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www.chunichi.co.jp/article/shizuoka/20120413/CK2012041302000188.html
쥬니치신문 2012 년 4 월 13 일
かつお節用薪の灰から基準超すセシウム　焼津で昨年８月、事業所公表せず
                                                                                    
  야이즈시(焼津市/시즈오카현)에서 가다랭이포를 제조하는 '야이즈 가다랭이포 조합 수산가공업 협동조합'과
'협동조합 야이즈 수산 가공 센터'는 12일, 작년 8월에 가다랭이포를 만들 때 태운 나무의 재로부터,
소각재의 잠정 규제치(8000 베크렐/kg)를 넘는 최대 1만 3300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었다고 발표했다.

　1만 3300 베크렐의 재를 매립 처분하는 작업을 1년동안 했을 경우, 작업원의 피폭량은
연간 약 1.3 mSv(밀리시버트)가 되어, 일반인 허용 한도로 여겨지는 1 mSv를 넘는다.

　하지만 조합과 센터가 같은 시기에 제조된 가다랭이포 검사에서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열도 전국에 유통되고 있다.

　센터에 의하면, 위의 두 사업소는 작년 8월까지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츠(福島県会津若松)산이나
키타칸토(北関東)산의 장작이 섞인 상태로 사용했다고 한다.
  장작은 가다랭이를 건조시키는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고 있었다. 후쿠시마현 산의 장작은 8월 이후에는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잠정 규제치를 넘은 재는 합계 8 톤 정도다.  센터 부지의 창고 안에서 철제 용기에 비닐 시트를 씌워
보관하고 있다. 창고 주변 17 곳에서 매월 실시하고 있는 방사능 모니터링 검사에서는, 잠정 규제치를
넘는 수치는 나온 적이 없다고 한다.

　조합과 센터는 3월 말에 야이즈시에 재의 처분 방법에 대해서 상담받을 때까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센터의 이치카와 타모츠 사무국장은  "풍문 피해의 우려가 있어, 공개를 망설였다.
재에서 고농도의 세슘이 검출된 이유를 몰라서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라고 해명했다.

　야이즈시 수산과 담당자는 "바로 공개하라고 재촉했지만, 사업소측 사정으로 발표가 늦었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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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장작의 재에서 자그마치  1만 3,300 베크렐이나 나왔는데
훈제된 가다랭이에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대체 뭔소리를 하고 싶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