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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번역핫산] 오니가 된 시노부 - 슬픔과 아픔 2

ㅇㅇ(1.241) 2020.01.08 20:55:46
조회 4975 추천 37 댓글 9
														

두개나 새로 올라와있던데


천천히 해도 괜찮음...?


-------------------------------------------


렌고쿠 씨가 죽고난 후, 4개월이 지났다.


토미오카 씨와 저택으로 돌아온 나는 울면서 매달리는 3명 소녀들과, 창백해진 얼굴을 하고 있는 아오이에게 마중을 받았다.


"어머.....모두들 무슨일인가요?"


"시노부 님!!"


"무서웠어요."


"으아아앙!"


"3명 모두 진정하세요. 아오이, 무슨 일인가요?"


".....으, 음주 님이 오셔서."


"음주?"


"우즈이?"


햇빛이 들지 않는 내 방에 상자를 내리자마자 울면서 말하는 것을 들어서, 나가려고 하던 토미오카 씨가 작게 중얼거렸다.


"우즈이.....언니에게서 들은 적이 있어요. 전에는 시노비였던 지주였다고."


확인하듯이 토미오카 씨를 바라보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 음주가 무슨 일을 했나요?"


"...임무에 여자 대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저와 나호를 데려가려고 했어요....거기에 탄지로 씨 일행이 돌아왔어요.


나호는 대원이 아니고, 모두 제 사정을 알고있으니까....대신 탄지로 씨 일행이....임무에 가주었어요...."


창백해진 채 떨고 있는 아오이의 어깨를 부드럽게 잡아주면서, 울고 있는 3명 소녀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건 정말 무서웟겠네요. 자, 이제 그만 우세요. 용돈을 줄테니까, 뭐 맛있는 거라도 사 먹고 오세요."


훌쩍훌쩍 하고 아직 우는 채로, 3명 소녀들이 얼굴을 들었다.


나는 그녀들에게 돈을 건넸다.


3명 소녀들이 아오이의 손을 잡고 가려고 하자, 나는 "아오이는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어서." 라고 말하며 3명만을 보냈다.


3명이 보이지 않게 되자, 나는 불쌍할 정도로 창백해진 아오이의 손을 잡았다.


"아오이, 당신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당신의 싸움터는 이곳이에요.


어른들도 겁을 먹을만한 큰 상처도 당신은 제 지시대로 정확하게 대처해주고 있어요.


직접 오니를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더라도, 여기서 대원들을 구해주는 것으로 당신은 간접적으로 오니를 죽이고 있는 거에요. 그렇죠?"


"시노부 님...."


"그렇죠?"


뚝 하고 아오이의 큰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우는 얼굴을 감추려고, 그녀는 얼굴을 숙였다.


책임감이 강한 그녀이다. 자신의 대신으로 가게 해버린 죄책감이 들었던 거겠지.


아오이가 심호흡을 반복하며 눈물을 멈추고 있었다.


더 이상 손을 번거롭게 해서는, 라고 생각했는지 눈물을 거칠게 닦는 아오이에게 나는 상냥하게 말을 걸었다.


"지주의 임무는 위험이 많아요. 탄지로 군 일행이 언제 상처를 입고 돌아와도 괜찮을 만큼 준비를 잘 해놓도록 하죠."


"네..."


꾸벅 고개를 숙이며, 아오이가 갔다.


나는 토미오카 씨를 돌아봤다.


"음주 우즈이 씨에게, 절대로 아오이들을 임무에 데려가지 못하도록 못을 박아주세요."


"....."


웃는 와중에도 이마에 핏줄이 튀어나오는 나를 보며, 토미오카 씨는 알겠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로부터 수일 후, 순찰을 나간 둘에게 토미오카 씨의 것이 아닌 까마귀가 날아왔다.


"까악! 까악! 음주, 이외 3명의 대원에 의해 상현의 6! 격파! 격파! 중환자 있음! 까아아악! 돌아가라!"


놀라면서 우리는 발걸음을 멈췄다.


"상현을.....음주라고 하는 것은 즉.....탄지로 군 일행도...."


음주와 같이 갔지만, 탄지로 군 일행을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중환자는 그들인걸까.


아니, 최악의 경우, 그들의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됐다.


"코쵸, 돌아가지."


아침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만에 하나, 저택에 돌아가기 전에 아침이 밝아버리면 나는 움직이는 것이 불가하므로, 토미오카 씨도 같이 돌아가주는 것 같았다.


저택으로 뛰어 돌아가던 중 아침이 밝아오고 있어서, 나는 상자에 들어가고 토미오카 씨가 달렸다.


저택에 도착하니, 이미 치료실은 나를 위해서 햇빛을 가려놓은 상태였다.


"환자는?"


"아직 오지 않았어요."


얼굴이 창백한 아오이에게 토미오카 씨는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걱정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토미오카 씨도 아오이가 대원이면서 임무에 나가지 못하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


역시나 3년 가까이 저택에 살면서, 집안일을 대신 해주고 있는 소녀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


자기 대신에 임무에 나간 탄지로 군 일행이 부상을 입었다고 듣고, 자책의 감정이 들었던 것이겠지.


하지만, 나는 아오이에게 평소처럼 지시를 내리고, 아오이도 평소처럼 움직였다.


"수액주사와 수혈의 준비는?"


"해놨어요. 중환자 뿐이라고 까마귀에게 들어서 아까부터 해놓고 있어서."


"알겠어요. 진료기록은?"


"3명의 것은 준비해 놨어요. 혈귀술의 해독제도 준비해놨고요."


"고마워요. 확인해볼게요."


아무래도 쓸데없는 걱정이었나보다.


움직이기 시작한 여자들에게, 토미오카 씨는 방해가 되지 않도록 부엌으로 향했다.


전장에서의 응급처치 정도밖에 의학지식이 없는 토미오카 씨는 지금은 있어봤자 도움이 안됐다.


이렇게 급한 환자가 오는 경우, 토미오카 씨가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져 있었다.


토미오카 씨는 아침을 거르고 치료를 하고 있는 소녀들을 위해서, 대원복 소매를 걷었다.



옮겨온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 군은 3명 모두 의식불명의 상태였다.


지주인 우즈이 씨는 의식을 잡고 걸어왔지만, 그 쪽도 상당한 중상이었다.


체격 덕분에 과다출혈로 죽지는 않았지만, 작은 대원이었다면 죽었을 정도의 중상이었다.


일단 카쿠시들이 응급처치는 끝낸 듯 해서, 한 명씩 빠르게 진찰에 들어갔다.


가장 상태가 심각한 탄지로 군의 치료를 시작했다.


"아오이, 수혈준비를!"


"네!"


"이노스케 군은 약이 잘 듣지 않으니까 많이 넣어야 해요!"


"네!"


"나호, 진료기록을 가져다 주세요!"


"네!"


"키요, 스미! 젠이츠 군이랑 우즈이 씨의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한 곳이 있다면 바로 말해주세요!"


"나는 괜찮아, 먼저 3명을 봐줘."


"움직이지 마세요!!!"


"절대안정이에요!!"


치료로 하루가 다 흘러가버릴 만큼 큰 부상이었다.


특히 탄지로 군과 이노스케 군은 생사의 경계를 방황하고 있어서, 아오이의 얼굴에서 핏기가 싹 가셔버렸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나를 도와주는 것을 보며 그녀의 정신력은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소녀들도 힘써줬다. 나이가 비교적 가깝고, 사이가 좋은 3명의 치료에 우는 일 없이 지시대로 따라주었다.


지금, 4명은 자고 있었다.


탄지로 군과 이노스케 군은 예단하기는 이른 상태였지만, 일단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지주인 우즈이 씨와, 3명과 비교해 부상이 가벼운 젠이츠 군은 이제 괜찮겠지.


그래도 상태를 걱정하면서 밤 중에 4명을 돌아보러 나오니, 아오이가 4명을 간병하고 있었다.


"아오이, 조금 쉬세요."


".....시노부 님..."


"당신까지 쓰러지면 큰일이에요. 휴식도 중요다고 당신은 잘 알고 있죠?"


다정하게 그렇게 말하지, 아오이의 눈에서 눈물이 맺히면서, 금방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제, 제 대신에....임무에 나가서....."


역시 그건가. 자신의 대신 임무에 나간 그들의 중상에,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걸까.


나는 아오이의 고통스러운 기분에 귀를 기울였다.


"알고 있어요....제가 갔다면....저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죽었을 거에요.


그들이, 가는 게....정답이었어요..... 상현이라니...하지만....이런....큰 부상....!"


아오이도 알고 있었다. 기능회복훈련에서 카나오에게 이길 정도가 된 그들보다 아오이는 약했다.


카나오에게 필적할 정도로 강해진 그들이기 때문에, 음주와 함께 상현을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했다.


그래도 대신 보내버렸다는 자책감이 강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녀가 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네요. 당신은 가지 않는게 정답이었어요."


내 목소리에 아오이가 고개를 들면서, 전신을 떨었다


무슨 말을 들을지 겁을 먹고 있는 것 같았다.


계속 그녀 안에 쓸모없는 대원이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당신이 이곳에 남았기 때문에, 치료가 차질없이 끝난거에요. 당신이 없었더라면, 제 조수는 누가 해주죠?"


"......시노....."


"당신이 여기 없었더라면 누군가가 죽었을지도 몰라요. 당신은 이 저택의 귀중한 전력이랍니다."


"......."


"자, 진정하고 쉬세요. 언제 다른 대원이 옮겨와도 괜찮을 정도로, 자신의 몸 상태에도 만전을 기해주세요."


"......네..."


눈물을 닦는 아우이의 몸을 부드럽게 토닥여주며 나는 4명의 상태를 살폈다.


"변함없어요...안정은 됐지만...."


언제나 내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아오이다.


"거봐요, 제 조수는 당신밖에 없다니까요?"


그로부터 한동안 나는 저택에 계속 머물게 되었다.


역시 지주인 우즈이 씨는 호흡을 써서 가장 먼저 회복했다.


젠이츠 군도 다음날엔 의식을 되찾고 통증에 소란스럽게 하고 있었다.


이노스케 군, 탄지로 군도 소강상태가 되었다.


뒤는 본인들의 기력문제겠지.


나리도 문병을 왔지만, 아직 의식을 찾을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아오이는 젠이츠 군이 눈을 뜬 이후로 조금 안색이 좋아졌다. 예전보다 조금 안심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의외인 것은 카나오였다.


최근 조금씩 자신의 의사를 드러내기 시작한 카나오였지만, 카나오 스스로 탄지로 군의 방에 꽃을 가져다 놓기 시작한 것은 놀랄 일이었다.


동기와 함께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왔지만, 천천히 카나오도 변하기 시작했다.


분명 앞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토미오카 씨."


"....."


"저도 동기에게 도움을 받았으니까요. 토미오카 씨의 동기는?"


"......."


"조금은 반응을 해줘도 좋잖아요. 아니면 듣고 있는거 맞는건가요?"


".........동기는 몇명이 살아있다."


"듣고있다면 바로 대답 좀 해주세요."


지금 우리는 서로 마주보며, 토미오카 씨는 가위로 붕대를 자르고 있었고, 나는 씻은 붕대를 깨끗한 것은 다시 감고 더러운 것은 버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토미오카 씨는 방어 쪽이 특기인건가요?"


"......갑작스럽군."


"십일의 형, 토미오카 씨가 만들어낸 기술이죠? 공격기술도 보조기술도 아니고, 공격을 받아넘기는 방어기술이니까 방어 쪽이 특기가 아닐까라고 생각했어요."


붕대를 둘둘 감으면서 토미오카 씨와 잡담을 시작했다.


"...물은 어떤 형태라도 될 수 있다, 스승님이 항상 말씀하셨다.


어떤 공격도 받아넘긴다, 그것이 물의 호흡이다."


오늘은 잡담에 응해줄 모양이다.


"그것을 구현해 낸 기술이군요."


".....벌레의 호흡은 어떤가."


"작은 벌레는 공격을 막아내기가 힘들잖아요? 그 벌레처럼 작더라도 세세하고 빠르게 움직여서 상대를 제압하는 거에요."


"그래서 찌르기 기술이 많은건가."


"네 맞아요. 벌레의 호흡의 철칙은 빠른 공격과 이탈이에요."


붕대를 하나 다 감아서 바구니에 넣었다


"이렇게 다른 호흡으르 아는 것도 재밌네요. 옛날, 언니에게 들었지만, 꽃의 호흡도 여자 대원이 만들어낸 호흡이라고 했어요.


토미오카 씨는 다른 호흡을 알고 있는게 있나요?"


"....번개의 호흡 정도다."


"어머, 의외네요. 어떻게 알고 있는건가요?"


"스승님에게 들었다. 스승님이 지주이던 시절에 명주가 있었다더군. 번개의 호흡은 속도에 특화되어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일의 형이 발도술이라고 하시더군...... 끝났다."


"그럼 자른 것을 감아주세요."


"...내가 감으면 이상하게 감았다고 말할 게 아닌가."


"그런 말을 하지 않도록 예쁘게 말아주세요."


"............."


토미오카 씨는 조금 떨떠름한 얼굴을 하면서, 붕대를 감기 시작했다.


한동안 조용히 둘은 붕대를 감는 작업을 계속했다.


".....탄지로는 어떤가."


"신경쓰이나요? 사제라는건가요."


갑자기 물어보는 토미오카 씨에게 나는 손을 멈추는 일 없이 대답했다.


"소강상태에요. 상태는 안정되어 있어요. 다음은 의식을 찾는 일 뿐이에요."


"...그런가."


"그러고보니 알고 있나요? 탄지로 군, 색다른 호흡을 써서 상현을 쓰러트렸다고 하던데요.


우즈이 씨가 말해줬어요. 물의 호흡이라고 들었지만, 토미오카 씨와는 다른 호흡이었다고."


"...알고 있다."


살짝, 토미오카 씨의 주변의 공기가 흔들리는 기분이 들었다.


.....기분 탓?


정말로 한순간이어서 기분 탓일지도 모른다.


"알고 있었나요?"


"편지를 보낸 적이 있었다."


"이전에 말한 해의 호흡일까요. 탄지로 군의 아버님이 알려준 카구라가 아무래도 모든 호흡의 근간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요...."


"....."


역시 기분 탓이 아니야. 눈 앞의 남자의 공기가 흔들리는 드문 일이 있던 것이었다.


글쎄, 지금의 이야기로 뭐가 그 정도로 토미오카 씨를 흔들어 놓은 걸까.


하나씩 이야기를 뒤돌아보며, 나는 알아차렸다.


"...혹시, 탄지로 군이 물의 호흡 이외를 사용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건가요?"


".............."


"...탄지로 군을 차기 수주로 삼을 생각이었군요."


"...........코쵸는 눈치가 너무 빠르군."


한숨을 내쉬는 토미오카 씨에게 나는 살짝 웃음을 보였다.


"눈치가 빠르지 않으면, 토미오카 씨의 말주변을 따라가지 못하니까요. 오히려, 이건 토미오카 씨 덕분이랍니다."


"..."


"자기가 자기를 지주가 아니라고 말하고, 사제인 탄지로 군이 해의 호흡을 사용해서 화낸다는게 좀 걸렸는데, 역시나 맞았네요."


"..........."


더이상 이야기를 할 마음이 없는지 묵묵히 붕대를 감고 있는 토미오카 씨에게 이번엔 내가 한숨을 내쉬며 그가 감은 붕대를 넘겨받았다.


"역시 토미오카 씨가 감은 쪽은 이상하네요."


"..............."


무뚝뚝하게 입을 다물고 있는 토미오카 씨가 삐진 것 같았다.


그런 토미오카 씨가 살짝 아이같아서 나는 억지로 웃음을 참고 있었다.


그것을 눈치챈 토미오카 씨의 기분이 더 나빠진 것은 다른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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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213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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