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또 하!

클레2 사진만 20장을 꽉꽉 채웠기때문에 못 가져왓던 설명서와 상장을 가져와따

설명서 만들때 얼마나 도른력을 시전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찻내도 아닌 도른미도 아닌 중간을 잘 지켰나 모르겠닼ㅋㅋㅋㅋ

갤주의 컬러(?)인 블루 계열을 선택해서 앞발을 놀려보아쒀 ㅋㅋㅋㅋㅋ

PPT의 형식으로 만들어보려고 했었는데 잘 되었나 걱정

중간중간 스탭들의 씽크빅을 제공받아서 나샛 갠적으로는 만족*10000

일단 같이 함 보자

갤주가 읽고 폭풍현웃이 터졌으면 얼마나 조켔다

그리고 농구솜 첫짤과 볼라.레 첫짤을 설명서에 넣을 수 있도록 허락해준 과질머포선생님들 뎡말 감쟈감쟈드려요 동서남북으로 감쟈드려여

설명서는 따로 쫄대부분인 하늘색과 하얀색이 들어간 투명 쫄대파일에 잘 꽂고

벨벳느낌의 상장케이스에 묻은 먼지를 끈끈이롤러로 상하좌우 꼼꼼히 떼어낸 후

파일에 넣어 오다주웠다 존예 스틱허를 붙여 클레이와 함께 들어가쒀!

아래는 금박으로 테두리가 인쇄 된 특수 상장 용지에 상장이벵 1등 안티에이징상 문구를 넣어 전달완료! 안티에이징상 쓴 솜떼 칭차네

+

그리고 선물을 넣을 당시의 갤주에 대해 궁금한 솜떼들이 많은 거 같기에 나샛의 희미해져가는 기억을 되잡아보려해

연락러횽이 매니저님과 컨택을 해서 가져가시기로 했는데 매니저님께서 팀장님께서 들고오시도록 말씀드리겠다고 하심

하지만 팀장님은 한 분 팀장님의 손은 2개고 그 큰 백팩과 기울어지면 안되는 그래서 각별히 신경쓴 2단 케이크와

니트 클레이 샴페인3병 비.트주스 1병을 가지고 들어가실수가 없었음

팀장님께서 출연자입구 앞에까지만 가져다 달라하셨고 스탭들은 얼른 가져다놓음

리허설 때무네 바쁘신 팀장님께서 선물을 놓고 잠시 들어가심

스탭들은 그냥 매니저분이나 선물을 옮겨주실 분을 데리고 나올 줄 알았더니

아니 웨때무네 갤주가 거기서 나와?

스탭들 모두 일단 정지 얼음

팀장님께 조심히 케이크 드셔야 한다며 말을 하던 스탭들이 순식간에 얼었다

스탭들 아무도 말을 안했다 인사를 했는지조차 모른다

갤주의 썬구리를 낀 채로 스탭들 쓰윽 본 거 같은데 모른다 모르겠다

스탭들이 아무말 안하고 있으니까 갤주도 썬구리 뒤에서 동공지진을 했었을 것으로 나샛도 ㄱㅇ해본다

팀장님께서는 갤주 차에 넣으려고 갤주를 부르신 듯 했고

갤주에게 차에 넣을까? 물었는데 그냥 대기실로 가지고 가시죠 라는 비스무리한 말을 했다

(아마 신나게 자랑을 하려고 하지 않았을깤ㅋㅋㅋㅋㅋㅋ)

클레이를 보자마자 왠지 "이것봐아아아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웃었을 것은 나샛의 상상이다

그리고 누가 갤주에게 리허설하러 가야한다고 그랬나? 암튼 그래서 갤주 얼른 리허설 들어가고

팀장님 혼자 두세번 왔다갔다 하시며 선물을 대기실로 옮기셨다

그리고 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사진도 뭣도 없어

스탭들 그 누구도 갤주에게 말을 건네지 않았지 아니 못해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갤롬들은 어쩔수가 업쒀 ㅋㅋㅋㅋㅋ

웨 갤주보고 아무말을 모퉤!!!!!!! 는 나

암튼 솜떼들이 솜들을 자나깨나 열씨미 뽑아줘서 ㅅㅇㅈㄱ이 잘 마무리된 것 같아

솜떼드라 감쟈감쟈해!

준비하면서 스탭들이 소샛기들 뿐인건지 자꾸 일거리들을 늘렸었는뎈ㅋㅋㅋ

스탭들도 고생많아쒀 정말 감쟈감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