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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만큼 했으니 영국에 상륙해서 전쟁을 끝낼 준비를 하자.

왠만하면 재해권 잡힐거임. 수에즈 먹히고 전선 늘어나고 해서 영국 함선들이 커버할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정작 영국 해협에는 재해권을 잘 안잡아 놓는다. 그래도 문제 생길 걸 대비해서 전투기와 뇌격기를 준비해 놓자.

성공적으로 상륙한 모습

아프리카 전선 때문에 영국 본토에는 필연적으로 사단이 적다. 가지고 있는 병력들 다 집어 넣고 촉수질 하면 영국은 가버린다.

기여도 1등으로 전쟁 마무리.

평협 후 판도. 영국과 어쩌다가 끌려온 핀란드가 괴뢰국이 되었다. 혼자한 전쟁이 아니라서 땅 먹는 순서가 엄청 중요한데 우선 순위는

1. 공장과 해군 확보를 위한 영국 본토 괴뢰화

2. 고무 통제를 위한 인도네시아, 말레이, 실론 지역, 그리고 나머지 식민지들 합병 및 괴뢰화

3. 비핵심 인력 확보를 위한 인도와 중동지역, 그리고 아프리카 합병

이렇게 된다.

지브롤터도 먹으면 좋다.

실수로 유고에 선전포고를 안했다. 이번 판은 다행이도 독보를 걸 연합이 하나도 남김없이 죽었기 때문에 시비걸릴 일이 없으나 캐나다나 호주 같은 애들이 남아 있으면 연합 추축 전쟁이 다시 터지고 미국도 참전하니 이런 실수 하지 않도록 한다.

시간 오래걸리니 내가 걍 정당화 함

고무는 넉넉하다.

대충 선전포고

판도 때문에 말레이 합병. 안하고 괴뢰국 하는게 100배는 좋다.

유고슬라비아 항복

이제 독소전쟁 시작할 때까지 기다리면 됨.

딴짓하다 돌아와 보니 독소전이 시작해 버렸다...

참전하냐고? 참전하지 않는다. 그 대신

소련에게 무기지원을 해주자. 연합이 없는 상태에서 독소전이 터지면 필연적으로 소련이 지는데 이유는 장비의 부족 때문이다. 인력은 부족할 일 없다. 대량의 보병장비, 지원장비, 야포와 대전차포, 트럭, 전투기를 지원해 주자.

원래는 초록색이 대부분이었던 공세가

장비 전달이 완료되자 죄다 빨간불이 뜬다. 그래도 독일이 무지성 공세하다보면 제공권 차이 때문에 뚫림. 독일의 힘을 약화 시키는게 주 목적이다.

(소련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교환비.

독일이 베사라비아 쪽을 먹어주면 나중에 통수 치고 점령하면 평협 전까지는 우리 땅이 된다. 그 때 디시젼으로 발칸 핵심주 얻으면 됨.

소비재 0%와 영국 괴뢰국의 힘으로 독일의 공장 수를 추월함.

계속 밀리는 소련. 소련이 열심히 버티는 동안 사단을 양성하고 훈련시켜 주자.

아프리카 쪽에 사단 미리 배치하면 됨.

총통님, 그 동안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