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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mainichi.jp/area/gunma/news/20120902ddlk10040045000c.html
마이니치 2012 년 09 월 02 일 지방판
ワカサギ釣り:榛名湖の舟釣り解禁延期 放射性物質検査、検体確保できず ／群馬



   타카사키시(高崎市)  하루나호수(榛名湖)의   어업 협동 조합(조합장-노구치 마사히로)은  매년 (9월) 1일에
해금되는 빙어 보트 낚시를 연기했다.

   이유는 방사성 물질 검사에 필요한 빙어 검체를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며, 작년에 이어서 2년 연속이다.

   협동 조합에 따르면,  방사성 물질의 검사에는  최소한  총 500 g 의 검체가 필요한데
8 월 29 일 조합원들이 낚시를 시도했을때  1 마리도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예년대로 4 월에  8,000 만 개(８０００万粒 )의 알을 방류하고 많은 치어를 확인했는데, 그 후에는  빙어를 확인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아카기오누마(赤城大沼/하루나 호수에서 동동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호수)에서는 잡은 빙어에서는
섬숭국의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어  (9월) 1 일부터  낚시질한  빙어들을 회수한다는 조건 하에  
보트 낚시가  해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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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월에 검체확보 실패.
그래서 4월에 알 방류하고 치어까지 확인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빙어 성체가 모두 사라짐...



하루나 호수 빙어...1마리 밖에 못잡아서 검체 확보에 실패했던 올해 1월 기사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89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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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www.yomiuri.co.jp/feature/20110316-866921/news/20120128-OYT1T00682.htm
요미우리 2012年1月29日01時19分
ワカサギどこに…８５人が５時間半、やっと１匹


  군마현 타카사키시(群馬県 高崎市)의 하루나(榛名湖)호수의 빙어 얼음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나 호수 어업 협동 조합(노구치 마사히로 조합장)에서  방사성 물질을 측정해야하는데  빙어가 1마리 밖에 잡히지 않자  
(1월) 28일,  빙어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이번 시즌에는 해금 조치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조합원들은 지난 해 9 월부터 빙어를 잡기위해 20 여 차례 시도해왔으나 전혀 잡히지 않았고,
이 날도 군마현과 타카사키시 직원이 합세하여 85명이 약 5시간 반 동안 얼음 위에서 낚싯줄을 늘어뜨려
겨우 1 마리를 잡았을 뿐이다.

　어업 협동 조합측은,
   "적어도 지난 10년동안은 이 정도로 형편없던 적이 없었다. 잡히지 않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고 한다.
검사에서는  측정할  빙어가 200g (50~100마리 무게에 해당) 이 필요하므로 어협은 측정검사 자체를 포기했다.

　하루나 호수의 빙어 얼음 낚시는 겨울 레저로 인기가 있다. 일반적으로 호수가 모두 얼게되는 1~3 월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