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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대지진 대도시 피해 시뮬레이션

유나미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1.26 15:38:55
조회 3696 추천 21 댓글 4


2013.1.17
고베대지진 18년
난카이대지진 대도시 피해 시뮬레이션


쉼없이 움직이는 현대도시..그 지하 깊은곳에..
사회를 지탱하는 통신회선들이 설치돼있다.
병원, 은행, 방송, 이 회선이 없으면 모든 통신이 끊긴다.

지하까지 복잡하게 얽힌 도시가, 만일 거대지진을 맞으면..?
18년전의 고베대지진..
1995년1월17일 대도시 고베를 덮친, 전후최악의 도시재해였다.

목숨을 이어갈 물과 식량을 비롯해서, 생존을 위한 정보까지
모든걸 빼앗긴 사람들이 거리에 넘쳐났다.

그리고 지금.. 고도의 진화를 한 대도시에 또다른 위협이 닥치고있다.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이다.

정부 예상으로는, 오사카, 나고야가 심하게 흔들리고,
도심에 쓰나미가 덮친다. 그때 일본은 어케되는가.

고베대지진을 경험한 제일선의 연구자들이 결집했다.
사회전체에 걸친 최악의 사태를 파악하려고 하고있다.
"물, 식량, 연료 부족으로 생활 불가능..
매우 큰 과제가 된다."

전력 등 라이프라인이 끊어지는 영향은 전국적으로 퍼진다.
각지에서 생산활동이 중단.
통신망이 끊기면, 금융, 물류 등이 대혼란에 빠질 우려가 있다.
위기에 어케 대처할것인가. 기업, 지자체가 대책을 모색하고있다.
"주먹밥 1만개. 생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고베대지진으로부터 18년..
거대 도시재해가 초래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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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전 오늘 발생한 고베대지진.
인구 150만의 고베라는 대도시가 괴멸적 피해를 입었다.
도시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사람들은 어케 살아남았는가.
그 교훈이 지금 주목되고있다.

2012년8월 정부는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의 새로운 예상을 발표했다.
진도6약 이상, 또는 3m 이상의 쓰나미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
보는 바와같이 최대로 태평양연안 일대에 걸친다.
그 범위의 주민은 5,900만명.
주목할건 오사카, 고베, 나고야라는 대도시권이 포함돼있다.

재해주민들이 어케 연명하고 복구해가는지
나아가 일본전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고베대지진을 참고로, 가능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묘사해서
대책을 제언하자는 연구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지금 그들이 주목하는게 2가지 테마이다.
* 물, 식량 등의 물자는 어케되나
* 정보통신이 끊길 경우 어케되나

먼저, 피해 직후부터 목숨을 이어갈 물과 식량 문제다.
고베대지진 당시에는 엄청난 피해주민이 필요로하는 물자가 결정적으로 부족했다.
오사카 등지에서 보내온 구원물자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것이다.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으로 오사카와 나고야 2대 도시권이 동시에
피해를 입을 경우, 방대한 피해지역에 더욱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전례없는 규모로 도시를 덮치는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
정부 예상으로는, 기이(紀伊반도 앞바다가 진원일때, 킨키(近畿)지방 대도시권에서
가장 큰 피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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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최대 진도6강, 5m 쓰나미가 오사카만을 덮친다.
쓰나미는 주요도로를 따라 도심까지 도달한다.
오사카 전체에서 건물전손 34만채, 사망자 7,700명

한편, 나고야에도 4m 쓰나미가 덮친다.
아이찌현 전체로 건물전손 39만채, 사망자 15,000명

대도시 두곳을 동시에 덮치는 거대재해로 인해, 일본은 꼼짝못하는게 아닌가.
2012년5월에 시작된 연구모임 "국난 프로젝트"다.
멤버는 고베대지진을 검증해온 연구자들이다.

"구체적인 재해대책을 도출하려면, 피해액 예상보다, 어떤 사태가 발생할지
시나리오를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은 규모가 너무나 커서, 대책을 생각하는것도 쉽지않다.

프로젝트 대표 칸사이대학 카와타교수는, 어떤 사태가 발생할지,
최악의 시나리오를 파악해서 피해를 줄이고자 하고있다.
"일본은 경험한 재해로부터 배움으로써, 다음번 재해대책에 활용해왔는데,
새로운 재해에 대해 선행적으로 방재대책을 세우지않으면 큰일난다."

프로젝트가 먼저 상정한 시나리오, 그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물부족이다.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 직후에 단수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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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대지진 당시 데이타를 참고로 시뮬레이션하면, 5,000만명이 영향을 받는다.
오사카, 나고야 등 진도6강 지역에서 15일 이상 단수된다.
이때 물공급을 어케되나.
피해지역에 페트병 생수를 매일 1인당 3리터 공급한다고 가정한다.
마실물과 비상식량에 필요한 최소한의 양이다.
피해 첫날에 공급해야할 물이 10만킬로리터.
(급수차에 의한 지원과 물생산 자체는 유지된다고 가정한다.)
전국에서 하루에 생산되는 양의 10배에 달한다.
국내 재고는 56만킬로리터. 이걸 모조리 구원물자로 보낸다고 가정하면,
물부족을 일단 해소하다가 7일만에 일본전체 페트병 물이 바닥난다.

더구나 도처에 교통망이 끊긴 경우, 사태는 더욱 심각해진다.
최악의 경우, 피해지역에 물공급이 불가능해, 주민에게 대혼란이 야기된다.
"물과 식량이 부족하면, 역시 약탈행위가 발생한다.
안그러면 살수없으니까.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큰 재해에서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러나 상황에 따라 발생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물과 식량이 고갈되는 공포.. 18년전 고베에서 많은 피해주민이 겪었다.
2천명이 피난한 고베시 타카토리중학교.
피해주민 수용을 담당한 나까미조 당시교사. 당시 줄줄이 주민이 몰려왓다고 한다.
"매우 혼란된 상태였다.
앞으로 어케될지 알수없는 상황."

식량은 조달되지 않고, 식빵 1장을 여러명이 나눠먹는 상황이었다.
물부족은 더욱 심각했다.
"관리인실의 급탕기에 남아있던 물만 있어서, 피난주민에게 공급됐다."
시내가 통째로 단수되어, 급탕기안에 있던 물을 고령자와 애들에게
제공했더니, 바닥났다.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초조해졌다고 한다.
"더이상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직원실에 쳐들어올것같은 분위기도 있었다.
이런 상태로 살아남을수있을지..
여러가지 상상했다."

당시 피난생활을 해야했던 사람들이 24만명.
2011년 동일본대지진의 피난주민 48만명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가
단 하나의 도시에 집중돼 있었던 것이다.

오사카 등지에서 구원물자가 도착한건, 지진 3일후.
마실물을 못구한 사람들은, 길바닥에 터진 수도관으로부터 물을 퍼다가 연명했다.

주변지역의 지원을 기대할수도없는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의 경우,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걸로 생각된다.
"물자가 공급되지않으면, 하루이틀은 굶주리더라도,
물과 식량이 없는 상황이 되면, 인간은 죽을수밖에 없다."

고베대지진 이후, 지자체마다 비축해왔던 정책이, 지금 재검토되야할 상황이다.
고베시에서는 3일간 물자가 공급되지 못했던 교훈으로,
물과 식량의 비축을 늘려왔다.
그러나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을 대비하려면, 턱없이 부족하다.

고베시 나카노 계장 "충분치 않다는 인식은 하고있다.
앞으로 비축을 늘려야 하는데, 단번에 늘리기는 어렵다."
부족한 물자를 어케 채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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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당국은 민간의 물류체계를 의지하고자 한다.
전국에 1,500점포를 전개하는 물류업체 "이온(AEON)그룹"
고베대지진 이후, 각 지자체의 요청으로 재해시 물자를 공급하는 협정을 맺었다.
그 지자체 수가 전국에 600지역을 넘는다.
그중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자체가 190지역에 달한다.
엄청난 요청건수가 동시에 쇄도할 가능성이 있다.
과연 대처할 수 있는가. 검토해야했다.

"지금 지진이 발생했다.
정보수집을 시작해라.
긴급체제를 취하라."

2012년11월 물자조달 훈련을 전국규모로 시작했다.
토카이(東海), 킨키(近畿), 쮸시코쿠(中四國),
추가로 찌바(千葉)에 있는 본사가 참여했다.

킨키(近畿)지역 본부를 설치한 곳은 쓰나미 피해를 받지않는 쿄토.
지역내 점포의 재고를 파악한다.
"주먹밥 내지 빵이 3천개.."
"물 3,000개 시청쪽으로.."
"생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재고있는가. 협력바란다."

토카이(東海)지역내에서도 물자를 확보하지 못한다.
"아이찌(愛知)현에 음료수 20만박스, 주먹밥 20만개, 빵 10만개..
이상을 본사에 요청한다."

3개지역 모두 본사에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본사는...
"규모가, 숫자가 너무나 막대하다.
최대한 긁어모아도 한계다.."

모든 요청에 응하려면, 최대 소비지인 수도권의 수요를 채울수없다.
이런 긴급상황에 대비해서, 한국이나 중국 등 해외 거래처로부터 물자조달할
체제를 서둘러 만들고있다.

이온 중역 키노시타, "당연히 우리가 가진 양은 한정돼있다.
기본적으로 정부, 지자체, 개인까지도 우선 비축을 전제로 하고,
우리도 가능한 노력은 하겠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상하는 카와타교수는 물과 식량의 부족을 더욱 심각하게 하는
요인이 있다고 우려한다.
발전소의 피해로 야기되는 대규모 정전이다.
동일본대지진의 경우, 13개 화력발전소가 조업중단됐다.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의 경우, 어케될건가, 시뮬레이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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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동중인 발전소들, 원의 크기는 발전량을 나타낸다.
지진 직후, 태평양과 세토(瀬戸)내해 연안을 중심으로, 65개 화력발전소가 정지.
발전량은 32%로 떨어져, 일본의 서쪽반이 계획정전하게 된다.
그리고 쮸부(中部)에서 시코쿠(四國)에 걸친 지역은, 1달후에도 복구되지 않고,
전력부족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

전력부족으로 식품공장에 엎친데 덮친격의 타격을 준다.
생산설비가 멈춰버린데다가, 전동펌프로 공급되는 물까지 멈춰버린다.
일본의 넓은 범위에서 장기간 식량생산 불가능해지는 사태도 있을수잇다는 것이다.
"장기간 정전된다. 정전되면 수돗물도 안나온다.
그러면 제조할 수 없다. 식량생산할수없다. 게다가 운반도 못한다.
그렇다면 먹을거 마실거가 모조리 없어지는 사태가 현실로 벌어질수있다."

전기도 물도 끊기는 최악의 사태에서 뭘할수있나.
고베대지진을 걲은 고베에서 대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생활협동조합 "Coop고베"
소매 뿐아니라, 식품생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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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대지진 당시 본사와 점포가 심한 피해를 입었다.
"한사람당 3개씩만, 협력부탁합니다."
그래도 전국 지점망을 통해 물자를 공급했다.

"실제로 재해는 기다려주지않고, 오늘밤에 올지도 모른다.."
Coop고베에서는 지금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 대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고베대지진 때처럼 외부에서 지원받을수는 없다는 전제하에 대책을 재고한다.
방재, 사업계속 총괄 토다 타쿠야.
"고베대지진에 비할수없이, 높은 쓰나미가 덮치고,
공포감, 위기감을 강하게 갖고있다."

전기와 물의 공급이 차단됐을 때, 어떻게 식품생산을 재개할 것인가.
Coop고베 식품공장이다.
하루 14만개 빵을 생산한다.
"건포도롤 하루 생산량은?"
"시간당 1,800개"
"컨베이어 등 도처에서 전기를 쓴다."

정전돼도 빵을 만들 방법을 공장책임자와 함께 모색한 결과,
쓸수잇는 설비가 있었다. 가스 발전기다.
가스발전기를 쓰면, 평소의 40% 생산이 가능하다.

빵을 만들기위한 물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시내 점포중에 예전 식품공장으로 쓰던 시설. 그 지하에
예전에 식품생산에 쓰던 지하수가 있었다.
"충분히 쓸수있다."

최악의 상황에서 할수있는건 제한돼있어도, 이런 노력을 계속할 생각이다.

"굉장한 수준의 재해를 예상하고 있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정말 충분한 물량이 가능할지 생각하면 막막한데, 그래도 할만한건 한다."

재해뒤 3일간을 넘겨라"
고베대지진 경험으로 만들어진 구호다.
그러나 동일본대지진 재해지역에서는 3일 지나도 충분한 지원이 되지않았다.
뿐만 아니라 재해지역 아닌곳에서도 물자부족이 발생했다.
난카이(南海) 트로프 거대지진이 덮쳤을 때, 언제 지원이 올지 모르는
불안에 대해 재해지역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주변지역에서는 정전과 물자부족 속에서 어떻게 지원에 나설 것인가.
어려운 과제에 처해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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