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로마인 비잔틴 제국을 재건해 보자.

그리스는 초반에 프랑스보다 더한 패널티를 가지고 있지만 중점으로 빠르게 풀어나갈 수 있고 소비재 0%를 달성할 수 있다.

특히나 비잔틴 루트는 광범위한 지역에다가 핵심주를 박을 수 있고 중점을로 비핵심 인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너들 중에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함.

스샷에서는 철인인데 실제 게임은 비철인으로 했음.

스샷 찍는걸 자꾸 깜빡해서 배경이 이상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리스의 초기 상황

초반에 받는 패널티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패널티 푸는걸 우선으로 생각해야한다. 다행이도 중점으로 쉽게 제거 가능하다.

지도자 바뀐건 신경쓰지 말자. 깜빡하고 스샷 못 찍고 진행해서 나중에 다시 찍었음 ㅈㅅ

우선은 결정 탭으로 들어가서 국왕을 가둬버리자.

공장은 일단 민공 지어주고

첫 중점은 드라크마화 평가 절하

연구는 적당히 해주고

선거가 끝나면 베니젤로스주의자들이 승리했다고 뜨고

이 할아버지가 지도자가 된다. 능력이 심히 사기적이나 문제가 하나 있으니...

그건 이 할아버지가 언제 죽을 지 모른다는 것이다. 당선된지 하루만에 죽을 수도 있고 비잔틴이 재건되고 게임 끝날 때 까지 살아 있을 수도 있는데 일찍 죽으면 리트하는 걸 추천. 특히 '경제동원' 중점 찍기전에 죽으면 중점 순서가 꼬이기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본다.

드라크마화 평가 절화가 완료되면 정치력과 시간을 들여 부채를 갚을 수 있는데 부채를 갚는 동안 소비재와 수출되는 자원량에 패널티를 받지만 한 나라에 부채를 완전히 갚을 때 마다 I.F.C.에 대한 부채 국민정신이 완화되고 마지막에는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비잔틴 루트에서는 나중에 쏘쿨하게 채무 불이행으로 채무를 없던걸로 만들 수 있으니 독자의 선택에 맡긴다.

다음 산업 중점은 강점 활용과 강제적 이촌향도로 나누어 진다. 둘의 차이점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강점 활용루트는 정치력과 안정도를 많이 획득할 수 있고 군수공장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으며 경제법이 자유무역으로 바뀐다.

강제적 이촌향도루트는 생산력 보너스와 징병가능 인구가 더 많고 부채 대량상환으로 부채 패널티를 빠르게 땔 수 있고 외국기업 탄압으로 사기적인 국산 업체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량의 오프맵 민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정치력을 상당히 많이 사용한다.

각각의 루트가 장단점이 있으니 잘 읽어보고 자신 취향에 맞는거 찍으면 된다.

필자는 강점 활용 쪽을 선호한다.

정치력은 모아둔다. 어짜피 쓸 데가 없다.

중점으로 소비재 5%가 감소하여 첩보부 건설이 가능하다. 청사진 훔칠거니까 그거 위주로 지어주면 됨. 가끔씩 다른나라가 수입 안해줘서 공장 부족할 때가 있는데 아쉽지만 기다리자.

첩보부 완성되면 현혹적인 신사 임명

다음 중점은 공장 해외차관 도입 실시.

이 4개의 나라들에게 관계개선 돌려주고 의견을 80까지 확보하자. 그리고 중점이 완료되면 민공 4개와 군공 4개를 확보할 수 있다.

스파이 3명이 모이면 사우디 같이 기술 발전이 더딘 나라에서 산업 청사진을 훔쳐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