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갤에서 마일드세븐 땜에 걱정하는 형들이 있었는데,
섬나라는 4월부터 회계년도 시작이니까, 2012년 4월부터
방사능 담배가 활개칠 전망...
http://george743.blog39.fc2.com/blog-entry-1113.html
올4월부터 세슘 담배로 방사능 재확산
안피우는 사람도 함께 흡입하고 피폭된다
2012.1.21
일본타바코산업 주식회사(JT)는 2012년4월부터 "세슘들이"담배를 판매한다.
내가 메일문의한 질문에 JT가 성실하게 답변해왔다.
질문내용은 "후쿠노빌 땜에 담배밭도 방사능오염됐을텐데, 오염된 담배잎을
수확, 가공, 저장, 출하하겠지. 언제부터 출하하나?"
JT답변 "2011년도산 일본산 잎담배를 구매함에 있어서, 채소류 출하제한 내지
출하자제된 지역에서 경작된 잎담배는 자체적 잠정기준을 설정해서 구매전에
검사해왔다. 그 검사결과는 보도기관과 자사 사이트에 발표했다. 2011년도내
사용예정은 없다.
또한 서일본지역에서 경작된 잎담배 등, 상기지역외의 잎담배는 일부 이미
사용하고있다.
담배는 식품이 아니지만, 일본정부가 식품에 설정한 잠정기준을 참고하여,
담배가 연기를 흡입하는 것임을 고려해서, 자사 잠정기준을 결정했다.
만일 제품중에 이 잠정기준치 상당의 방사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그걸 흡입해도 방사성물질에 의한 건강영향은 없다고 생각한다."
알수있는 건 이하와 같았다.
1. 채소 출하제한된 지역(동북과 관동의 일부)의 담배잎은 구매전에 방사능검사
를 하고 있다.
2. 그 방사능검사는 JT가 독자적으로 정한 잠정기준에 의한다.
3. 그 방사능검사 결과는 JT사이트에 발표되어있다.
4. 문제지역 잎담배는 기준을 밑돌아서, 이미 가공했는데, 2011년도 안에는
출하하지않는다.(2012년3월말까지)
5. 후쿠시마현은 경작하지않아서 생산되지않았다.
6. 동북과 관동의 일부지역 외의 담배잎은 검사없이 이미 출하됐다.
7. 잠정기준치 정도로 세슘이 포함된 담배를 피워도, 건강영향 없다.
JT사이트에 자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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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ti.co.jp/news/radiological_inspection/20110906/
2011년 일본산 담배에 관한 방사성물질의 검사
당사에서는 후쿠노빌을 계기로, 손님의 걱정을 불식하기위해, 품질관리체제를
강화해왔다. 이번에 2011년산 잎담배 수확이 시작되면서, 더한층 품질강화를
위해 잎담배농가 협력을 얻어, 구매전 방사능검사를 8월중순부터 시작, 이번에
황색종 잎담배 검사가 끝났다.
그결과, 자사 잠정기준치(방사성 세슘 500Bq/kg, 방사성 요오드 2,000Bq/kg)
를 넘는 잎담배는 없었다.
더구나 당사에서는 앞으로 구매하는 잎담배 사용시, 제조공정 각단계에서
몇겹으로 검사 확인할 체제이다.
2011년산 일본산 잎담배 구매 사용에 따른 검사체제 PDF (43.6KB)
계속해서 손님이 안심하고 당사제품을 애용하기위해, 앞으로도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이번 구매전 검사개요>
- 검사대상품종 : 황색 잎담배(건조상태)
- 검사대상지역 : 이바라키현 토찌기현 찌바현 시즈오카현
* 후쿠시마현은 후쿠노빌 땜에 경작을 쉬었음
- 검사지역수 : 각 지자체별로 샘플35점
- 검사대상물질 : 방사성 세슘134, 137, 방사성 요오드131
- 검사기관 및 검사기기 : 당사 연구소, ORTEC사제 게르마늄 반도체 검출기
<이번 구매전 검사결과>
황색 잎담배(건조상태)의 방사성물질 검사결과 PDF (69.8KB)
나머지 품종에 대해서도 9월중순 이후 검사를 예정하고있음.
앞으로도 검사결과를 당사 사이트에서 알림.
2011.9.6 일본타바코산업 주식회사
http://www.jti.co.jp/news/radiological_inspection/20111018/
이번에 나머지 품종 잎담배의 구매전 검사가 완료되었는데, 지난번처럼,
자사 잠정기준치(방사성 세슘 500Bq/kg, 방사성 요오드 2,000Bq.kg)를
넘는 잎담배는 없었다.
<이번 구매전 검사개요>
- 검사대상품종 : 벌리종 및 재래종 잎담배(건조상태)
- 검사대상지역 : 미야기현 이바라키현 토찌기현 군마현
* 후쿠시마현은 후쿠노빌 땜에 경작을 쉬었음
- 검사지역수 : 각 지자체별로 샘플31점
- 검사대상물질 : 방사성 세슘134, 137, 방사성 요오드131
- 검사기관 및 검사기기 : 당사 연구소, ORTEC사제 게르마늄 반도체 검출기
<이번 구매전 검사결과>
벌리종 및 재래종 잎담배(건조상태)의 방사성물질 검사결과 PDF (72.8KB)
2011.10.18 일본타바코산업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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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가 독자적으로 정한 잠정기준치가 세슘 500Bq/kg란걸 알수있다. 그리고
검출된게 세슘합계로 최대 389Bq/kg이고, 불검출을 제외한 최소값은 21Bq/kg.
거의모든 지점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었다.
세슘이 있다면, 스트론튬, 플루토늄, 우라늄, 기타핵종까지 있다고 봐야한다.
더구나 담배는 태우니까, 방사성물질이 가스화해서 폐 깊숙이 침투하여,
강렬한 피폭을 야기한다. 그리고 연기와 함께 떠다니는 방사성물질은,
피우는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피폭시킨다.
이때 흡연자는 가해자가 된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길거리에서, 식당에서, 술집에서, 온갖 장소에서
방사성물질을 들이마시게 된다. 몸 주변에 방사능 재확산장치가 널려있어서,
어느새 연기와 함께 방사능이 다가오는 것이다.
이미 방사능 오염지역인 동일본 전체 뿐만 아니라, 북으로는 홋카이도부터,
남으로는 오키나와까지, 일본전체에서 피폭된다.
수출된 담배로 외국에 있는 일본인, 그 주변 외국인도 피폭된다.
JT에 판매금지 처분을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JT는 잠정기준치 정도의 세슘이 들어간 담배를 피워도, 건강영향은 없다고
오만하게 단언하고있다. 방사성물질이 들어간걸 태워서, 폐에 집어넣고도
건강영향이 없다라고 지껄이다니, 기업으로서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오만하다.
사회문제화해서 규탄해야할 기업자세라고 생각한다.
이대로가면, 담배를 피우지않는 사람도, 애들도, 흡연자에 의해 피폭당한다.
방사능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물은 그나마 고를수가 있다. 그러나 흘러오는
방사능 연기를 골라서 흡입할지말지 가려낼수는 없다. 그래서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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