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www.kahoku.co.jp/news/2012/02/20120215t65003.htm
카호쿠 신보 2012年02月15日水曜日
福島第１原発の直下で地震も　いわきと地下構造類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전의 지하는, 작년 4월(11일)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으로 보이는 진도 6(M7.1)의 지진이
일어났던 후쿠시마현 이와키시(いわき市)의 지하 깊숙한 곳으로부터 물이 공급되고 있는 등의 특징과 비슷하며,
근처에 있는 활단층이 미끄러져 직하형 지진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에 대해 도호쿠 대학의
조 대붕(趙大鵬/Dapeng Zhao)교수 (지진학)팀이 14 일 발행하는 유럽의 전문 학술지에 발표했다.

　조 교수는 "지진이 언제 일어날 지까지는 모르겠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폐로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내진 및 방재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 고 한다.

　조 교수는 2002 년 6월~2011년 10월까지 이와키시 주변에서 일어난 약 6500 개의 지진 파동를 분석했다.
지진파가 전해지는 속도차이로  지하의 온도와 물이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지하 구조를 이미지화시켰다.
　 2011년 4월 진도 6의 지진으로 이와키시의 유노타케(井戸沢) 단층 부근의 지하에는 육지 플레이트와 그 아래에
깊숙히  깔려있는 태평양 플레이트의 경계 부분에서 물이 솟아오르고 있어 조 교수는
   "물에 의해서 활단층의 마찰이 적어졌으며 미끄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었다. " 고 판단했다.

　후쿠시마 제 1원전 지하에서도 태평양 플레이트에서 물이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타바 단층(双葉断層)등이 활동하기 쉬워져서 강한 직하형 지진이 일어날 위험이 높아졌다고 한다.
　후타바 단층에 대해서는, 섬숭정부의 지진 조사위원회가 작년 6월 지진의 영향으로 지진 발생 확률이 높아졌을
수 있다는 견해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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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퍽큐시마형이 가져왔던 속보 이후 소식이다.
<속보-도호쿠대학팀 "후쿠시마원전 직하형 여진 가능성">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90468

Stricken Fukushima nuclear plant at dire risk of massive new earthquake, scientists warn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100901/Stricken-Fukushima-Daiichi-nuclear-plant-dire-risk-massive-new-earthquake-scientists-warn.html#ixzz1mN97VK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