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미분양 -> 알짜면 왜 미분양일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 미분양 난거 계약율 높이기 위하여 회사 임직원 명의로 계약해놨던거 다시 풀기
 ---  사실 이건 시장을 심각하게 외곡하는거야 일반 분양, 계약자들은 그 아파트 다 계약 한줄 알거든..  근대 알고보니 상당수
        물량이 분양이 안되어서 회사 임직원명의로 계약 했던거야..  사기 분양율이지..  ㅋㅋㅋ 

역세권 프리미엄을 노린다면 이곳 미분양을 노려라..   -> 이것도 알짜 미분양이랑 같은말..


근대 이상한거는..
DTI 규제를 2금융권까지 확대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기존 부동산으로 대출을 받을 수가 없어.
한군대 구멍을 열어둔것이 신규 분양은 예외로 열어줬지..  

이게 뭔말이냐면..  기존 부동산을 가진 사람은 돈이 돌지 않도록 거래를 묶어두고
신규 분양하는 건설업자들에게 돈을 몰아주기 위한 방법이지..  거긴 규제가 없으니..  근대
위에 저딴식의 신문 기사가 졸라 나는거야..  분양이 안되는거야...

우리나라에는 신기한게 있어..  거치기간이라는거..  부동산 대출을 하면 3년이라는 거치기간(이자만 내고 원금은 갚지 않는거)이 있어
근대 더 신기한건 뭔지 아나? 각종 세금 혜택이 3년이상 거주나 소유 하면 조금씩 발생한다는거야..  신기하지..

3년 지나서 원금 갚기전에 시새차익보고 팔면 뭐 완전 공돈 생기는거자나.. 
그게 작년부터 원금 갚기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시기가 왔는대 작년에 정부에서 1년을 연장 해줬어..  <--  이게 뭐냐면 부동산 개판이라는거지
매매가 안된다는거야..  그게 미국 서브프라임으로 시작된거고..  근대 올해 또 1년 연장해준다는거야.. 웃기지..
뭔말이냐면..  기존 부동산 팔지 않으면 대출금 갚을 방법이 없다는거야.

근대 연장해준다 해놓고는 기존 대출을 DTI로 팍 줄였어..  그러면 방법이 없어지는거야..
그전에는 A 은행에서 돈 빌려서 3년간 이자 갚다가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으면 B 은행으로 가서 다시 대출 받고 그돈으로 A 은행에 대출을 갚아버려
그러면 또 3년 늘어나자나..  원금 안갚아도 되는게...   근대 DTI때문에  예전에 2억빌릴수있던게 지금은 1억밖에 안되..  왜냐구? 담보 가치(부동산 가격)가 오르지 않았거든  그러니 미칠노릇인거야..

거기다가 글로벌 출구전략이 시작되면 이자가 또 높아진다는거지..

여튼...   귀챃다. 글쓰기... ㅋㅋㅋ


담번에는 언제가 바닥인지 그걸 감지하는거 이야기 해주깨 ㅎㅎㅎ




잘 알아봐.. 대출 있는사람들 앞으로 살인금리 가만해라 ㅋㅋㅋ



아님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