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학자라고 밝힌 사람의 블로그 원글 http://sakuradorf.dtiblog.com/blog-entry-205.html
内部被ばくと外部被ばくの差は300-900倍もある
<내부피폭과 외부피폭의 차이는 300~900배나 되기도> 2011/12/03 (土) 14:00:22

    3.11 사고 후 바로 도쿄 소방청 소속인 하이퍼 인명구조대가 활약했다.
   당시 인터뷰의 이야기로부터 나는 소방대장이 내부 피폭의 위험성에 대해 잘 이해하고있는 사람임을 알고 감탄했다.
  그런 대장 아래서 작업에 임한 대원들은 모두  "N11 마스크"를 착용했다.  왜냐하면 N11 마스크만이 이론적으로 내부 피폭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처럼 내부 피폭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곧 사고로부터  9개월이나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이 내부 피폭에 관한 지식이 없는 상태이다.  

   DNA가 발견되기 전에 고안된 물리학적인 방법으로 복잡한 인체를 동등한 개체로 생각했던 국제 방사선 방호위원회(ICRP)의
(내부피폭)모델이 틀렸다는 것은, ICRP의 간판으로써 과학부 편집 국장(Scientific Secretary)을 20년간 맡아왔던 잭 발렌틴 Jack Valentin 박사 스스로
자신의 잘못(900배나 다르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 때의 영상은 다음 URL에서 볼 수 있는데 8월 15일에 이 블로그에 (이 내용에 대해) 쓴 적이 있다.  
→  http://vimeo.com/15398081 - Pr. Chris Busby, ECRR, versus Dr. Jack Valentin , ICRP, 2(2)

   내부 피폭은 방사선 핵종마다 머무르는 장기들이 다르기 때문에 피폭의 영향도 한결같지 않다.
세슘은 전신에, 스트론튬은 뼈에, 요오드는 갑상선에 축적되며, 내부 피폭에서는 감마선이 나오는 세슘보다 베타선이 나오는 (핵종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스트론튬은,  세슘의 10%정도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세슘만 조심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정부에서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피해의 정도가 300배나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인 영향은 세슘보다 30배나 크다.

   또한 ICRP (내부피폭)모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한 사람은 ICRP의 간판으로 활약했던 잭 발렌틴 Jack Valentin뿐 만이 아니었다.
전 세계 국가들로부터 증거가 속속 등장하면서 ICRP 모델이 틀렸다는 것을 이론적으로도 증명할 수도 있게 되었다.
   체르노빌 사고의 역학도 햇수가 경과하면서 정밀도도 높아져 역학 측면에서의 뒷받침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유럽 방사선 리스크 위원회(ECRR)의 의장인 크리스 버즈비 Chris Busby 박사는 구미(欧米 유럽과 미국)에서 있었던
40건 이상의 재판의 소송에서 모두 이길 수 있었다.

   또한,  "저선량 내부 피폭의 위협" - 원자로 주변의 건강 파괴 역학 입증 기록(低線量内部被曝の脅威―原子炉周辺の健康破壊と疫学的立証の記録)
- 이라고 하는 책이 히다(肥田舜太郎 히다 슌타로)박사 등의 의사들에 의해 일본어로 번역되어 출판(일본 출판 저작권 협회)되어 있다.
   이번 후쿠시마 원전사고 같은 대규모 사고가 아닌 미국의 원자로 주변에서 관찰되었던 저선량 방사선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공들여 조사해서 정리한 책으로, 내부 피폭에 관해서는 매우 도움이 된다.  
    적어도 미디어 관계자는  이 책을 이해한 후에 기사를 써 주셨으면 한다.

    국민 스스로 학습하지 못한 채 이대로 지나치게 되면 무지로 인해 전대미문의 대참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대참사는 암 발병 뿐만이 아니라 유전자 장애, 면역력 저하에 따른 광범위한 감염증상, 중추 신경계, 순환계, 당뇨병, 신장 질환 등
다방면의 질병들에 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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