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약리학자라고 밝힌 사람의 블로그
http://sakuradorf.dtiblog.com/blog-entry-262.html
放射線影響研究所が100mSv以下の発がんを公表
"방사선 영향 연구소", 100mSv 이하의 발암에 대해 공표  /  2012/05/01(화요일) 00:22:49


   이 논문은 영문 잡지 (RADIATION RESEARCH 177,229-243 (2012)에 게재되었다.
논문에서 조사했던 대상은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원폭 피폭자 및 주변 지역의 주민들이며
조사 기간은 1950 년 ~ 2003 년까지 53 년간이었으므로  데이터를 수집해서 게재하는데까지 9년이나
걸린 것이다.

   허용 한계치가 없는 100mSv 이하의 발암성에 대해서는 외국에서 많은 논문이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상식이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정부와 전문가들이 100 mSv 이하에서는 피폭 영향이 명확하지 않다고 강조해왔다.

   실제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만들어진 중학교용 교사용 지침서에 따르면
   "100 mSv 이하의 낮은 방사선량과 질병의 관계에 명확한 증거가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
라고 되어있어 교사들이 친절하고 정중하게 거짓말을 가르칠 것을 지도하고 있다.

   이처럼 갈라파고스화된 설을 강요할 수 있던 것은 일본에서 방사선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영향력 있는 기관인 방사선 영향 연구소가  인정해오지 않았던 데 따른 것이었다.
   이번에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전문 기관이 공개적으로 인정했기 때문에  일본정부, 자치체, 전문가, 교사들도
조속히 수정해야 될 것이다. 　

이번 논문의 요점 :
   고형암에 대한 얘기를 생략하여 쓴다.

        1) 100mSv 이하의 피폭에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한계 수치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2) 저선량 피폭 (0-200mSv (논문에서는 Gy로 표시))에서도 피폭량과 고형암 발병에는 비례 관계가 인정된다
            (직선 근사치가 성립되는 것)
        3) 20 세에 20mSv 피폭된 사람이 70 세까지 암이 발생할 확률은 1 %이므로 100 명 중 1 명이 된다.
            아이라면 방사선에 민감하기 때문에 2 % 정도 될까 생각해본다.
            여기서 20mSv라고 쓴 것은 직접(외부) 피폭 뿐이며, 식도와 호흡기를 통한 내부 피폭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여기에서 더 수치가 더해질 것이다.

    그 밖에  순환기, 호흡기 및 소화기 질환이 증가한다는 것이 인정되었으나 감염증에 대한 영향은 인정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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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영향 연구소" 의  발표에 대한 다른 블로그 글 :
        쥬부대학 타케다 쿠니히코(武田邦彦) 교수 블로그 / 2012년  5 월 3 일
        http://takedanet.com/2012/05/post_4d89.html
        若い人も年配者も注意しよう！論文から見た被曝による発がん
        "젊은 사람도 노인도 주의하자!  논문에서 본 피폭에 의한 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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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100 mSv 라고 불리는 야마시타 슌이치가 후쿠시마현민 방사능 건강 조사와 갑상선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하고 있는
대가리라는 현실.  ㅋㅋ 훅 짤리나? ....아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