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www.asahi.com/special/10005/TKY201201260564.html
아사히 2012年1月26日21時59分
５０ミリ超地域は除染困難　環境省、工程表公表

   섬숭국 환경성은 26일,  섬숭정부 직할로 방사성 물질의 제염작업을 실시할 후쿠시마 현의 "경계 구역"과 "계획적 피난 구역"의
제염지도(공정표)를 공표했다.
  지상으로부터 높이 1미터의 방사선량이 연간 50 mSv 이하인 지역은 2014년 3월까지 제염작업을 끝내 거주가 가능한
20mSv 이하가 되도록 한다.   50 mSv 를 넘는 고선량의 지역에 대해서는,  
  "지금의 제염기술로는 그 정도로 오염된 지역을 20mSv 이하로 만드는 것이 곤란하다"고 밝혀 단념하거나 구체적인 시기에
대한 언급을 보류했다.

　위의 두 구역(경계구역, 계획적피난구역)에서는 이미 동사무소 등의 공공 시설에 대해 제염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섬숭정부는 삼림을 제외한 약 6만 세대의 주택이나 농지, 상공업 시설에 대해 선량 별로 3개로 구분지어 재편함에 따라 제염 작업에
우선 순위를 붙였다.

　이 중, 20 mSv 이하의 <피난지시 해제 준비구역>은  주민 귀환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
이번 달에도 주민 설명회를 열어 사유지에 출입하거나 제염작업에 동의를 구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어느 정도의 방사선량 감소를 예상할 수 있는 10~20 mSv 의 지역부터 작업을 시작하며 10 mSv 미만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교지역에 대해서는 목표를 까다롭게 설정해,  1 uSv/시간당  미만이 되도록 한다.
   현장에서 토양 제거 등의 작업 개시는 7월로  작업이 빨리 진행 되는 지역에서는 연내에 끝낼 예정이며, 작업종료는
피난 지시 해제의 기준이 될 것이다.  10 mSv 이하의 지역도 6월 이후, 동의를 받는 등의 절차에 들어간다.

　20~50 mSv 의 <거주 제한 구역>도 2013년도 중에 완료시켜 적어도 20 mSv 이하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한편, 50 mSv를 넘는 <귀환 곤란 구역>은  제염으로 선량을 줄이는 것이 어렵다고 보고
현재 진행 중의 모델 사업으로  검증한 후 판단하겠다고 보류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제염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방사성물질 제거작업으로 걷어낸 오염 토양 등을 장기 관리할 "중간 저장 시설"을 건설할 장소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치체마다 설치하기로 한 "임시하치장"의 설치도 주민불안을 이유로 진행되지 않았다.
  환경성은 제염 공정표를 제시하는 것으로  "임시하치장" 등 의 장소를 선정함에 기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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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전이 개차반인데 2014년 3월까지 거주가능한 곳 제염작업을 끝낸다고?  머 선량기준은 말할 것도 없고..
이게 어디서 나온 계산법이냐 하면
피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귀환 의향 설문조사했을 때 주민들은 대부분 3년 이내까지만 기다릴 수 있다고 답변함.
설문조사는 이렇게 정책에 유용하게 쓰인당께

후쿠노빌 피난민귀환은 섬숭정부감독 하에 후쿠노빌 현 지사 장소섭외, 민간제염업자 제작, 설문조사에 응한 피난민 배우들이
현장에서 거침없이 구르는 피폭호구물이다....이로써 원전사고 3주년 기념식은 야심차게 제염작업 완료로 준비
그 때까지 4호기 성님은 운명안하시고 계실것같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