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8.토  광화문에서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2.  2.18.토  광주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문 전대표가 호남에서 지지받지 못하면 은퇴하겠다고 말했던  충장로 우체국이 저희들의 본진입니다.  바로 앞 대로에서는 촛불집회를 합니다.  


호소문을 돌리기 시작했고  광주시민들께서 민주당 광주시당에 전화를 해주기 시작하셨습니다.  여기저기서 전화가 많이 옵니다.


3. 2.20.월  

우상호 원내대표와 면담을 했습니다.

오전 10시반에 3명이 가서 30분 동안 면담 했습니다.
저희 입장을 전부 얘기했고, 개인적으로는 병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사시존치법안이 소관 상임위가 아니라 현재 진행 상황을 잘 모른다며,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했습니다.

오후에 오신환 보좌관과 면담을 했는데, 다음주 월요일 1소위에 존치법안이 상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4. 2.20.월

모정당 청년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로스쿨 이외의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질문을 받았던 국회의원은 논점을 흐렸고,  마무리 발언을 했던 국회의원은 "청년들이 참여해야 한다, 몸이 안 좋은 할아버지 할머니보다 못하다"며 저희 쪽을 본 뒤  "시험만 보면 붙을 수 있었던 제도 없애고 금수저 위한 학교 만드니 저렇게 사시존치해야한다는 민원이 나오는 것 아니겠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한다"며 청년 당원들에게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5. 당부의 말씀
저희는 호소문 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말부터 어제까지  2만장 가까이 붙였습니다.  광주분들, 특히 어머님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사시생 여러분, 하루라도 내려와서 같이 붙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