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디시전을 보면 뭐가 굉장히 많이 있는걸 알 수 있는데

그런데 이거 별로 신경 안 써도 된다.

법률 3115는 각 상황에 맞게 버프 쓰면 되는데

쿠르드는 반란 진압을 해도 해당 지역의 쿠르드 디버프만 풀지 디시전은 그대로 남아있고, 이건 정치력을 붓는 것에 비해 효과가 미미해 그냥 안 건드려도 됨

마찬가지로 원리주의도 디시전이 있는데 이걸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다.

즉 종파주의 디버프는 끝까지 가져가야 함.

대신 정치력이 좀 남는다 싶으면

케말주의 확립(100)을 통해 지역의 디버프를 해제하고 버프를 받고

원리주의자 지역 행진(150)을 통해

해당 지역의 디버프를

이렇게 바꿀 수 있다.

터키군 디버프까지 해제했다면 이제 정치력 쓸 곳이 크게 없으므로 이런 디버프를 해제하는 것에 쓰면 된다.

대전쟁의 기억까지 가기 전에 하나 팁이 있는데

추축 루트로 탈 경우 찍는 '오니키 제도 보상'은 오니키 제도를 이탈리아가 돌려주는 대가로 뭘 줄 것인가 하는 건데,

이 때 크롬을 주는게 제일 좋다. 후술하겠지만 65크롬 이상인 지역이 요구되는 중점이 있는데, 이 때 이탈리아가 점유하는 것으로 되어도 크롬이 65 이상이면 중점 혜택 그대로 받으니까 크롬 많은 터키에겐 가장 이득인 선택임.

대전쟁의 기억 중점을 찍고 사진에 짤려 나오진 않았지만 가장 우측의 발칸동맹 (쓰레기)를 갈 것이 아니라면 외교정책 재정립 중점을 찍는다.

여기서 좋은건 어느 국가와 전쟁 하지만 않는다면 사상이 달라도 다 중점을 찍어 이득을 취할 수 있음

추축에서 얻어야 할 건 클로디우스와 풍크플랜

소련에서는 시장으로 가는 자원 30%를 없애주는 채무위원회 해산

연합에서는 체스터 조약이다. 일단 체스터 조약은 민공을 주고

추축의 클로디우스를 보면 크롬 65 이상인 지역에 기반시설3과 군공 2개씩 주는 중점인데, 터키에 크롬 65 이상인 지역은 2곳이 있고, 1곳은 기반시설 한번만 지어주면 65 이상이 된다.

이 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탈리아가 크롬 점거해도 그대로 중점 혜택은 받을 수 있음.

중점 찍기 전에 서남부 안탈리아에 기반시설 하나만 지어주자. 그러면 군공 6개와 기반시설 9개를 받게 된다.

이후 중점은 그냥 맘 가는대로, 상황 되는대로 찍으면 됨

터키하면서 알게 된 소소한 팁같은건 이게 전부임.

산업투자 디시전 오류라던가 기타 오류가 있긴 한데 이건 잘 알려진 거니까 내가 굳이 정리할 필요는 없는거 같음

그럼 즐거운 터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