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날먹하는 공략에 이어 한국으로 날먹하는 공략입니다.

국뽕모드가 아닌 바닐라 모드이며, 한국어 모드와 번역을 자연스럽게 바꾸는 모드만 적용했습니다.

난이도는 정규병에 철인 모드는 껐습니다.

괴뢰국 체크 풀어주고 해방시켜줍시다.

첫 중점은 정치주력

연구슬롯은 두개인데, 하나는 알아서, 하나는 공수부대를 연구합니다.

전투기도 연구해야 하는데 공수 끝나고 하면 됩니다.

정치력 모이면 바로 파시스트 선동가를 뽑아주고

내전용으로 6보 사단 하나 뽑아줍시다.

정치주력 다음엔 산업 중점을 찍습니다.

이후에 민간공장과 군수공장을 번갈아 얻으면 됩니다.

정치력 모이면 민간 지원 확충을 한번 찍어주고 바로 내전을 일으킵니다.

공수부대 연구 끝나면 바로 전투기 연구해주고

늘어난 공장으로는 수송기를 뽑아줍니다. 민간공장은 자원 수입하는데 쓰고요.

내전이 끝나자마자 바로 독일에 세력 가입하고 루마니아에 정당화를 겁니다.

그리고 공수부대 8사단을 빠르게 준비합니다. 저는 6보 사단을 뽑고 다시 공수부대로 변경하겠습니다.

훈련 조금만 되면 바로바로 뽑아줍시다.

뽑은 공수부대는 바로 독일로 보내서 공군기지에 배치시킵니다.

중요한 건 프랑스가 연합국에 들어가기 전에 전쟁을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투기 연구가 끝나면 바로 공장 하나를 투자해서 뽑아줍니다.

전쟁 전에 최소한 수송기 한 대, 전투기 두 대는 있어야 합니다.

생산된 공군은 독일 공군기지에 배치해줍니다.

전투기는 반으로 나눠서 독일 서부와 북프랑스의 제공권을 먹어야 합니다.

공수부대는 트루아, 오를레앙, 투르, 파리, 칼레, 랭스로 보낼 겁니다. 이 정도면 항복시키는데 충분합니다.

공수부대를 8개를 뽑았는데 6개만 배치한 이유는 나머지 두 사단이 아직 오는 중이라서 그럽니다.

수송선이 부족해서 그런지 8사단이 한번에 오질 못하더군요.

정당화가 끝나면 바로 선전포고 해줍니다. 그러면 독보로 체코와 프랑스가 딸려올겁니다.

프랑스는 독보로 참전했기 때문에 바로 제공권을 잡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수부대가 출발할 수 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는 괴뢰국으로 박아야 합니다. 어차피 합병해도 체할 겁니다.

참고로 처음에는 기병으로 상륙해서 항복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노스텝백 이후로 상륙방어가 철저해져서 안통하더군요. 그래서 대신에 공수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독일은 상륙으로 해도 됩니다. 독일 사단은 처음부터 훈련이 다 된 9보에 공병 포병 편제이기 때문에 프랑스의 상륙방어를 뚫고 항복시킬 수 있죠.

그런데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체코와 루마니아가 있는데 가운데 독일이 있어서 서로 교전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독일을 호출하면 되기는 하는데, 저는 독일과 같이 협정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독일을 호출하면 체코와 루마니아가 바로 연합에 들어가버립니다.

처음에는 그걸 이용해서 공수부대로 영국을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독일이 아직 오스트리아도 못먹어서 사단이 많이 없는지

영국에 군대를 안보내줍니다. 오히려 체코 전선 막기도 힘들어했습니다.

그렇다면 독일을 호출하는 대신 영국이나 영국 따까리에 직접 정당화를 하면 됩니다.

정당화를 하는 170일 동안에 최대한 군대를 모읍시다.

프랑스한테 받은 장비들로 6보사단을 최대한 뽑아줍니다.

훈련이 약간만 되면 즉시배치해서 프랑스로 보내줍니다.

프랑스까지 가는데 60일이나 걸리니 미리 가는게 좋습니다. 훈련은 프랑스 가서 하면 되고요.

또 프랑스가 계속 군대를 뽑아낼텐데 그 군대도 다 요청해서 프랑스 해안에 대기시킵시다.

이렇게 모으면 전쟁 전까지 공수부대를 제외하고 사단 30개 정도 모일 겁니다. 그걸로 영국을 끝내야 합니다.

공수부대는 포츠머스와 도버, 그리고 그 주변으로 계획을 세워줍니다. 근데 계속 해보니까 포츠머스는 비어있고 도버에는 사단이 있더군요.

한번 해보고 도버에 사단이 있으면 리트해서 포츠머스에만 날려주면 됩니다.

전투기는 쪼개서 프랑스, 영국해협, 영국 남부 전부 제공권을 잡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남는 두 개의 공수부대는 독일 서부의 공군기지에 배치합니다. 이유가 뭔지는 대충 알겠죠?

정당화가 끝나면 선전포고를 해줍시다. 6보 사단이 훈련이 덜 됐으면 훈련 끝내고 선전포고해도 되고요.

루마니아와 체코는 바로 연합국에 가입합니다.

그리고 선전포고하자마자 폴란드에 정당화를 해줍니다.

영국에서는 왜 제공권이 잡히는지 모르겠군요. 초반에 영국이 공군배치를 안해서 며칠 정도 제공권이 잡힙니다.

공수부대가 확보한 항구로 군대를 투입해서 영국을 밀어줍니다.

솔직히 여기서 약간 어려웠습니다. 처음 할때는 바로 됐는데, 이번에는 계속 사단들이 짤려서 5번은 리트한 것 같습니다.

또 영국이 영국 남부로 역상륙하거나 프랑스로 상륙할 수 있는데, 그럴 때도 그냥 리트하는게 나을 겁니다...

폴란드 정당화가 끝나면 바로 선전포고 해줍니다.

그러나 중간에 독일이 있기 때문에 전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전투를 해서 사상자가 발생해야 영국이 항복할 때 체코, 루마니아, 폴란드도 협정에

끌려올텐데요. 여기서 독일을 호출하지 않고 사상자를 낼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죠.

바로 공수부대입니다. 아까 따로 빼놓았던 공수부대 두 개를 각각 체코와 폴란드의 적진 한가운데 떨어뜨립니다.

루마니아는 이미 영국 본토에서 전투를 해서 사상자가 나왔기 때문에 제외하고요.

떨어지자마자 바로 사라지겠지만 대의를 위해 어쩔 수 없죠.

너희들의 희생, 잊지 않을게...!

음... 사상자가 없군요. 그래도 전투를 통해 제 군대에서 사상자가 나왔으니 협정에 끌려오겠죠?

프랑스에 상륙이 들어왔군요. 이건 놔두고 빨리 영국을 끝냅시다.

전쟁이 끝났습니다. 반자이 공수부대의 희생으로 체코와 폴란드도 협정에 끌려오게 되었습니다.

영국은 괴뢰국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전부 합병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공장이 3개였던 한국은 2년만에 공장 100개에 육박하는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하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여기서 끊고 나머지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