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LC로 나온 도전과제 This Achievement is Cheesy

라트비아로 오스트란트를 형성하고, 베스터보텐을 점령하면 된다

치즈맛 나는 도전과제?

1. Ost는 스웨덴어로 치즈라는 뜻이다

2. Västerbotten은 치즈로 유명한 스웨덴의 지역이다

그러니까 치즈랜드를 형성하고 치즈가 나는 땅을 점령하라는 치즈냄시 풀풀 풍기는 도전과제다...

조건을 살펴보면

오스트란트 형성은, 정치중점 오른쪽 아래에 있는 오스트란트 중점을 달성하면된다

베스터보텐 점령은, 위 사진의 지역이므로 호이4에서는 스웨덴의 라플란드를 따먹으면 된다

바로 시작해보자

*주의*

이 공략은 오로지 도전과제 달성만을 위한 공략이다

아주 빨리 끝나기 때문에 공략에서 설명하는 연구, 건설, 생산을 제외하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

연구는 국룰

건설은 우선 조선소 3개

생산은 총을 우선 뽑아주고, 상륙용 수송선을 총 30개가 되도록 20대를 주문해주자

중점은 이 순서대로

5번중점은 안정도 10을 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공장 생산량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 4번중점을 먼저 찍는다

이후 정치 중점은 산업 중점을 찍다가, 전쟁할때쯤 전쟁 지지도를 올려주는 중점을 찍고, 한참 뒤에 스웨덴을 점령하면 다시 찍으러 올거다

내전을 위해서 군대를 모두 삭제해주고 미리 9보 하나를 훈련시켜두자

공군은 내전이 일어나면 모두 상대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반이라도 챙길수 있게 예비대로 돌려놓자

시간을 돌려주고

정치력이 150 모이면 부분동원령, 다음에 100 모이면 보병 전문가를 뽑아주자

연구는 자유지만 수송선(상륙정)은 필수로 연구해주자

나는 첫번째 연구가 끝나고 스웨덴과 전쟁할때 쓸 근접항공지원기를 연구했다 (CAS를 연구했다면 CAS3 포4 총5 로 할당해주자)

그 다음에는 산업 2단계와 보병장비, 라디오 순서로 연구한뒤에 수송선을 연구했다

스웨덴과 전쟁할때 가끔 보급문제가 있어서 철도를 지어줬다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짜피 금방 지어서...

이후 건설은 군공만 잔뜩 지어주면 된다

위에서 말한 정치중점이 끝나고 결정탭을 보면 천둥십자당 봉기가 완료되면서 20일의 시간이 더 주어진다

이 20일이 끝나면 내전이 일어난다

6번중점까지 끝내면 다음은 산업중점으로 넘어가자

7번중점 다음에는 아무중점이나 가도 상관없지만 나는 민공을 좀더 주는 8번중점과 전시경제를 받을 수 있는 10번 중점을 찍었다

아까말한 결정탭의 천둥십자당 봉기가 완료되면서 내전이 일어나면 시간을 멈춰주고,

더 강력한 라트비아를 위하여!

스웨덴에 정당화해주고

아까 훈련해뒀던 9보를 리가 바로 옆 옐가바에 즉시배치해주고

장군배치 해주고 이렇게 달리면 웬만하면 다우가프필스에서 항복한다

상륙할 병력 10사단과 항구를 수비할 병력 3사단을 뽑아주자

상륙은 가장 아까 철도로 연결한 서쪽 항구에서 출발한다

수비대는 방금 말한 항구, 리가, 리가 바로 서쪽 프로빈스에 하나씩 후퇴선으로 박아두자

스웨덴에 상륙이 성공하고나서 뒤쪽 항구를 막을 수비대를 따로 뽑는것도 좋다

정치력이 150 모이면 광범위한 징병을 찍어주자

수송선이 연구가 되면 사단 2개씩 위 사진처럼 상륙을 설정해놓고

잠수함밖에 없는 함대도 가져와서 상륙 지원을 박아두자

10번중점이 끝나면 11번중점을 찍어주고

스웨덴과 전쟁 중에는 산업중점을 찍다가 전쟁이 끝나면 다시 돌아와서 빨간 선을 따라서 중점을 찍어주면된다

정치력 100이 모이면 육군 공격가 뽑아주고

다음 100이 모이면 근접항공지원기 전문가 뽑아주자

전쟁 전에 두체랑 불가침조약 맺어주자

이유는 아래에...

정당화가 완료되면 바로 선전포고 해주고 상륙을 실행시켜주자

모두 느끼겠지만

라트비아로는 스웨덴을 상대하기가 힘들다

인력도 부족하고 장비도 부족하다

심지어 아까 쓰겠다고 했던 공군도 충분하지않다

인력은, 좀전에 징병법을 올렸기 때문에 대공세를 계속 펼치지만 않으면 약간의 인력이 남아있는채로 유지되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공군을 포함한 장비는,

3보3포를 무지성으로 뽑아주고...

공군도 할당량을 1000씩 박아두고...

독일과 이탈리아한테

"줘"

그럼 준다

아까 이탈리아는 왜 불가침조약을 맺었냐하면...

처음할때는 그냥 달라고 하면 아무 장비도 안줘서 관계개선작 한뒤에 요청해봤다

버그인지 아니면 내가 운이없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관계개선으로도 아무것도 안줘서 불가침조약 맺으니까 그때서야 총과 근접항공지원기를 넘겨줬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더하면서 불가침조약만 맺어봤더니 바로 장비 넘겨주더라

이렇게 장비를 받아가면서 싸우면 된다 (아까 3보3포 훈련은 다시 취소해주고)

상륙하면 항구 병력을 포위해주자

서쪽 해안에 상륙한 병력도 말뫼를 포위하게끔 움직여주자

우리가 스웨덴에 상륙하면 스웨덴도 우리쪽에 상륙할텐데 알아서 잘 막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항구 위쪽에 상륙한 병력은 옐가바에 있는 병력으로 때려주면 사라진다

스웨덴 해군은 기름이 없어서 잘 안나오지만 그래도 라트비아 보다는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기지에 대기시켜놨다

잘 관리해서 뒤쪽에 상륙들어오는걸 막아도 된다

공군은 저쪽의 공군기지를 먹으면 보내주자

스페인 내전이 끝난뒤에 또 달라고 하면 더 많이 준다

취소했다가 다시 요청하는 식으로 가끔씩 요청해주자

아까 받은 포로 편제도 업그레이드 해주자

공군기지를 먹으면 공군을 다 보내주고

초반에는 스웨덴이 계속 공세하고 상륙하면서 공격적으로 나올텐데,

편제 업그레이드 하고 조금만 방어하면 공세가 멈춘다

이번판에 상륙이 본토가아닌 후방으로 많이 들어와서 공격이 조금 지연됐다

공세가 멈추면 스웨덴 보급허브를 보고 빠르게 밀어주자

예테보리를 먹을 때면 스웨덴이 많이 약해져 있을것이다

공세선으로 밀린다면 쭉쭉 밀어주면 되고, 잘 안밀린다 싶으면 손컨으로 노르셰핑까지 포위섬멸을 해주자

계속 밀다보면

인력이 딸리니 라플란드만 맛있게 먹어주고 괴뢰국으로 만들어주자

이후 아까 말한 중점을 따라가서 오스트란트를 형성하면 되는데...

흠...

저 중점은 먼저 세력 가입 요청해서 독일이 받아주면 스킵된다

그리고 중점을 찍으면 치즈란트가 되면서 도전과제가 달성이 된다

저번에는 뒷부분 스크린샷이 날아가더니

이번에는 중간중간 스크린샷이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