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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후기] 근석이오고나서 3 @@@@@@@

체리향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6.22 14:34:56
조회 325 추천 19 댓글 18

분장하고 이쁜 사과머리를 틀고 온 석이~~~~~~~~~~~~~~~
나오면서 좀 볼까요~~~ 했나?(저질 기억력.. )
쭈그려 앉아있다 벌떡 일어나......................... 후다다닥 달려??(맘만 ㅋ) 갔다..
테이블에 걍 기대려 하기에
내가 여기 앉아요.. 하고 의자를 (겹쳐 놨었음.. 정리 하느라구 ) 하나 후딱 빼서... 가는데 친히 내려와 의자를 받아갔어
그러더니 선물 테이블에 의자를 놓구 앉았지.
카메라가 넘 많아서 부담 부담..

그러더니 제일 먼저 계약서를 펴더라구  ㅋㅋㅋㅋㅋㅋ
"제가 맘에 안드는 조항이 있는데요. "하면서 줄로 찍~~~~~~~~~~~~~~~ ㅋㅋㅋㅋㅋ
헉 수정을 ~~~~~~~~~~ 했더니.. 미소를 보이면서 지우고 싸인을 해주는거야

그리고 주더 라구 내가 그래서 한장더~~~~하면서 계약서 두개에 하나는 장배우 하나는 우리꺼라고 하니까 그쪽 계약서도 똑같이 수정 줄 쫘악~~~
하고 싸인을 했어..
그리고는 싸인지를 디밀었지...
이쁘게 싸인을 해주는거야~~~~~~~~~ 진짜.. 한글 한글 쓰는데 (왜케 오래 쓰는거 같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쪽까지 ㅋㅋ 하트도 ㅋ
그리고 다음장에  또 쓰려는데 .. 아녀 한장이면 됬어요 (내가 미친년입니다 .............. 더해준다는데 한장으로 충분하다고ㅠㅠㅠㅠ)
이런팬 어디있냐거.. 체리의 망언은 계속됩니다 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나를 매우 쳐라 ...ㅜㅜㅜㅜ)

그리고 계약서 하나는 챙기고 나머지 하나는 내가 들고 있었어........(얼굴 가리게로 썼다. ㅋㅋㅋㅋㅋㅋ)
 옆 상자를 보는데 물어왔찌.. 탈출 했다는데 혼자 했어요?  누구랑 같이? 하니까.." 감독님이랑 태준형이랑요 " 우리가 그런 탈출이 아니지.. 했어 의야한듯? 갸우뚱 하는데 왜케 귀엽니 ㅋㅋㅋㅋㅋ

그리고 본게 비누였어 내가 이거 저희 갤분이 직접 만든거에요 친환경으로 .. 하니까 진짜요? 하면서 리본을 빼는데
헉 안풀리는거야... 내가 자를까요..~~~ 리본맨 사람을 뭐라 할꼐요 .. 막 그러니까 .. 리본 뜯는 시늉을 함서 아악~~~~~~~ 하더라구 헐크처럼 ㅋ
메니져들이 빼줬어 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 이 뭐에요? (그긴 효소횽의 성함이 밖혀있었어 .) 우리가 만든 사람 이름이에요 전문가라.. 하니까.. 아~~~ 함서 .. 민망한 표정을 하더라구
뭘로 만들었어요 하는데 .. 헉 .. 아는게 없다.. 글쎄요.. 천연제료로밖에 .. 하는데 비누 하나 들어 뒤를 보니써있어 ㅋㅋㅋ
이건 무슨타입이네 .. 누구꺼 .. 이건 무슨타입이네 누구꺼 함서.. 타입별로 다있어요 하더라구 마지막에.. 헐랭메니져님께.. 형 이거 치아에 좋데
함서 주고 . ㅋㅋㅋ 나중에 나눠준거 다 받아 다시 넣더라구 ... 잘쓴다고 전해주세요~~~~~~~~~

그후 상자를 첨에 꺼내서 본건 장어 강아지 장난감 .. 너무 좋아하면서 이거 순이한테 주면 다 망가트릴텐데 하더라구
강아지 장난감이라니까 " 이런거 팔아요?" 하는거야 그래서 이거 보자마자 장어다 하구샀어요 했어.. 완전 신기해 하면서 장어인형으로 헤엄치는 흉내
내주고 헉... 완전 귀여운 ㅜㅜㅜㅜㅜㅜㅜㅜ 그 감동을 어찌 전해줄까..ㅜㅜㅜ 그러더니 개뼈.. 무지 컷어..
보더니 순이가 좋아하겠다 하더라구
너무 안커요? 하니까~~~~~~~~~~~ " 이거 하루에 다먹어요 " 내가 또.. 망언 그래서 살이 그렇게.. (흐미 날 죽여 입을 막아줘.. 나 왜이러니... ㅋㅋ)
순이가 미웠지만 비하하려는건 아녔어.. 날보면서 너두 살 많아요 하면 어쩌니..ㅜㅜㅜㅜ 내가 왜 이러는지 여기가 갤이냐거 ㅠㅠㅠ(날좀 막아주지 _)
이싸람들은 한마디 안하구 ㅋ 그러고 커피 여기 바리스타가 직접와서 해준거에요 원레 완전 잘하는데 직접 먹는다고 생각하니까 손을 발발 떨구
난리였어요 하니까 "어디에 있어요? ~~~~~\' 하면서 두리번 .. 엔젤횽 뒤로 가구 난리 버거지 뭐냐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임명장.. 이거 계약서 싸인하면 주는거에요 함서 열어주니 진짜 자세히 보더라구  위에꺼 어린 왕자라구 우겨요 저희가 하니까 메니져들까지 달라붙어서.. 진짜 어린왕자인가? 보는거 같았어.. (아무말 없는거 보니.. 아닌거 같은가봐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목걸이를 꺼내 봐 줬어

이거 작품하시는 분이만드신 .. 하니까 개목걸이 같은거요? 하는거야  우리가 네~~~~ ㅋㅋㅋ
그러더니 무슨 글짜에요.. 하길레. 근자.. 이름인데 하니까 .. 아~ 맞다 함서 잘 못보는 글씨 체라 하더라구
그러더니 따라쓰는거야.. 한참을 보면서 이쁘다구.. 그러고는  이거 잘 안쓰는 중국 글씨 체인데.. 하더니.. " 연변에서 잘쓰는 ...... " 농담이였는지 진담이였는지.. 우리연변싸람 닮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목에 차고. 편지를꺼네 진짜 목걸이를 만지면서 정성스레 읽더라구 .. 허걱 ~~~~~~~
진짜 완전 영화 같았어 너무 이쁘고 그 모습 화보 그자체.. 내 눈에만 담아와서 먄해 ㅜㅜㅜㅜ(오면 그려줄께.. 쿨럭 ㅋ)
다 읽은 다음 내가 목걸이 뒤에 글귀 있는데 하니까.. 근자를 뒤집 더라구 그래서 그게 아니고 미아방지 용처럼 뒤에 하니까 걸 찾아서 소리내서 읽었어
그러더니 오늘 오신거에요? 하는거야.. 새벽에 하니까. 전 어제 4시 반에 잤어요 하구.. 오늘 올라가세요? 하길레 바루 가야해요
했더니. 자긴 내일 간다고 17일 동안 여기만 있었다면서.. 투덜 대는 아이 같았어 ㅋㅋㅋ

그리고 클래이를 보고.. 이쁘다면서 눈이 너무 크네 하는거야
(진심 너가 더 이쁘다.. 인형따웃 만화적으로 만들고 눈을 별박아 만들어도 니 눈이 더 이쁘다 하고 싶었으나.. ㅋㅋㅋ) 슬쩍 일어 나길레
그만 해야 하는 구나 싶었어... 다덜 드라마 물어보라구 내게 눈치만 하는데 걍 난 할때 되면 하겠구 알려주면 알면 되지 (나의 또 다른 망언 ..)
함서 페스..
인증 사진 찍어주고 너무 감사합니다 해서 촬영 잘하세요 하니까 삼계탕먹구 힘내서 잘할께요 하는거야....조심해서 가시라구... 하고
우리도.. 빠이를 함서 왔어

근데 머핀은 안열어본거야.. (떡이 좀 갈라지구 색두 변해서 덜 이뻤거든 .. 같이 꺼낼까봐.. 뺐더니 ) 인증을 어플에 ㅠㅠㅠㅠㅠ
이뻐 죽긋네 진짜

그리고 영화 소품인지 아니면 선물인지는 모르지만 목걸이가 하나 있었어
강아지 모양에 아래 모모 (영어) 로 써있는걸 차고 있더라구 소품일수도 있꼬 선물일수도 있꼬 ㅋㅋㅋㅋㅋㅋ

일단 석이 만나고 짐 싸고 돌아오는데 벤하나가 오더라구.. 이미 그 자리를 떠났으니 (하늘언냐 선물은 스텝에게 맞김 ) 또 돌아가기두 뭐하구
차에서 내리는 하늘 언냐.. " 우리도 일찍 오자 그랬잖아,,," ~~~~ 다시 돌아가서 언니 너무 이뻐요 언니 선물도 있어요 하고 싶었으나
더위에 찌든 우린 걍 이제 집에 가고 싶다가 더 컸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기두 뻘쭘한 거리였어.. 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이뱅은 끝이나고 집에 왔어.. (후기 후 이야기는 나중에 계속 ㅋ)

근데 이거 선물 열어본거 순서가 좀 안맞기두 한거 같아 걍 알아서 생각해 먄.. 머리가 나빠 ㅋ

일어나서 클레이 들고...... 목걸이 걸구 인증 사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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