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mainichi.jp/select/science/news/20120314k0000m040093000c.html
마이니치 3 월 13 일 23시 29 분
ナノ微粒子：大人より乳幼児の肺に沈着　米大が実験

  어른보다 유아 쪽이  나노 크기 (나노= 10 억분의 1)미입자를 폐 속에 침착시키기 쉽다는 결과를
미국 하버드대의 쓰다 아끼라(津田陽)씨 (생체 물리학)등이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 밝혀내 12 일자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에 발표했다.
   디젤차의 배기 가스에 포함된 부유 물질의 대부분이 나노미립자이며, 영유아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 오염을
줄이는 대책이 요구될 것 같다.

　츠다 씨 등은,  직경 20 나노미터의 방사성 이리듐 미립자를 만든 후
생후 7 일 / 14 일 / 21 일 / 35 일 / 90 일 이상의 실험용 쥐 각각 8 마리에 1 시간 동안 흡입하게 하고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역할을 하는 폐의 조직 " 폐포(허파꽈리)" 에  남은 나노미립자의 침착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폐포가 생긴 직후인 생후 21 일 된 쥐 (체중 70 ~ 80g) 의 침착율이 약 50 %로 가장 높아서
생후 90 일 이상된  성인 쥐 (체중 300 g) 침착율의  1.5 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포는 포도송이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기가 작을수록 내부에서 소용돌이 모양으로 감겨있어
나노미립자를 받아들이기가 쉬웠다고 한다.

　인간은  한 살 반 ~ 두 살 무렵에 폐포가 완성이 된다.
   츠다 씨는 " 앞으로는 (이번 연구에서) 폐포에 미치는 영향만으로 그쳤던 나노미립자들이,  어느 정도로 간 등의
다른 장기로 이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이며,  나노미립자를 사용하여 환부에 약물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어떻게
응용할 지에도 연결시키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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