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그냥 방영날짜, 제목이랑 내용, 약간의 스포 첨부해서 정리해봤어....
음. 부족한게 있어도 넘 욕하지 말고....시청포인트 같은 경우는 주관적인거기도 하니까.

근데 남격도 꽤 오래 해왔네. 정리하다보니 확실히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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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9일-1회
첫 미션-남자, 그리고 두번 결혼하기.
남자의 자격, 그 첫방송. 이외수 선생님을 모시고 화천에서 진행.
시작전에 각 멤버의 반성과 앞으로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김성민은 드라마 촬영관계로 중간에 사라지고 윤형빈이 등장.
결혼이라는 이야기에 김국진은 난색을 표하고,...., 결혼에 대한 남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
전화로 프로포즈를 해서 오케이를 받는 사람이 리마인드 웨딩을 하기로 한다.
 

시청포인트: 이경규가 꼼짝못하는 이경규의 아내, 이경규의 옛 결혼비디오, 김국진의 결혼관. 김태원의 적극적인 애정표현. 등.

2009년 4월 5일-2회
두번째 미션I-금연1편.
남자 그리고 금연학교.
이외수 선생님을 모시고 화천에서 진행.
담배를 끊을 수 있는 힘센 남자가 되자! 24시간 강제 금연을 한다. 흡연시 화천의 차디찬 계곡물에 입수.
남자들의 담배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시청포인트: 포인트랄만한 점은 없다. 그저 남자들이 금연에 괴로워 하는 모습을 즐기자.

2009년 4월 12일-3회
두번째 미션II-금연 2편.

남자 그리고 금연학교II

금연학교의 계속. 담배와 건강에 대한 고찰의 연속. 금연에 기운이 다 빠져 헤롱거리는 남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청포인트:마지막 순간에 환희를 느끼며 에너지 업이 되는 그 순간! 침을 맞으며 나누는 약간의 성인개그들.

2009년 4월 19일-4회
세번째 미션I-해병대 체험.
남자 그리고 두번 군대가기.

남자들의 지옥의 악몽, 두번 군대가기를 남진선생님을 모시고 해병대에서 실현하게 된다.
김성민의 열렬 캐릭터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의 등장과 동시에 김성민과 이경규 애증라인의 본격적인 등장을 알리는 편이다.
레펠타기, 진흙탕 싸움등.

시청포인트:예비군급의 아저씨들의 빈둥거림.

2009년 4월 26일-5회
세번째 미션II-해병대 체험.
남자 그리고 두번 군대가기II

해병대 체험의 계속. 간단한 발씨름, 특공무술 강의 등.

시청포인트: 김홍국과 이정의 등장. 김성민과 이경규의 애증라인.

2009년 5월 3일-6회
네번째 미션I-육아편.
남자 그리고 엄마되기.I

아빠로서 육아를 함께 하는 법을 배운다. 모 펜션에서 김사랑 선생님과 함께 한다. 나중에 다른 전문가 선생님들 역시 등장. 부제는 아기천사들과 함께 하는 지옥체험 24시간. 사랑스러워 보이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체험해보자. 귀저기 갈기 목욕시키기부터 시작해서 하나라도 쉬운 것이 없다.

시청포인트:너무 능숙하게 아기를 다뤄서 과거를 의심받는 김성민, 아이와 놀아주느라 총 빵 놀이에 지치는 이경규. 다 커서 태어나길 바라는 남자들의 속마음.

2009년 5월 10일-7회
네번째 미션II-육아편.
남자 그리고 엄마되기.II

육아 체험 계속. 아이를 두고 퀴즈를 하기도 한며, 본격적인 장에서 바로 나오는 김성민의 노필터 개그가 등장한다.

시청포인트:아이 재우기를 위한 남자들의 사투, 김성민과 아이 사이에 기저귀를 두고 버리는 갈등. 어린이와 함께 하는 짧은 인형탈 공연시간.

2009년 5월 17일-8회
다섯번째 미션I-꽃중년편.
남자 그리고 꽃중년되기.I
찜질방에서 실시. 메인멘토가 사라지고 중간중간 전문가 선생님이 등장한다.
칙칙한 일곱남자를 싹다 바꿔라. 회식에서 김성민이 제안한 미션을 채택되었다는 이유로 김성민은 구박의 대상이 된다. 모 남성잡지의 사진촬영을 앞두고 몸만들기와 피부관리등을 하게 된다. 저질체력임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줄까지는 몰랐던 김태원의 저질체력이 부상하게 된다.
줄넘기, 권투를 통한 몸다지기, 천연팩을 통한 피부관리등을 한다.

시청포인트:김태원의 단 한번도 못 넘는 줄넘기. 국찌니의 에스테틱에서 버러지는 토마토팩과 이경규의 갈등, 약간의 성인개그.

2009년 5월 31일-9회
다섯번째 미션II-꽃중년편
남자 그리고 꽃중년되기II.

꽃중년 미션의 계속. 팩을 위하여 장을 보러간 남자들은 대체 뭘 하고 돌아왔던가. 운동 계속, 그리고 얼굴근육 관리 경락마사지 등을 한다. 그리고 대망의 사진 촬영.

시청포인트:얼굴 경락 마사지를 통한 표정개그, 몸개그, 그리고 미용실에서 벌어지는 가벼운 토크 등.

2009년 6월 7일-10회
여섯번째 미션-눈물편
남자 그리고 눈물.

남진 선생님을 모시고 모 펜션에서 진행. 일생에 세번만 흘려야 한다는 눈물, 과연 그럴까. 남자들의 눈물과 속깊은 사연들을 함께 펑펑 우는 시간을 가져보자. 

시청포인트:김국진의 흘리지 않는 눈물에 숨겨진 이야기. 이윤석의 끊임없는 눈물, 이경규가 일밤에 애착을 가진 또다른 이유등.

2009년 6월 14일-11회
일곱번째 미션-김태원 알기.
남자 그리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희한한 사람 김태원, 친구를 알려면 그 집에 가야 한다고 한다. 김태원의 집을 방문하고, 그의 가족을 만나고, 그리고 그가 몸담고 있는 부활을 통해 \'내친구 김태원\'을 아는 시간. 그리고 부활과 함께하는 불후의 명곡시간.

시청포인트:김태원이 하루도 안 빼놓고 써온 일기장. 그리고 코너속의 코너같은 불후의 명곡 감상.

2009년 6월 21일-12회
여덟번째 미션-토론
남자 그리고 말.

남자라면 무릇 말을 논리적이고 또박또박하게 잘해야 한다. 자기 소개를 통해 남자들의 논리력을 알아보고, 언어교육 후, kbs아나운서들과 \'사랑의 매인가 폭력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한다.

시청포인트:자기소개를 통한 남자들의 인생사. 토론-김성민의 화려한 노필터 애드립과 김태원의 팀킬. 하지만 이 둘말고도 토론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2009년 6월 28일-13회
아홉번째 미션-박학다식I
남자 그리고 博學多識 1편.

남자들은 아는 것이 많아야 하지 않을까? 굴욕의 성적기록부 대공개를 하고. 아이큐 테스트를 해본다. 그리고 도전 골든벨!
이경규 김태원의 바보인증편. 하지만 더불어 아이큐테스트의 허실이 들어나기도 한다.

시청포인트:구칠이형과 팔일의 형의 아이큐의 비밀. 김교수와 이교수의 꽁트.

2009년 7월 5일-14회
아홉번째 미션-박학다식II
남자 그리고 博學多識 2편.

박학다식편의 계속. 퀴즈대회 1:100을 향한 남자들의 뜨거운 수련기. 주의력, 기억력 훈련에 이은 퀴즈문제 예상 연습 후, 퀴즈쇼 1:100에 도전한다.

시청포인트:1:100을 시청하며 문제를 함께 풀어보자. 과연 이 남자들을 비웃기만 할 수 있을까?

2009년 7월 12일-15회
열번째 미션-패러글라이딩.
남자 그리고 하늘을 날다.

도시를 탈출하여 모험을 해보자. 하늘을 나는 남자들의 이야기!
남자의 자격 시청률 10%를 최초로 넘은 에피소드이긴 하다.

시청포인트:시원한 자연경관, 그리고 김성민의 단독비행 도전.

2009년 7월 19일-16회
열한번째 미션-알바편
남자 그리고 아르바이트의 추억.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르바이트의 추억들, 폭우속에서 진행되는 아르바이트!
이경규와 윤형빈-중국집, 김국진과 김성민의 이삿짐 센터, 김태원과 이정진의 도넛가게, 이윤석의 과외!
돈을 버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이던가.

시청포인트:중국집 여사장님과 이경규의 갈등, 김태원의 떨창, 이윤석의 공부에 대한 명언.

2009년 7월 26일-17회
열두번째 미션-젊은그대편

남자 그리고 젊은 그대I편.

남자라면 모든 유행에 더듬이를 세워야 하지 않을까? 퀴즈를 통해 알아보는 신세대 문화, 멘토로 뮤뱅 MC유세윤이 등장해 세대갈등의 극을 보여준다. 아이돌들의 대한 아저씨들의 빈약한 지식들의 열전, 그리고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하지만 2PM의 춤을 따라할 수 있지 않을까? 약간의 도움이 있다면 말이다.

시청포인트:아저씨들의 아이돌 지식, 그리고 컴퓨터 다루기의 어설픔을 보며 부모님세대, 혹은 자신을 돌아보자. 과연 웃을 수만 있던가? 하지만 웃기긴 웃긴다.

2009년 8월 2일-18회
열두번째 미션-젊은 그대, 그리고 자전거.

남자 그리고 젊은 그대II편.

I편에 이어 UCC제작을 계속한다! 아저씨들의 춤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 그 미션이 끝난 후 그들은 제작진이 특수제작한 자전거를 타고 석모도로 떠나는데....내제된 갈등이 폭발하는데....

시청포인트:아저씨들의 춤솜씨를 보자. 자전거 여행 속의 갈등이 과연 어떻게 풀릴 것인가.

2009년 8월 9일-19회
열세번째 미션-자전거 여행편.

남자 그리고 여행.

이어지는 자전거 여행. 부실하게 만들어졌는지, 너무 달렸는지, 자전거는 부러지고 김태원은 탈진한다. 그래서 등장한 것은? 아저씨들이 여태껏 몰랐던 게임의 세계가 펼쳐지고, 기운을 차린 남자들은 다시 자전거를 이끌고 바다로 향한다.

시청포인트: 경로우대석. 남자들의 뻥토크. 아름다운 평경과 추억의 음악속에서의 아저씨들의 귀여운 투정들. 

2009년 8월 16일-20회
열네번째 미션-싸움편.
남자 그리고 17對1

남자들은 왜 단체로 싸웠다고 하면 늘 17명과 싸웠다고 하는 걸까? 남자들의 허세스러운 과거사, 리얼인가 구라인가. 그리고 실전을 통해 리얼과 거짓사이의 진실을 파해치고 자신의 몸을 지키는 법을 배운다.

시청포인트:남자들의 허세작렬 뻥토크. 그리고 싸움답지 않은 싸움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한주 쉼.

2009년 8월 30일-21회
열 다섯번째 미션-아지트 만들기.
남자, 그리고 맥가이버.
남자들의 로망은 서로 신뢰를 다지고, 가족(혹은 여자?)의 간섭을 피해 모일 수 있는 아지트!
그 아지트를 만들기 위해 모였는데..... 이게 아지트야? 폐건물이야? 아지트를 떡밥으로 남자들의 맥가이버 도전기가 시작된다! 폐건물을 쓸만한 건물로 고쳐라!

시청포인트:김성민의 주옥같은 애드립들. 경규옹의 악마의 웃음. 태원옹과 경규옹의 노년 개그. 국진옹의 환상적인 망치질 솜씨. 추억의 맥가이버 음악과 목소리! 남자들이 소년이 되는 모습들을 그저 즐겨라!  

2009년 9월 6일-22회
열여섯 번째 미션-남자의 자격-웨이크보드.
남자, 새로운 취미를 갖다.

남자라면 일상에서 벗어나 모름지기 새로운 취미를, 그것도 멋있는 취미를 가져보는 게 어떨까? 이를테면 웨이크 보드 말이다. 물 위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보드타기, 멋있게 타는 놈, 엉터리로 타는 놈, 못타는 놈, 다양하지만, 뭐 어떤가, 즐거우면 되지, 그게 추억이고, 취미이다.

시청포인트: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 이경규의 민망한 바지! 김성민의 비버! 이정진의 몸개그 도전?  그리고 물 위에서 신나는 남자들! 

2009년 9월 13일-23회
열 일곱번째 미션-직장인 되기1
남자, 그리고 신입사원 1
셀러리맨, 그들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이며 멀티플레이어다! 연예인으로만 인생을 살아왔던 남자들의 직장인 되기! 첫출근의 설렘은 잠시, 아침 출근시간에 맞추기 위해서는 바삐바삐 움직여야 한다. 물론 출근시간만 맞췄다고 되는 게 아니지. 이 남자들의 직장순응기 그 제 1편.
시청포인트: 까칠하고 혹은 부드러운 사수들과의 늦은 밤 통화. 긴장감, 들뜸, 설렘으로 지세우는 밤. 아침의 느릿하면서도 빠른 움직임들. 지하철 순응기.

2009년 9월 20일-24회
열 일곱번째 미션-직장인 되기
남자, 그리고 신입사원 2
자, 일단 정해진 회사에 들어가긴 했는데 이 어리버리한 신입사원들, 거기에 나이까지 많은 신입사원의 하루는 고되기만 하다. 위로는 하늘같은 사수와 선배들, 그리고 고객님이 계시는데, 어떻게 합니까? 위는 있는데 아래는 없는 이 상황. 그리고 회사 안의 기계들은 이 남자들에게는 낯설기만 하는데. 이 남자들의 직장 순응기 그 제 2편.
시청포인트: 긴장감이 역력한 남자들, 각자가 내선 전화를 이용하는 방법, 뒤늦은 출근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라면, 주식, 여행, 패션, 편집, 그 각기 다른 직장 세계들.



2009년 9월 27일-25회
열 여일곱번째 미션-직장인 되기.
남자, 그리고 신입사원 3.
퇴근시간은 아직 멀었다! 할일은 많기만 한데.... 그래도 퇴근시간은 행복하지 아니한가. 동료들에게 돌아와 소주한잔 하는게 바로 직장인의 밤. 남자들의 직장 순응기, 그 마지막편.
시청포인트: 경규옹의 팩스보내기! 태원옹의 특급작전, 문열기! 공항을 날아다니는 윤형빈과 김성민, 그리고, 신입골리기에 몰두한 방송국 사람들과 이정진. 신입같지 않은 신입 국진옹의 활약.

그리고...

열 여덟번째 미션-이성친구 만들기.
남자, 그리고 동갑내기 이성친구.1
세상의 절반은 여자. 그녀들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동갑내기 이성친구 하나쯤은 필요하지 않을까? 그 어색한 첫 만남. 하지만 우습게 보지 마라, 이 험한 세상 해쳐온 평균나이 39.4세의 여성들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시청포인트: 남자들의 이성, 과연 친구가 될 수 있는가에 관한 생각들. 그리고, 무릇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민증을 까야지!

2009년 10월 4일-26회
열 여덟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이성친구 2.
여자들의 끊임없는 수다속에 한마디 내뱉기가 두려운 남자격 멤버들! 친해지기 위해서 이것저것 해보자! 밥을 먹고, 함께 즐거운 수다를 떤다거나 놀아보겠지. 하지만 친구가 된다는 것이 반드시 이긴다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함께 공유한 추억을 퀴즈로 통해 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시청포인트:남여가 함께 이야기하는 이성, 과연 친구가 될 수 있는가에 관한 생각들. 그리고 아기를 낳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2009년 10월 11일-27회
열 아홉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위대한 밥상.
한 상에 올라오는 밥에는 얼마만큼의 정성이 들어가 있는 걸까? 그냥 요리가 아니다, 재료부터 구해서 한상 차려서 먹어보자! 밥, 국, 야채 반찬, 생선 반찬, 그 어느 하나도 쉬운 것은 없다!  진짜 밥은 마트나 밭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바로 땀에서 나온다!

시청포인트:오프닝의 저질 개그들, 이경규와 김국진의 카메라 욕심, 김태원의 할머니 포스, 이윤석 김성민의 쌀빻는 방법, 윤형빈 이정진의 편집 공포증.

2009년 10월 18일-28회
스무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이 죽일 놈의 영어.
영어 없이는 살 수 없는 영어공화국 대한민국. 대입도, 취직도, 승진도 모두 영어에 달려있다? 정말 영어를 필요에 의해서만 배워야 할까? 재미로는 안 되는 걸까? 자, 영어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영어를 배워보며, 또 사용해보자!

시청포인트:오프닝의 몰카를 통한 외국인을 응대하는 그들의 자세. 레벨테스트 막간의 영어 잘하는 비법 나누기. 이경규의 폭주, 영어는 뻔뻔함과 재치 그 사이에 있다? 부족한 영어를 매워주는 재치.

2009년 10월 25일-29회

스물한번째 미션-남자, 하늘을 날다 II-1편.
남자라면, 로봇조종사 한번 꿈꿔보지 않았을까? 그것에 가장 근접한, 전투기를 타볼 기회가 생긴다면? 하지만 비행기라고 다 같은 비행기라는게 아니다? 가을개편에서 살아남은 이 남자들이 전투기 사전 훈련에서 살아남는 법!

시청포인트:초반 오프닝 개편과 아이디어 토크, 손에 땀을 쥐는 사전 훈련, 기절하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누구?

2009년 11월 1일-30회

스물한번 째 미션-남자, 하늘을 날다II-2편.
훈련의 막바지, 모두 훈련을 통과 할 수 있을까? 설사 모두 훈련을 통과할지라도 하늘을 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단 둘 뿐. 아무리 건강해 보여도 사소한 흠이라도 있으면 하늘을 날 수 없다! 하늘을 나는 두 사람은 과연 누구? 그리고 그들이 경험한 전투기 이야기!

시청포인트: 9G견디기, 이동하는 버스 속의 토크, 하늘을 나는 사람들 그리고 지상의 남은 사람들간의 우정.  

2009년 11월 8일-31회

스물두번째 미션-남자, 아내가 사라졌다.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사라졌다면? 과연 기쁘기만 할까? 하루 세끼 밥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체 얼마일까? 청소를 위해서는? 낯선 기계들과 함께 사투하는 남자들의 집안 살림기.

시청포인트:오프닝 토크, OB들의 느긋한 분위기, 주방기계와의 사투, YB들의 활기차고 즐거운 아내놀이.

2009년 11월 15일-32회

스물두번째 미션-남자, 아내가 사라졌다.II
퇴근하고 돌아오는 남편을 맞이하는 아내의 밥상과 이벤트, 하지만 꼭 그렇게 사는 것만은 아니에요. 사람들에 따라서 말이지요. 바쁜 시간 아침까지 챙겨야 하고 하루종일 살림 생각을 해야 하는 하루차 아내들의 이야기.

시청포인트:이윤석을 맞이하는 작고 기쁜 이벤트. 빨래 널기 배 맞고.

스물세번째 미션-젊은 그대III, 남자, 그리고 09학번.
고졸부터 박사과정까지 완료한 다양한 학력의 남자들, 무엇이든지 배운다는 것은 설레고 들뜨는 일,  그 젊은이들 사이에 껴서 새롭게 배워보자! 그런데, 요새는 학교에서 이런것도 배워?

시청포인트:하숙집에서 들뜬 이경규, 미팅생각에 잠못이루는 젊은 학생들.

2009년 11월 22일-33회

스물세번째 미션-젊은 그대III, 남자, 그리고 09학번.
09학번, 젊은이들 사이에 섞이지만, 살아온 연륜과 경험이 어디로가랴. 나이만큼은 교수급인 사람들이 보여주는 대학생활의 즐거움! 두근거리는 발표, 갑작스러운 퀴즈, 동아리, 미팅, 그 어느 하나도 가슴 뛰지 않은 일은 없으리라!

시청포인트: 김국진의 골프강좌, 김태원의 밴드지도, 이경규의 강의급 발표.

2009년 11월 29일-34회

스물네섯번째 미션-남자, 달리다I
함께하는 것은 나의 숨소리와 심장박동 뿐인 마라톤, 자신과의 싸움 마라톤. 그 어떤 싸움보다 무서운 자신과의 싸움을 향해 도전합니다. 마라톤 금메달 리스트 황영조의 지도를 받아 스타트라인에 설 준비를 하는 남자들! 즐겁기보다는 두려울 뿐인데..... 그러니 뭐 하고 싶다고 쉽게 말하지 말자구요!

시청포인트-김태원의 방송조작, 젊은 피와도 맞서는 김국진의 강철체력, 장기간 달리기를 준비하는 남자들의 셀프영상. 이경규와 이윤석의 약빨대결.

2009년 12월 6일-35회

스물네번째 미션-남자, 달리다.II 
자신과의 싸움, 고독한 싸움이라는 마라톤이라지만, 사실은, 모두가 달리고 있다. 모두가 \'자신\'이기에.  함께 달려주는 이, 등을 보여주는 이, 지켜보는 이.....그래서 고독하지만 외롭지는 않은 싸움이다!

시청포인트-달리는 아름다운 사람들.  

2009년 12월 13일-36회

스물 다섯번째 미션-남자의 자격증.1

남자의 자격 최초 장기 프로젝트! 제작진이 마련해주는 연예인 노후 대책? 대한민국에는 국가인증 자격증만 무려 800여종! 듣도보도 못한 수많은 자격증들! 어떤 것은 수능부터 다시 봐야 하고 어떤 것은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다! 당신의 선택은? 200가의 자격증 중 각자가 택한 자격증 따기 프로젝트!

시청포인트:오프닝 자격증 관련 토킹. 이경규의 모카빵, 김국진의 예쁜 글씨, 김태원의 알 위의 그림, 이윤석의 도배열전, 김성민의 굴삭기, 이정진의 바디렝귀지, 윤형빈의 코뜨기.

2009년 12월 20일-37회

스물 여섯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송년회.

술 먹고 마시는 것만이 연말을 보내는 방법이 아니다! 좋은 일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일곱멤버들이 초대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끌벅적 일일찻집. 그 어느 곳보다 따뜻합니다!

시청포인트:오프닝 토크, 친구들의 지갑을 터는 방법, 친구들이 증언하는 멤버의 진실(?)

2009년 12월 27일-38회

스물 여섯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송년회2./ 2010년 5대 기획.

친구들이 말하는 내친구. 나의 친구가 곧 너의 친구가 된다. 연예인이라고 공짜 싫어하지 않는다! 긴장감 넘치는 행운권 당첨쇼! 그리고 연말. 2010년 5대 기획 발표!!!

시청포인트: 친구들이 증언하는 멤버들. 행운권 당첨쇼. 2010년 5대기획.

2010년 1월 3일-39회
연예대상 뒷이야기

2009년 연예대상에서 해피선데이 한 지붕 두 식구, 1박 2일과 만난 남자의 자격의 멤버들. 알음알음 알기도, 절친한 사이도, 그리고 보기만해도 어색한 사이도 있다. 그들의 무대 뒷 이야기.

스물 일곱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장수만세1

시청자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이 필요하다, 아니면 2010년 대형기획을 앞두고 몸 아픈 사람을 솎아내려는 제작진의 음모일까? 건강검진이 마냥 두려운 아저씨들이 펼치는 본격 메디컬 서스펜스 버라이어티.  

시청포인트:오프닝 토크에서 벌어지는 남자들이 건강검진을 두려워 하는 이유. 건강검진의 다양한 정보, 이경규의 전립선 검사.

2010년 1월 10일-40회
스물 일곱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장수만세2

건강검진, 이렇게 할 게 많다구요? 몸에 장기가 많긴 많은 모양, 할 일은 많고 기운은 모자라다. 건강검진의 하이라이트 내시경검사에 대처하는 남자들의 각양각색의 남자들, 그리고 이 남자들의 건강상태. 걱정하기만 하지 말고 어서 병원으로 가 몸을 진단해봅시다.

시청포인트: 내시경검사 전후의 사람의 상태. 남자들의 건강 진단결과.

2010년 1월 17일-41회
스물 여덟번째 미션-남자, 지리산을 가다 1.

우리가 산에 가는 것이 아니라 산이 우리를 부르는 것이다. 등산인들의 로망, 겨울 지리산 종주를 위한 도전!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과, 지리산에 30년 살고 250여명을 구조하신 전문가가 함께 한다. 하지만 100년만에 한반도를 덮친 대폭설. 입산 금지와 해제가 오간 지리산, 그 겨울 설경이 남자를 기다린다. 고생길과 함께. 하지만 두려워 마시라, 가장 느린 걸음에 맞추어 걷는 산길에 형제가 함께 한다.

시청포인트: 걸을 때마다 보이는 지리산 설경, 김성민 DJ의 라디오, 이윤석 김태원의 메디컬 토크, 회춘한 이경규, 이정진의 보리차.  

2010년 1월 24일-42회
스물 여덟번째 미션-남자, 지리산을 가다 2.

얼마 남지 않은 길, 지름길을 통해 가건만, 보이지 않는 길이기에 마냥 지치기만 한다. 힘들고, 배고프고, 춥고, 지치고, 그리고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걷는 남자들. 대피소는 뜨뜻하기만 하다. 비록 초라한 밥상이지만 서로가 있기에.1박2일 코스, 하지만 너무나 가파른 길에 모두가 지치지만 한 사람만이 뛰듯이 날아가는데....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천왕봉 일출, 혼자 보기 아깝기만 하네요.  
얼마 남지 않은 정상을 향해 걸어간다. 함께!

시청포인트: 서로를 챙기는 남자들, 낙오(?)된 김성민의 구조 요청 문자,  천왕봉 일출. 

2010년 1월 31일-43회
스물 아홉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아날로그지만 괜찮아.

"세상은 편해진 것이지 좋아진 것이지 아니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어제의 기억보다 과거의 기억이 더 생생한 남자들이 말하는 \'그때\'. \'석유곤로\', 3층밥, 마당에서 하는 세수, 돌리는 텔레비젼, LP판........ 아날로그로 이루어진 집에서 남자들이 말하는 그때의 기억, 그때의 생활. 불편하고 힘들지만 훈훈함으로 남은 기억들.
당신은 어디까지 겪어보셨습니까?

시청포인트:남자들이 말하는 \'그때\' , 밥상 이야기, 곤로 키기, LP판의 추억.

2010년 2월 7일-44회
서른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자동차.

남자들의 로망은 자동차, 남자들의 자랑은 자동차, 하지만 그 자동차, 얼마나 기억하십니까? 오늘의 미션은 차만 가지고 여의도로 돌아가면 퇴근이다? 온갖문제가 있는 차, 과연 정상적으로 정비해서 가지고 돌아갈 수 있을까? 남이 하면 쉽지만 내가 하면?  차를 가지고 멋있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겠죠?

시청포인트: 남자들이 말하는 \'my car\', 차 영업하는 이경규의 친구, 부활 정비소,OB가 말하는 모르는 부속품을 상대하는 방법, YB와 차에 얽힌 사연들, 자동차 간단 정비에 관환 지식들.

2010년 2월 14일-45회
서른한번째 미션-남자, 현장에서 먼지덮힌 밥을 먹어보라.1

\'자기 손끝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믿는다.\' 3D업종, 모두가 기피하는 그 일을 하는 소중한 손들, 소중한 땀방울들. 현장에서 먼지덮은 밥을 먹어가며 일을 해보자. 진정한 땀의 가치. 새벽 부터 출근하는 남자들, 이미 밤새워 일을 시작한 남자들, 일 끝나자마자 다른 일을 시작한 남자들. 건설현장, 비탈면 녹화산업, 녹화세트 철거 설치 현장, 순대 공장! 땀흘릴 곳은 많다!

시청포인트: 이경규 갤러리의 조공현장, 타율 높아진 이정진의 개그, 윤형빈의 끝이 아닌 녹화, 김태원의 순대사랑, 건설현장의 아침체조.

2010년 2월 21일-46회
서른한번째 미션-남자, 현장에서 먼지덮힌 밥을 먹어보라.2

내가 하는 일을 차마 걱정을 끼칠까 가족에게도 말 못하는 사람들, 그들에게 배우는 노동현장.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지 마라, 기술도, 요령도, 경험도 필요한 일이 이곳의 일이다. \'막\' 노동이 아니라 노동이다, 신성한 노동. 내 가족을 먹여살리는.
 
시청포인트: 시멘트 부대와의 싸움. 순대를 채우는 엉덩이. 덜 박은 못. 거름 묻은 비주얼.

2010년 2월 27일-47회
서른두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아마추어1

남자의 로망 락밴드. 생초보들이 만들어내는 무모한 직장인 밴드 도전기, 오디션에서부터 첫 합주까지. 김태원이 작곡한 곡을 가지고 연습에 나서는데, 쉽지만 않은 길, 불협화음이 화음이 되기까지의 험난한 여정!  그 제 1탄! 
 
시청포인트: 김태원이 작곡에 걸리는 시간, 코드의 소속 여부, 방바닥 사운드의 묘미, 첫 합주의 불협화음, 박치 보컬의 운명.

2010년 3월 7일-48회
서른 세번째 미션-남자, 열광하라! 1

아저씨라고 놀리지 말아요~ 아저씨들도 당당하게 좋은 사람 좋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사인회도! 콘서트도 갈 권리가 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젊은이들만의 몫이 아니라고요, 당당하고 멋있는 삼촌팬이 되어보자!

시청포인트: 그들이 좋아하는 사람, 대세 아이돌은 누구, 김태원의 일편단심, 아이돌박사 이경규, 김국진식 애정표현, 임원에게 듣는 삼촌팬, 사녹장에서 배우는 기본 팬 자세.  

2010년 3월 14일-49회
서른 세번째 미션-남자, 열광하라! 2

콘서트장과 사전녹화장에서 열광하는 삼촌팬들 사이에서 서서히 적응해나가는 남자들, 그들도 연예인이지만 진정 \'아이돌\'이 다가오면 어찌할바 모르는 데. 그리고 오랫동안 멀리서 작품으로만 지켜보던 한 여배우와 팬의 만남. 부끄러움과 설레임이 가득한 현장을 지켜보세요.

시청포인트:콘서트장과 사전녹화장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남자들의 자세. 팬이 자제해야 할 선. 수애와 만나는 김태원의 설레임.

서른 네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너를 위해 준비했어1

선물이란 주고 받음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정과 정성. 하지만 정작 남자들은 선물 고르기에 지극히 무심한데. 각 멤버들의 선물 고르는 센스들이란! 당신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보았습니까?

시청포인트: 서로가 서로를 위해 준비한 만원 이내의 선물 속에서 보여주는 각자의 센스. 윤형빈의 선물 경험담.

2010년 3월 21일-50회
서른 네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너를 위해 준비했어2.

백화점에 가기가 정말 싫은 남자들! 쇼핑과 이벤트는 우리의 적이다! 누가 진짜 남자답게 쇼핑하는가? 누가 선물 받을 상대에 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가? 어머니, 누나, 아내, 여자친구에게 무엇을 선물해야 하나? 시작부터 고민 투성이, 괴로움 투성이, 부끄러움 투성이.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족시키기위해 달려갑니다!  

시청포인트: 화장품 코너의 두 남자, 백화점의 인심좋은 어머니들, 속옷가게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남자, 선물을 받는 이들의 감동과 눈물.  

2010년 3월 29일-51회
서른 다섯번째 미션-남자, 비워라 1

현대인이 아픈 것은 못 먹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다. 하루 쯤 올바르게 단식한다면 건강에도 좋다, 비록 괴롭지만.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듯이, 약간의 고통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야.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조금 이상하다.

시청포인트:단식에 화를 내는 남자들, 이경규의 미팅상대, 서랍 뒤에 숨겨진 것.

2010년 4월 4일-초계함 침몰사건으로 결방.

2010년 4월 11일-52회
서른 다섯번째 미션-남자, 비워라2

단식은 미끼일 뿐, 실제 미션은 20년 예능 숙원 사업 이경규 몰래카메라! 이경규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폭식 24시, 몰래 먹는 밥이 더 맛있어 자꾸만 찾아가게 되는 비밀의 방! 하지만 이경규는 끊임없이 동생들을 찾아가고, 쫓고 쫓기는 단식(폭식)24시! 그 결말이 밝혀진다! 남자의 자격 1주년 특집방송-남자, 이경규 몰래카메라.

시청포인트:이경규는 과연 무엇을 먹었는가. 형님들이 동생들을 챙기는 방법, 비밀의 방에서 만들어진 화려한 식단의 향연, 몰카의 결말.

2010년 4월 18일-초계함 침몰사건으로 결방.
2010년 4월 25일-초계함 침몰사건으로 결방.

2010년 5월 2일-53회
서른 여섯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강연회.

몰카 사상 가장 잔인한(?) 단식 몰카에 걸려버린 이경규의 복수 천명 기자회견,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경고, 잊지 마시라. 그것은 형제라고 믿어왔던 멤버만이 아니다, 제작진, 그리고 그의 일가친지까지 연좌제로 묶어버린다!
평균나이 40.6세의 일곱멤버들이 20대의 청춘에게 이야기해주는 살아가는 법, 강의와도 다른 강연, 공연과도 다른 강연, 주어진 미션에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저 떨리기만 하고.... 순서는 더군다나 복불복, 가장 떨리는 첫순서냐 가장 배고플 시간일 마지막이냐, 어찌 되었던 연단에 설 남자들은 그저 떨리기만하다. 나이와 경험으로 익혀진 지혜를 웃음과 함께 선사할 청춘에게 이야기하는 법.

시청포인트:이경규 기자회견, 일곱사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들, 이윤석의 강의식 강연,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2010년 5월 9일-54회
서른 여섯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강연회.

청춘을 향해 해주고 싶은 말은 많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이야기들, 일곱 이야기 중 당신의 가슴 속에 남은 것은 누구의 이야기입니까?

시청포인트: 김태원의 캐스트 어웨이 정신, 김성민의 골프에서 벗어난 자기 길, 이정진 비주얼의 위엄, 이경규의 인내심, 윤형빈의 마음을 열게 하는 로비.

2010년 5월 16일-55회
스물 다섯번째 미션-남자의 자격증2

자격증 도전은 계속 된다. 멤버 중 최초로 자격증을 가질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차트병 출신의 김국진? 일주일 스케쥴의 반이 도배학원인 이윤석? 못하는 게 없는 김성민? 밀가루 양은 저울 없이도 재는 이경규? 최초로 시험에 도전한 멤버들과 꾸준히 공부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자격증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쭈욱!

시청포인트:김국진과 수강생들, 이정진의 수화실력, 이윤석의 가치있는 눈물, 시험도 예능으로 보는 이경규, 어쩔 줄 모르는 김성민.


2010년 5월 23일-56회
서른두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아마추어2

밴드도전은 계속 된다. 보컬 자리 퇴출 위기에 놓인 김성민의 위기는 어떻게 극복 될 것인가? 대회는 50일 남았는데 이제서야 만들 수 있었던 후렴과 엔딩, 수천 명 앞에서 공연하기 위한 김태원의 극약처방은? 그 누구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남자들의 밴드만들기 그 제2탄! 
 
시청포인트:엔딩이 만들어지는 과정, 열정으로 만들어진 즉석 해비메탈공연, 부상을 극복하는 이윤석, 부활콘서트 현장에서 벌어진 남격밴드의 데뷔무대.

2010년 5월 30일-57회
서른 일곱번째 미션-남자, 고등학교가다1

회사를 거쳐 대학교를 거쳐 이제는 고등학교를 가는 평균나이 40.6세의 아저씨들. 가장 돌아가고 싶기도, 아니기도 한 그 시간이 남아있는 공간 속으로. 한창 이성에 관심이 많은 나이 고교생, 하지만 이제는 딸의 사생활(?)을 알기 위해 여고생에게 관심을 갖는 나이! 빵셔틀, 학교짱, 짱옆에서 토크터는 학생, 모범생.... 당신의 자리는 어디였습니까?

시청포인트:오프닝토크, 학교결정 복불복, 등교하기 싫은 아저씨 학생들의 투정, 비덩의 위엄.

2010년 6월 6일-58회
서른 일곱번째 미션-남자, 고등학교가다2

열혈 십칠세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고등학교 체험기, 그때나 지금이나 수업시간은 마냥 졸립고 점심시간은 즐겁기만 하다. 체육시간에 날아다니던 몸은 어디갔느냐, 이제는 구석에서 꾸벅꾸벅 조는 몸이 되버렸다. 그때는 외어도 외어도 잊어버리던 것이 이제는 이해가 가는 걸 보니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그래도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고교생활!

시청포인트: 남자들의 고교학력평가, 학교의 새로운 전설 이윤석, 윤형빈과 친구들의 뻑치기, 김국진 이경규의 지식배틀, 김태원의 빗자루 핸드싱크.

서른 여덟번째 미션-남자, 월드컵을 가다.0

남자의 자격 2010 5대 기획의 하나, 월드컵을 가다! 드디어 월드컵의 서막이 열린다, 지난 6개월 바쁘게 월드컵 행사와 함께 달려온 남자의 자격 팀, 곧 남아공으로 출발합니다! 허정무 국가대표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남자의 자격 월드컵 특집이 열린다.

시청포인트:허정무 감독과의 인터뷰.

2010년 6월 13일-59회

서른 여덟번째 미션-남자, 월드컵을 가다.1

남자의 자격 2010년 5대 기획의 하나, 지난 6개월간 대표팀과 함께 달려온 남자의 자격, 드디어 남아공으로 떠난다. 없는 살림이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남자들의 남아공행, 붉은 악마와 함께 대~한~민~국~ 을 외치러 간다. 그리고 먼 땅에서 거둔 첫 승리!  

시청포인트:2002년 월드컵 영웅들과의 인터뷰, 공항의 출정식, 아이폰으로 전송한 월드컵 중계. 

2010년 6월 20일-60회

서른 여덟번째 미션-남자, 월드컵을 가다.2

긴 비행끝에 남아공에 도착하여 멤버들을 반겨준 것은 부부젤라 소리! 굉음에, 장시간 비행에 지친 남자들은 숙소에서도 밤늦게까지 \'붉은 악마\'와 함께 응원연습에 몰입, 경기장까지 멀리도 간다! 하지만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 승리라면? 피로를 풀어줄 짜릿한 승리! 그리고 함께라는 것. 

시청포인트:부부젤라에 버럭, 사인지를 준비해간 김성민, 경기내내 함께 하는 열정적인 응원. 

2010년 6월 27일-61회

서른 여덟번째 미션-남자, 월드컵을 가다.3

축구열기는 계속된다, 남자의 자격은 세계의 중심에 있다? HBS도 반하고 간 남자의 자격. 하지만 축구 지식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북한경기를 지켜보는 말많은 아저씨들의 말도 안 되는 중계현장. 아르헨티나 전 패배를 뒤로 하고 나이지리아 전을 위해 다시 출국하는 남아공팀의 이경규, 김국진, 김성민, 한국에서 응원하는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남자들, 마지막 경기까지 함께 합니다. 

시청포인트:매직아이쇼, 한준희해설 위원의 사생활, 눈물과 웃음이 함께하는 응원전. 

2010년 7월 4일-62회

kbs 파업으로 인한 스페셜 편집편. 남자들이 펼치는 감동 미션들, 남자여, 도전하라.
페러글라이딩, 전투기, 마라톤, 지리산 도전의 향연.

2010년 7월 11일-63회
서른 아홉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하모니 1

또,또,또 장기 미션? 멤버들에게 의논도 없이 덜컥 9월 합창대회에 참가신청한 제작진, 이번에는 합창이다. 생전 남앞에서 노래를 불러본 적 없는 이도,노래를 업으로 삼는 사람도, 노래를 즐겨부르는 이도, 오디션은 떨리기 마련! 음역대 선정을 위한 멤버들의 오디션, 그리고 kbs를 들썩이게 한 대오디션! 아메리칸 아이돌? 남격 아이돌!

시청포인트:멤버들의 노래실력 테스트, 비연예인도, 연예인도 떨리는 오디션 현장.

2010년 7월 18일-64회

서른 아홉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하모니 2

계속 되는 오디션 현장! 이곳은 아마도 슈퍼스타 남격? 신인가수부터 시작해서 개그맨, 개그우먼, 뮤지컬 배우,아나운서, 조명감독, 리포터, 골퍼, 베이시스트, 드러머, 엥? 힙합퍼가 랩까지 한다? 카메라 앞에 서는 직종이라 해도 오디션은 다른 이야기 바들바들 긴장되는 본격 오디션 현장!  그리고 익숙한 인연들! 

시청포인트:흥겹지만 긴장되는 오디션 현장, 간간이 터지는 쇼 타임. 

2010년 7월 25일-65회
서른 아홉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하모니3

박칼린 선생님의 매의 귀에 꽂힌, 합창에 어울리는 대망의 합격자 발표! 노래를 잘하기만 한다고 뽑히는 것도 아니오, 성격이 좋기만 한다고 뽑히는 것도 아니다! 합창에 어울리는 사람이란 대체 어떤 사람들? 두근거리는 첫 연습과 대망의 참가곡 발표!

시청포인트:시청자가 생각한 합격자와 박칼린 선생님이 뽑으신 합격자간의 비교. 첫 화음의 아름다움.

마흔번째 미션-남자,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지냐? 1

대체 남자들은 이것 좀 줘, 저것 좀 줘 하면 금방 나온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지? 안 해봐서지. 잡채가 얼마나 손이 가는지, 김밥이 얼마나 할 게 많은지, 대체 왜 모르는거지? 그리고 밥을 해놨으면 얼른와서 먹고, 감사하게 먹으라고. 짜네 싱겁네 말이 많아. 직접해봐! 직접 귀중한 손님 앞에 밥상을 차려보라고!

시청포인트: 남자들의 맞춤 손님발표. 메뉴 앞에 긴장하는 남자들.

2010년 8월 1일-66회

마흔번째 미션-남자,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지냐? 2

장보기 부터 대접까지. 그 멀고 험난한 길. 멤버도, 인터넷도, 전화도 안 된다면 시장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하지만 방법을 안다고 요리할 줄 알면 다 하게? 가스레인지 불도 못키는 남자부터 능숙한 남자까지. 지글지글 음식 익는 소리, 지글지글 남자들 속 타는 소리. 소중한 손님 앞에 내놓은 그들의 음식은 과연 어떻게 될까?

시청포인트: 남자들의 어설픈 요리솜씨, 손님들의 각양각색의 반응.

2010년 8월 8일-67회

서른두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아마추어 3

하나씩 하나씩 맞춰가지만 여전히 사건사고 많은 밴드 만들기. 한곡으로 1년 가까이 연습해서 이제는 지치기만 하는데, 김태원의 처방은? 보컬 교체론은 김성민의 성대결절로 다시 거론되고.... 연주력은 더이상 발전할 수 없다, 역시 우리는 비주얼 밴드,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시청포인트: 남격 밴드가 연주하는 헤이주드, 격렬한 보컬교체론에서부터 랩 탄생의 비화까지. 부활이 들려주는 프로버젼 \'사랑해서 사랑해서\', 아마추어들의 열기가 넘치는 예선현장과 남격 밴드의 열정적인 무대.

2002년 8월 15일-68회

서른두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아마추어 4

예선은 통과했지만, 본선은 얼마 남지도 않았거늘, 문제는 산적해있다. 남아공 월드컵 촬영으로 인해 오랫동안 악기에서 손을 내려놓아 어색하기만 하고, 보컬은 뮤지컬에, 합창단 연습에 성대결절이 다시 일어난다.  본선 무대 당일에 이정진은 올 수 있을지도 미지수.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것, 본선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즐겁게 보내왔던 지난 1년을 위하여!

시청포인트: 치열한 연습시간. 가는 길에 터져나오는 불만들, 사람들 앞의 리허설, 본선무대. 그리고 무대 뒤의 이야기.

2010년 8월 22일-69회

마흔한번 째 미션-남아일언중천금

남자가 한번 내뱉은 말은 천금과 같으니 말을 가볍게 여기지 말지어다. 그러나 말 많은 남격 멤버들, 언제 어디서 책임지지 못할 말을 뱉었는지 누가 아리오, 누가 알기는, 녹화테이프가 알고 있다. 지난 일년여간 뱉어버린 말에 책임을 지자. 금연, 영어, 퍼레이드 거기에 성 갈기까지?

시청포인트:1박2일과 맞트레이드에 관한 남격의 허세, 뱉은 말을 확인하는 남자들의 당혹스러움, 금연, 영어시험, 놀이동산 퍼레이드.

2010년 8월 29일-70회

서른아홉번 째 미션-남자, 그리고 하모니 4

이제 첫 연습이 시작되었다. 가장 흥미롭고, 쇼킹하고 서프라이즈하다는 첫 연습, 낯선이들과 화음을 하나씩 맞춰가고, 도와가고, 경쟁한다. 합창을 향한 남격멤버와 합창단 멤버들의 이야기.

시청포인트: 단원들의 짤막한 개인적 이야기, 합창단의 구멍. 화음 맞추어가기, 소프라노 솔로경쟁, 두번째 노래 공개.

2010년 9월 5일-71회

서른아홉번 째 미션-남자, 그리고 하모니 5

마시고 토하는 MT는 가라, 노래만 부르는 MT가 왔다. 합창단 합숙 훈련, 시원한 냇가에 자리해서 하는 일은 노래, 노래, 노래. 그리고 율동. 연습은 계속 된다.

시청포인트: 삼겹살 쟁탈을 위한 파트별 장기자랑, 솔로소프라노의 혹독한 연습, 최재림 선생님의 안무 솜씨.

2010년 9월 12일-72회

서른아홉번 째 미션 -남자, 그리고 하모니 6.

연습은 계속 된다. 율동을 위한 박치 몸치의 몸개그의 향연도 계속 된다. 대회날이 다가 올수록 합창단 멤버들의 긴장은 계속 되지만, 긴장은 긴장, 실력은 실력, 과연 나아질 수 있을까? 거제도 까지 가다 지쳤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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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포인트: 연습 속에서 조금씩 나아지는 화음과 율동, 오랜만에 온 이정진, 박칼린 선생님의 선물, 전날 흐트러진 모습들.

2010년 9월 19일-73회

서른 아홉 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하모니 7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연습을 계속 하지만 어쩐지 제자리 걸음, 그래도 대회날은 다가오고 예쁜 합창복도 지급받았겠다 설정극도 해보지만, 어라, 다른 팀들 장난 아닌데?

시청포인트: 합창복 입어보기, 실버합창단의 하모니.

2010년 9월 26일-74회

서른아홉번 째 미션 -남자, 그리고 하모니 8

끝끝내 그날은 왔다, 정말 마지막 무대, 알토, 소프라노, 베이스 테너, 그 모두의 하모니가 드디어 무대에 오르고, 마지막 하모니를 들려드립니다.

시청포인트:무대 뒤의 긴장감, 남격 어른 멤버들의 마음 깊은 충고, 마지막 무대, 박칼린 선생님께 드리는 선물.

2010년 10월 3일-75회

마흔 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초심1

강연요청도 들어오고, 축제 밴드 행사 요청도 들어오겠다, 우리 잘 나간다구요? 이럴 때 일수록 초심을 되찾아야 한다, 각자의 직업별군 초심을 찾으러 간다. 개그맨의 개그의 무대로, 배우는 영화의 무대로, 그리고 남은 사람들은?

시청포인트: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윤형빈이 쏟아내는 아이디어들, 김성민이 간 열악하지만 즐거운 독립영화 촬영현장.

2010년 10월 10일-76회

마흔 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초심 2.

초심 찾기는 계속 된다. 김태원의 부활 이전부터 시작된 음악 인연들과의 기묘한 하모니, 부딪혀가며 만드는 독립영화 현장, 그리고 분장 속에 숨겨진 묘한 감정의 개그맨들의 무대들. 당신의 초심은 어디 있습니까?

시청포인트: 김태원에 대한 갖은 폭로전, 초심밴드 연습, 초심을 잃어봤으면 좋겠다는 독립영화 현장, 개그콘서트 무대 위와 무대 뒤의 감정.

2010년 10월 17일-77회

마흔 두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초심 3

초심밴드의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등장한 이정진은 지인들에게서 자신에 대한 인터뷰를 하며 초심을 배워가는데....

시청포인트: 부활 초심콘서트 무대, 이정진의 인터뷰.

스물 다섯번째 미션- 남자의 자격증 3

남자의 자격 초장기 프로젝트 자격증에 도전은 계속 된다, 필기 시험 과목만 4개라는 이정진, 하루 종일 떠도 한 뼘이 되기 힘들다는 윤형빈의 뜨개질, 아직 시험도 안 본 김태원, 이미 탈락의 경험이 있는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유일한 필기 합격자 김성민까지. 합격하기 쉽지 않은 자격증의 길은 계속 된다.  

마흔 세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디지털의 습격 1

아날로그지만 괜찮다고 하고서, 이번에는 디지털이라니.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버린 디지털 세계. 누군가에게는 5분만에 끝날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1박 2일의 미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DSRL, 트위터, 회원가입, 이메일, 약관 동의...... 요즘 사람 되기 참 힘든 아날로그 세대의 디지털 도전기.
 

시청포인트:아날로그 세대들의 디지털 대토론, 트달 이경규, 카메라 조작 달인 김태원, 회원가입하는 김국진.

2010년 11월 7일-80회
마흔 세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디지털의 습격 2

YB는 퇴근을 허락받아도 형님들이 걱정되서 도무지 갈 수가 없다. 스캐너는 무엇이며, 다른 이름으로 저장은 또 무엇인가. 거기에 또 회원가입을 하라니! 디지털은 멀고 힘겹기만 하다.

시청포인트: 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향한 머나먼 길.

마흔 네번째 미션-남자, 그리고 돌려차기 1

또 장기미션? 자녀들을 태권도장에 보낼 나이에, 이제 배우기 시작한다. 무달 이경규, 사천갈비 김국진, 체력회복 김태원, 빨간띠 이윤석, 후두두 날아다니는 김성민, 발차기도 비덩 이정진, 전문격투가도 이긴 윤형빈..... 과연, 쉽사리 딸 수 있을까? 일곱 남자들의  1단을 향한 그 힘겨운 여정의 첫번 째 도전기.

시청포인트: 내년도 아이디어 모집 회의, 기초 훈련.

2010년 11월 15일

마흔다섯번째 미션-남자, 새로운 생명을 만나다. 1

예고만 먼저 방영하는 이런 촬영이 어딨어? 그래도 새로운 생명을 만나는 가슴 설레는 일. 학대받고 길에 버려졌던 유기견과의 동거 생활 시작!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만 치유될 수 있는 법. 개와 별 인연이 없는 사람부터 동물원 수준인 사람까지. 개와 사람의 이야기.

시청포인트: 어색한 첫만남. 김성민을 꼭 닮은 봉구, 뭐라고 불러도 달려오는 이경규의 쿠키, 김태원에 기타에 잠드는 깜돌이.

2010년 11월 21일

마흔다섯번째 미션-남자, 새로운 생명을 만나다. 2

하나 둘씩 서로에게 적응해가는 개와 사람들. 아주 친해진 사이와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지만..... 부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을 것 같은 개와 당신의 이야기들. 

시청포인트: 아직도 어색한 개들. 마음을 열지 못한 개들, 김국진의 애교덩어리 덕구와의 애정행각, 제제와 봉구의 인생역전극, 개들의 새주인들.  

2010년 11월 28일

마흔여섯번째 미션-남자,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남격 유부남 클럽 회원 3명, 준회원 1명, 그리고 남은 사람들 쓸쓸한 크리스마스가 두렵기만 한데, 이들에게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주자. 하지만.....국진이 형은? 하여간 싱글들에게 짝을 찾아주자!  하지만 연예인이라 싫고,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아, 정말정말 멀리서도 좋은 사람 찾아왔다. 간질간질 오글오글 소개팅 현장!

시청포인트: 아저씨들이 낀 소개팅현장, 능숙한 김성민의 리드, 어색하기 그지 없는 이정진. 

2010년 12월 5일

마흔일곱번째 미션-남자, 카메라 그리고 떠나라. 

코디도, 매니저도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홀로 떠나는 여행, 그리고 남겨 올 것은 사진 한장, 과거로의 여행도 좋고 나만의 장소로도 좋다. 지친남자들이여, 어디로든 가자! 가장 잘 찍은 사진은 KBS홍보벽에 걸려지는데, 영광을 차지 할 사람은 누구? 

시청포인트: 고향 사람들이 반기는 시장으로 간 이경규. 그저 함께라서 좋은 김국진 김태원의 동갑내기 여행,  뭉클한 이윤석의 아버지 여행, 이정진의 삶의 현장을 향한 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윤형빈의 여행.

이 다음편은 아래 링크에서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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