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제 올렸던 인증사진 찍는시간~

팀장님 주도하에

밖에서 컵 나눠드리면서 배우분들하고 작가님 감독님하 인증사진을 찍었어^^

참 많은 분들이 댓글묵은 원츄하셔서 소량제작한 우리가 정말 죄송했어...

머그도 다들 정말 너무 좋아하셨지^^

종방연이니까 다들 음주를 좀 하셔서 인증사진 찍는거 꺼려할줄 알고 지레 겁먹었는데

배우분들 하나 같이 다 너무 좋아해주시면 포즈 취해주는거야~

세아씨, 지훈씨, 보라씨 등등

지훈씨는 어제도 말했다시피 연옌으로써 사실 싫다면 싫을수도 있을정도로 벌개진얼굴이었는데

웃으면서 보정해서 올려달라고 하곤 멋지게 포즈를~ ㅋㅋㅋ

(사실 내가 어제 너무 안좋아했던척해서 미안...ㅋㅋㅋ)

감독님도 댓글북보고 너무 좋아하셨고

그 소속을 알수없는 k본부 카메라를 들고계신분이 댓글북 너무너무 갖고싶어하시더라고

나중에 자료로 쓰신다고 정말 원츄해서 하나 드렸는데 괜...괜찮지? 으...응?

장소에 있으신 배우분들 인증사진을 다 찍고 작가님이 친히 우리자리에 오셔서 너무 고맙다고말해주시곤

잠시 담소의 기회를 가졌지^^

팀장님도 같이 있었는데 두분다....집나간 청률이 때문에 맘고생이 심하셨나봐...

특히 작가님은 대본쓸때는 일체 인터넷안하시고 드라마에 대해서 접할수 있는거라곤 오직 시청률표라 

맘 많이 아프셨나봐....ㅜㅜ

너무 좋아하시고 고맙다고 하시고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해주셨어^^

근데 생각은 잘...ㅋㅋㅋ (미안...내가 머리가 나쁜건 아니었는데...ㅜㅜ)

그리고선 기웅씨 온다고 보고가라 그래서 기다렸는데 결국 우린 나름 신데렐라 타임이 이라 일어날수밖에 없었지.

작가님이 가는데도 챙겨주시고,  팀장님, 지훈씨한테도 인사를하고

우린 각자 택시타고 집으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