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리뷰를 첨부터 예거니 깔띠에를 때려버리니 현시창들은 구경만 할것 같아서

용감하게 시작해보도록 한다 후훗(야근시간 때우기임;;)

사실 난 오리스를 참 좋아한다.
이유는 1. 가격대가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2. 카피 디자인이 없고 그들만의 색깔이 있다.
           3. 로터에 빨간칠정도는 해주는 센스가 있다.
           4.오토매틱만은 고집하면서도 크로노메타 인증을 받지 않는다.
           등등

그중에서
-오리스 [윌리엄스 f1 team]
 
*사이즈: 방금 재보니 용두 제외 40미리 두께 10~11미리
 
*무게: 조낸 무거움
 
 *방수: 50미터 (5기압)

*특이사항: 러그가 움직임
더이상 달리 아는게 없네 ;



그러한 오리스 라인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윌리엄스 ,

내가 선택한 이유는 하나다 이쁜데 흔치 않은 유닉템이라 생각해서;(그러니 사지마라)

그런 의미에서 오리스의 강점이 있다.

다른 장점은 모르겠다.



단점으로 넘어가 보자믄

일단!!! 무겁다, 러버줄로 바꾸믄 좀 가벼워지긴 하는데 그래도 무겁다,

지금이야 적응되서 안차믄 오히려 허전하지만 첨에는 죽는줄아라따;;

게다가!!! 무거운 주제에 방수도 50미터다, 뭐 별루 신경안쓸수 있는 부분이지만

100미터만 되믄 나와함께 샤워를 즐길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든다.

또한!!! 무거운 주제에 방수도 50미터 밖에 않되믄서 줄질도 못한다. 아마도 지네 줄팔아 먹을라고 이래 만들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더욱이!!! 무거운 주제에 방수도 50미터밖에 안되고 줄질도 못하는것도 모자라서 사진빨도 안받는다; 이생키 사진 찍어놓으면 가관이다;

머 더까구 싶은데 생각이 안나네;;

리뷰라고 써봤는데 짧은 시간에 막쓰느라 두서 없이 갈려써뜸;

암튼 퇴근

굿나잇 시갤러들



-사진은 내가 안찍었음, 저건 사진빨 잘받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