왔는데 배수도 안되는 곳이라 뻘로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시발 전쟁나서 피난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싹오싹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식단.jpg

그냥 할머니도 아니고 K-할머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