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mainichi.jp/select/weathernews/news/20120211ddm012040016000c.html
마이니치 2012年2月11日 도쿄조간
沖縄そばからセシウム　福島産まきの灰で水ろ過

  오끼나와 현의 음식점에서 제조된 오끼나와의 소바에서 ㎏ 당 258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었다고 밝혀졌다.
소바(면)를 제조할 때  후쿠시마 현 산 장작을 태운 재를 여과시킨 물을 사용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섬숭국 임야청은 10 일, 후쿠시마 등 17 도현에서 동일본 대지진 이 후 벌채해서 생산된 조리용 장작과 숯/목탄의 재는,
  장작과 숯 자체가 섬숭국이 정한 지표값(장작 40 베크렐/1kg, 목탄 280베크렐/1kg) 이하일 때도  요리에 사용하지 않도록
도도부현에 통보했다.

　임야청에 따르면, 메밀소바의 세슘 검출은 지난 7 일 오끼나와 현에서의 검사에서 밝혀졌다고 한다.
같은 경로로 유통된 장작의 일부에서도 똑같이 468 베크렐/1kg 의 세슘이 검출됐다.

　섬숭정부는 작년  11 월 2 일에 장작이나 목탄을 태워서 세슘이 농축되어도 처분장에서 매립이 가능한 농도(8000 베크렐/1kg)를
초과하지 않도록 지표값을 정했다.
   검사 방법에 대해 정한 날은 11월 18 일이고, 문제가 된 후쿠시마현 산 장작은  11월 7 일 출하되었다.

　임야청은  "(지표값을 정할 때) 재가 식품을 가공할 때  사용될 것이라고 가정하지 않았다" 고 설명했다.
재는 면을 만들 때와 곤약이나 산채(山菜)를 우려낼 때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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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킈 후쿠노빌산 장작이 오끼나와에서 요리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기사보고
조리할 때 불지필 것만 생각했었는데...  
아예 제조과정에서 양잿물에 여과시키는 음식도 있었군...
ㅋㅋ 섬숭국 임야청도 그렇게 생각했었다는데???  씨발? 나랑 같은 수준이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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