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mainichi.jp/select/weathernews/news/20120331k0000m040086000c.html
마이니치 2012 년 3 월 30 일 20시 54 분 (마지막 업데이트 3 월 30 일 21시 12 분)
首都直下地震：震度７広範囲に　文科省がＭ７．３試算

  수도 직하 지진을 예상하여 재검토를 해왔던 문부과학성 연구팀은 30 일, 도쿄만 북부에서 매그니튜드(M) 7.3의
"도쿄만 북부 지진" 이 발생했을 때의 진동의 세기를 시산한 새 진도 분포도를 발표했다.

   도쿄도의 구 지역 ~ 치바시 주변에 걸친 진원 지역 가운데 현의 경계인 도쿄만 연안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가정하면,
도쿄도  에도가와구(江戸川区), 코토구(江東区), 시나가와구(品川区), 오타구(大田区), 카와사키시(川崎市) 등이 광범위하게
진도 7 의 진동이 예상됐다.
    섬숭국은 앞으로 " 최대 진도 7" 을 염두해 두고 수도권에서 입을 피해를 상정하고 방재 대책을 검토 방침이다.
수도권 지방 자치 단체에서도 검토가 요구된다.

　도쿄대 지진 연구소를 주축으로 한 연구팀은 수도권 296 개소에 신설했던 지진계로 지하 구조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지진을 일으키는 플레이트 경계가 섬숭국 중앙 방재 회의의 예상보다 5 ~ 10 ㎞ 얕게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진원까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진동은 강해진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도쿄 북부에 동서 약 63 ㎞, 남북 약 31 ㎞의 진원 지역을 설정했다. 이 중, 지진이 시작되는 위치를
(1) 도쿄 · 치바현 경계 부근          (2) 치바시 주변           (3) 도쿄 23 구 서부        의 3개 패턴으로 진도 분포를 추산했다.

　진도 7 이 될 지역으로 가장 넓었던 곳은 중앙 방재 회의와 같은 결과인 (1)의 경우로,
요코하마시(横浜市)와 도쿄 타마 지역(東京・多摩地域) 동부 등에서는 기존의 진도 6 정도인 진도 6 강으로 되었다.

　(2)의 경우에도 도쿄 스미다(隅田川) 강 하구 부근이 진도 7

   (3)의 경우에는 스미다강 하구 부근 이외에 카와사키 등도 진도 7 로 되었다.
이번 상정재검토에서는 기존에 최대 진도 6 이었던 도쿄도 23 구 서쪽을 포함하여 23 구의 대부분이 3개 패턴에서 모두
진도 6 강 이상으로 예상됐다.

　연구팀의 카즈키 코케츠(纐纈 一起) 도쿄대 교수(응용 지진학)는 30 일 기자 회견에서,       .
     "많은 가정을 근거로 한 계산이므로 조건을 바꾸게되면 진도 분포도 많이 달라진다" 고 강조했다.
" 계산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는 이유로,  진도 별로 나눈 다른 자치체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상정한 "도쿄만 북부 지진" 은 과거에 발생했던 일이 확인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섬숭국의 지진 조사위원회는
방재 계획 등에  참고하기 위해서  1885 ~ 2004 년에  수도권에서 일어났던 다섯 번의 지진 (M 6.7 ~ 7.2 )의 발생 빈도를 통해
  "수도 직하 지진은 30 년 이내에 70 % 확률로 일어날 것이다 " 라고 하고있다.

　이번 재검토를 포함한  문부과학성의 수도 직하 지진 방재 프로젝트 (2007 ~ 2011년도)의 총 사업비는 44 억 4000 만엔 이다


　※수도 직하 지진
 　섬숭국의 중앙 방재 회의가 2004 년 도쿄도, 카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치바현 (1도 3현)에서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M7 급 지진에 대해 발생 장소별로 18 패턴으로 분류했다.
    이 중 하나인 " 도쿄만 북부 지진 " 의 피해액이 112 조 엔으로 최대로 예상한다.  활단층 등에서 일어나는
여러 패턴으로 볼 때 진원 근처 부근은 진도 7 이 덮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전에 발표한 것과 별로 다르지 않은데 섬숭국 방재 프로젝트로 최대 피해치 고려해서 돈많이 쓴다고 계속해서 나옴..
카와사키에 고압가스 구형탱크가 140개나 있다며?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