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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 직관 후기 4편 完 / 스압?

직관다녀옴(210.103) 2016.04.13 21:18:42
조회 3302 추천 107 댓글 42


 1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820581&page=4&exception_mode=recommend

 2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820600&page=4&exception_mode=recommend

 3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820656&page=4&exception_mode=recommend





댓글에 레슬매니아 전광판에 챈트유도를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런 비슷한거라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기억 문제가 아니고 확실히 아예 없어요. 어디서 그런말씀을 들으셨는진 모르겠지만...


스플렉스 시티 할때 전광판에 나왔다는 숫자? 글쎄요 그건 경기에 집중해서 제가 못봤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그것보다 할때마다 대놓고 주변 사람들 손가락 들어서 몇이라고 외치고 폴 헤이먼이 몇이라고 크게 외쳐서 굳이 표시해 줄 이유가...


여튼 4번째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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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앤 줸틀맨 마이 네임 이즈 포오오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올 헤이뭔~


라이브로 듣는것과 오디오로 듣는건 엄청 다름. 일단 헤이먼 목청이 ㄷㄷㄷㄷ 장난이 아님.


사실 저 생각을 못하고 링 아나운서가 선수 소개하는데 중간에 끊겨서 뭐지? 방송사곤가? 싶었다가 헤이먼 얼굴보고 아 맞다 ㅋ 라고 깨달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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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의 등장과 그를 기다리는 브롹의 등짝


브록도 환호가 엄청 컸지만, 그 큰것보다 앰브로스의 환호가 더 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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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탈 PG를 보여줄 경기일거라 기대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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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브록이 맞는게 많이 찍혔지만 결과는............. 프갤러들이 아는 그대로.


사실 스플렉스 시티 관광중일때는 화면이 흔들려서 사진도 흐리게 나와서 쓸만한게 없고, 좀 반격한다 싶다가 어? 하면서 끝나버린 경기라.


나는 F5 맞고도 킥 아웃 할줄 알고 있었는데, 그대로 끝나버려서 벙 쪄버린 경기였음. 주변 사람들도 이게 뭐임? 하는 분위기였고.


나도 앰브로스 팬이라 상당히 기대한 경기였고, 따지자면 Y2J vs AJ 경기 다음으로 기대했지만 상당히 실망한 경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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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린치! 개인적으로는 샤샤보다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 레슬러임.


응원곡도 신나고~ 환호도 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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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독이랑 같이 등장하던데, 누군지 잘 몰라서 뭐 그저 그랬음. 아시는 분들이었다면 더 좋아했을지도?


샤샤 등장곡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mp3 파일로 따로 저장한걸 구할정도로 좋아하는데, 이상한애 두명이서 부르니까 영~ 별로더라 (개인적인 느낌임)


디바들 환호순서는 샤샤 >> 베키 >>> 샬럿 순이었음. (샬럿은 악역이니 당연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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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정말 큼.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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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경기는 경기 자체는 훌륭했지만 나는 샬럿때문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음


카메라에 계속 잡혔진 모르겠지만 샬럿 상의가 좀 커서? 가슴부분이 계속 나오려고 해서 본인도 신경쓰였던것 같고 혹시나 사고 날까봐 조마조마했어서..


프리쇼에서 리타가 등장해서 새 벨트 보여줘서 혹시나 샤샤가 초대 챔피언이 되는건가? 싶었는데 릭 플레어의 딸이라는 위치는 생각보다 더 높은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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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인어 셀 쉐인 vs 언더테이커 경기.


철창 내려오면서 프로모 보여주는데 아마 시작부분이 쉐인 맥맨 등장음악으로 시작했었음. 그래서 관중 일동 환호!!! 하다가 프로모 보고 시무룩행.


물론 나도 그 중 하나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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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인 맥맨 등장할때 하늘에서 진짜 돈을 뿌렸음ㅋ


저거 신경쓰느라 정작 엔터런스 씬을 제대로 못봤음. 아들들과 함께 나오는 장면만 얼핏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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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돈이 이 돈임. 떨어지는거 보고 아 이거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용으로 괜찮겠다 싶어서 몇장 주워왔음.


몇몇분들은 아예 자리에서 일어나서 막 뛰어다니면서 바닥에 떨어진돈 다 줍던데, 팔려나? 싶었는데 경기 끝나고 e-bay 보니 아니나다를까 매물로 딱 올라와있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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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가 끝나고 언더테이커 타이탄트론. 언제 또 볼까 싶어서 한번 찍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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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긋는 언옹.


사실 경기자체는 개인적으로 좀 지루했다고 느꼈음... 스턴트 장면은 제외하고. 손 까딱 까딱만 기억에 남음.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JOEf_20eX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tyle="font-size: 13.3333px; line-height: 20px;"></iframe>



직접 찍은 쉐인이 엘보우 드랍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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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샤크 나오는거 보고 화장실 갔음.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화장실 타임 갖거나 뭐 주전부리 사러 감. 덕분에 줄도 엄청 길더라.


딱 화장실 내 차례 되기 직전에 앞에서 모니터로 보던 두 미국인 아재의 대화를 듣고 누가 이긴지 들었음.


대충 듣기로는, 배런 코빈이 이겼다! 배런 코빈이 우승자야. 와우! / 배런 코빈? 걔가 누구임? / NXT 가이임! / 그래? 난 들어본적 없는데!


라는 대화였음. 뭐 NXT는 안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떤 분들에겐 생뚱맞은 애가 우승한 격이 됬을듯.


사실 네트워크로 재방을 안봐서 이 경기는 아직도 어땠는지 잘 모릅니다. 별로 보고싶은 맘도 안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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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이벤트를 앞두고 더 락의 등장! 뭐 출연하는건 기정 사실이었고 언제 나올라나? 했는데 메인이벤트 앞두고 딱 흥을 돋구려고 나온듯 보였음.


처음에 저 화염방사기를 스포츠 운동장에서 경품 행사할때 쏘는 그런 총인줄 알고 살짝 기대했었는데 불 쏘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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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이 나와서 레메 새 신기록 세웠다고 하면서 저 자막 나올때 경기장 전체 환호성이 와............ 온 몸에 전율이 쫙 돋음.


아직도 신기함. 101,763 명 중에 1명이 나였다는게 믿겨지지가 않고 되게 신기하고 막 그럼 ㅋ



여튼 막 나와서 떠들떠들하고 관중들 웃고 하는데 영어 못해서 혼자 소외감 느끼고 있던 찰나에






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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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엇 패밀리의 등장! 원래 브레이 와이엇 엄청 좋아했지만, 뭐 브레이 등 부상 얘기에 레메 출전 못하니 어쩌니 말을 보고 기대를 1%도 안했던지라


정말 너무너무 기뻤음. 애초에 진짜 가볼까 한것도 내 눈으로 직접 저 장면을 보고 싶어서였기도 했어서. 얼른 휴대폰 손전등 기능을 키고 비췄음.


고개를 360도 돌리면서 지켜봐도 정말 장관임. 브레이는 이것만으로도 위상 어느 아래로는 절대 안 떨어질것 같음.


10만명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는 광경이 상상이나 가능할까? 이건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장관임... 


뭐 6초만에 끝나고 맞고 들어갔다는건 불쌍하긴 하지만 뭐 진지한 경기가 나올거라곤 아무도 생각 안했을테니..





그리고.......... 가장 기대가 안 됬던 메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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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첨에 저 사람이 트리플H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여사님이셨음. 아직도 저 장면이 뭘 보여주고자 했던건지 잘 이해가 안 감.


읍읍? 읍읍읍읍? 기괴하기만 하고 난 별로였음. 그냥 망치로 유리나 깨지. 기대되는건 이 장면뿐이었는데 이렇게 나오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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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빈스사위 잘생긴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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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는 엄청 짧게 느껴졌었음. 왜냐하면 로만이 뭘 할때마다 우우~~~~~~ 하느라 바빠서. 경기 내내 우우~~~~~~ 하면서 야유했음.


그러다가 기승전 스피어로 이기는 순간 그냥 자리 박차고 일어나서 갈 준비 했음. 


의외였던건 야유 99 vs 응원 1 정도를 생각했는데 야유 90 vs 응원 10 정도로 생각보다 로만 응원하는 사람이 있긴 있었다는 거.


다시 확인한건 얘네 환호 조작 분명히 하는게 맞는것 같다는 거.


전광판에 챈트 유도 따윈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기 끝나고 나오는 길엔 10만명이 빠져나가니 교통 체증이 장난이 아니었음. 덕분에 50분을 걸어서 숙소까지 도착했음.


이 의자를 어깨에 들쳐맨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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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덥이는 PPV마다 링사이드 티켓 구매자들에게 의자를 줌. 나도 나름 비싼 티켓 샀던지라 들고 왔음.


집까지 배달도 해준다는데 줄 설 엄두도 안나는데다가 국외로 배송도 불확실해서 나는 들고 옴. 혹시나 레메 관람 계획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 의자 넣고 돌아올 가방을 따로 준비해서 가는걸 매우 추천드립니다. 저거 생각보다 엄청 큼.



비용은 4박5일 식비에 이것저것 합쳐서 500~600 정도 쓴것 같음. (불확실한 이유는 카드로 긁은게 환율 결제날인가 따라 총 대금이 달라진대서)


먹는거 잘 먹고, 텍사스에서 유명한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구경도 좀 다니고, WWE 굿즈도 사고 다 포함.


원래 더 쓸 계획이었으나 애프터매니아 티켓을 못 구한지라 저정도 선에서 다 쓴 것 같음.


갈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나처럼 바보같이 가보지도 않은 멍청이 말 듣지 말고, 레메 시즌에 파는 패키지 상품을 구해서 다녀오시길.


패키지 상품은 레메티켓 + 숙소 + 비행기 + 얼리 억세스 (팬사인회 같은거) 다 포함해서 파는거고, 가격도 좀 더 저렴함.


혹시 표를 못 구했더라도 경기 당일날 경기장 근처에 자전거 탄 흑형분들이 암표 다 팜. 레메 표는 쉽게 구할 수 있음.(인종차별 아님. 진짜 흑형분들이 팔았음)


그리고 아무래도 미국에서 하는 거니까 꼭 렌트 하실 생각 하시고. 레메만 볼게 아니고 관광까지 할거라면 렌트는 필수입니다.


아니면 땅이 워낙 넓어서 못 돌아다님. 


혹시나 머뭇거리시거나 긴가민가 하신분들이 있다면... 여유가 있으면 꼭 한번 가보라고 말씀해드리고 싶음.


정말 레슬매니아는 레슬매니아임. 레덕이라면 한번쯤 꼭 느껴볼만한 이벤트입니다.


마지막으로 후기를 끝내면서 일면식도 없는 저를 프갤러란 이유 하나만으로 1년동안 상세하게 검색까지 해가며 도와주신 프갤 약젶오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레메 직관 후기를 마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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