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들 그간 기다리다 목 빠졌징?

종방연이 날라가 오갈 곳 없어진 우리의 스텝들 선물을 오늘 전달했땅.

비록 신의는 종방한지 3주나 지나버렸고 배우들이나 스텝들이나 각자의 길을 가고있지만.

종방하고도 들이대는 우리 임자들의 따닷한 마음씨에 신의를 다시금 떠올리며

우리 신의 갤러리도 훈훈한 추억으로 자리잡긋지?

신의팀이나 우리 개로리들이나 쌍방간에 정말 그간 없었던 일은 다한다 정말 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신의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능...

우리가 현실입갤 하려하면 신의가 후벼파고 그들이 잊을라하면 우리가 이렇게 덮치는구나...ㅋㅋ

여튼, 스텝선물로 들어간 하수오임자의 감성돋는 수건과 고르덴횽아의 귀염터지는 스티커부터 뙇!!!!공개한다잉.

하나하나 아름답지 않니? 수건 인쇄도 쩔게 잘나왔어...
이거 나오기 전 까지 얼마나 가슴 쫄렸는지 모른다...

날도 추워졌는데 작업하면서 따닷하게 손도 녹이고

빡쌘 촬영현장에서 주머니에 넣고 배고플때 우물우물 하라고

구성-핫팩과 소소한 간식(미니트윅스2,미니스니커즈1,목캔디2)를 넣고

        이쁜 스티커 자랑도 하고 쓰기도 하라고 각 2개씩 넣었어.

핫팩협찬-이벵팀 젭알
핫팩과 소소간식 넣은 비닐 및 자질구레한건 내게 있는걸로 한거니 영수증의 존재는 찾질말어랑...

혹시나 나중에 찾을까봐 민망하지만 야그함...깨끗해야하니께~~



500ml헛개차에 스티커 완전 딱 어울려서 놀람 ㅋㅋㅋㅋ

요래해서 보냈꼬 잘 받았다는 확인도 했엉.

★배우들,감독,작가분 선물 (클레이+하수오수건+역사에 남을 아트북)까지 완료한 뒤

  영수증은 한방에 회계담당이 올리도록 할께.

오늘 비가 와서 아...김장 비니루라도 씌워야하나 어쩌나 별생각 다했었는데  다마스 오니까능 비가 뚝 그침...신기방기...

요래해서 보냈꼬 잘 받았다는 확인도 했엉.

종방한지 시간이 좀 되서 스텝들 잘 챙겨주라고 초조함에 저리 메모써서 보냄...

그리고 아트북도 완전 쩔것이고... 클레이들도 완성된 사진들 보면 저절로 광대승천을 하게되니 기대들 하면서

신갤에서 아련열매 많이 먹음서 회전문 돌고 문워크 하쟝.

종방갤 답지않은 화력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봐줘.

특히 아트북은 정말 드갤역사상 최고의 퀄이 나올거야.

신부심 생긴다...금광이 바로 우리 신갤이다. 금소니들과 신의 폐인들이 역사를 만든돠!!

중간중간 한번씩 이벵 죽지않았다고 떡밥들고 뿅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