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www.jiji.com/jc/eqa?g=eqa&k=2012022401011
지지통신 2012/02/24-22 : 13
粉じんから高濃度セシウム＝汚染汚泥処理で－福島

  후쿠시마현은 24 일, 현 내의 하수 처리장에서 슬러지의 양을 줄이기 위한 소각처리를 했을 때 발생한
"용융 먼지(溶融ダスト)" 분진에서 1 ㎏ 당 최고 247 만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고농도의 분진은 현중정화 센터(県中浄化センター: 고리야마시/郡山市소재)에서 작년 5 월경에
탈수한 슬러지를 약 1200 도의 고온에서 녹여  양을 30 분의 1 정도로 줄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분진의 전체 양은 58 톤이며,  세슘 농도는 4 만 7430 ~ 247 만 베크렐이다.
   현재는 분진들을 자루에 담은 후 콘크리트제 상자에 넣어 부지 내의 보관고에 보관하고 있어 밖으로는 누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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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똘추 섬숭이 새퀴들이 이렇다. 무조건 양만 줄이는게 존나 중요한거다.

  하수 슬러지라는건 육지에 떨어진 낙진이 온갖 빗물 등에 실려와서 가라앉아 농축된 앙금인데...
가뜩이나 고농도의 물질을 탈수한 다음에 1200 도로 태웠다고 한다. 끝내준다.
  방사성 세슘은 기화되는 온도가 671도라고 하는데 그 상태로 공중에 날린 게 그 이하로 식지 않으면
어떤 고성능 필터로도 걸러지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장비를 갖춰도 코꾸녁으로 다 들여마시게 된단 소리지.
(출처:http://sakuradorf.dtiblog.com/blog-entry-219.html)

기사는 후쿠노빌 고리야마시, 그것도 작년 5월의 예를 들었지만 낙진피해를 입은 도호쿠 전 지역에서
여태 어느 정도의 슬러지 처리에 대해 낙진을 재활성화시키는 이런 짓을 벌였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짤은 얼마 전 수도권에 방송하기 위해 후쿠노빌 고리야마시에서 촬영한 지역홍보(관광,토산품) 광고 촬영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