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농민봉기 폴란드, 그단스크를 사수하라 1편(1936년), 2편(1937~1938년)

1939년은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손컨이 훨씬 효율적이겠으나, 잘 못해서 자전으로 돌릴꺼다.

발트3국 사회주의 혁명 중점 다음에는 중앙 전역 전략 -> 자본주의 제국 해체 중점을 찍어주자.
(스샷의 플레이에서는 실수해서 먼저 중앙 전역 전략을 찍고 정치 중점을 달려서 메멜을 못먹는다.)
그 동안 리투아니아 -> 라트비아 -> 에스토니아 순서로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군사적으로 지원해주자.
개인 취향에 따라 여기서 장군작을 할 수 있으나, 파시스트 놈들 행동이 수상하니 조속히 끝내주자.

발트 3국 밀 때 주의해야할 점은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는 동시에 선전포고를 해야한다. 

라트비아 밀고 에스토니아에 선전포고 하려고 보면, 논영 또는 엘랑이 에스토니아에 독보 걸 떄가 많다.
나아가 루마니아에 빈전선 설정해서 원수와 장군에게 조직자 경험치 챙겨줘 나중에 군수의 마술사 특성 찍기 좋게 해주자.

발트 3국을 다 밀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나치 독일은 결국 체코를 완전히 꿀꺽한다.
논영색히들이; 느그 시대의 평화 외칠 때 불안하더니, 파시스트 놈들 심상치가 않다.
독일과 슬로베니아 국경에 전선과 공세선을 설정하고 훈련을 시켜주자.
가장 정예인 1군은 완편해서 동프로이센에 배치해주자.

소비에트에 협력정부를 수립하던 첩보원을 독일로 보내서 정보를 수집하게 하자. 돌아오지 못한 동지를 위해 묵념하고 새로 첩보원 뽑자.
한동안 멈추었던 첩보기관 개선도 다시 해주자. 개인적으로는 육군부 -> 보이지 않는 잉크 -> 자살약 -> 복호화 -> 암호화 순서를 선호함
중점은 자본주의 제국 해체 다음으로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을 찍어서 발트 3국과 폴란드 전역을 핵심영토로 선포하자.

진정한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을 선포하였으니 중점은 바르샤바 대학교 확장까지 달려주자.
정치력은 사용하지 말고 모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포병 연구 넣어봤는데 그다지.... 별로더라)
전쟁터지면 폐쇄경제 -> 첩보장 -> 총동원령 -> 무제한적 복무 순서로 사용하고
전쟁지지도 관리를 해주는데에도 정치력을 다소 사용해야기에 정치력 킵을 잘하자.

스탈린 이 미친놈아!! 동지들 숙청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파시스트 놈들이랑 손을 잡냐?
최근 첩보원들이 독일의 폴란드 침공 계획이라고 가져왔었는데 이거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
모든 군의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참호부설 등 전투태세 유지시켜주자.
나아가 최대한 많은 예비 사단을 창설하여 1개의 집단군을 완편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더 이상 소비에트는 퇴보한 노동자 국가가 아니라 파시스트 놈들이랑 똑같다.
소비에트의 침공시기는 보통 40년 3월이니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서부전선에 집중하자.
훈련 중인 사단도 일단 당장 배치하고 서부전선과 동프로이센전선에 참호파라!
해군도 발트해 하부에서 적 수송선단을 격침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공군은..... 거의 없지만 폴란드 서부를 목숨 걸고 최대한 사수하도록....

콧수염 놈이 단치히 회랑을 내놓으란다. 파시스트와 협상은 없다! 엿을 날려주자.

거부하자마자 거의 동시에 독일이 선전포고를 날렸다. 서부 전선 안정화 및 동프로이센 전선의 적군 섬멸을 위하여 독일 암호를 전군에 알려라!
동프로이센 전선은 개전 7일간은 최후의 방어를 키고 막고 방어전 이후 곳바로 동프로이센의 모든 적군을 포위 섬멸하자.
서부 전선은 한칸씩 뚤릴 수 있지만 최대한 지연전을 펼치고 전선을 고착화 시켜라!

연합국 놈들 가짜전쟁 할 것이 뻔하지만 속는셈 믿어보고 첩보장도 가져오자.
수송선이 필요하지 않는 무기제공은 받아주자. 수송선으로 받와야하는 무기지원은 발트해 하부에서 다 터진다.

동프로이센 전선은 자동전투로 돌리면 보통 9월 안에 독일 사단 20개 정도 포위 섬멸이 가능하다.
재수가 좋으면 연합과 우리 해군이 독일 수송선을 다 짤라서 더 빨리 밀기도 한다.
물론, 발트해 하부가 천해이기에 우리 잠수함이 상당히 터지는 것은 감수해야한다.

우리 잠수함 8개 정도 터지는 희생이 있었으나 동프로이센 전선의 독일군은 모두 섬멸했다.
동프로이센 전선을 섬멸한 정예 1군을 서부전선 북부에 배치하고 쾨슬린 포위작전을 위해 선봉선을 그어주자.
적당히 작계가 모이면 1군을 진군시키고 1군이 한 점을 뚫으면 A집단군에게 공세를 명하자.
쾨슬린 포위작전에서 최대한 많은 독일군을 포위 섬멸 시켜야 서부전선에 여유가 생기고 소비에트를 대비하기 용이하다.

쾨슬린 포위작전은 아쉽게도 독일군 10개 사단을 섬멸하는데 성공하였다.
진짜 오지게 잘된 날은 20개 사단도 섬멸하는데 아깝다.
간혹, 여기서 독일군 20개 사단을 섬멸하면 프랑스가 엘랑하지 않는 기현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제 전군을 전선으로 이동시키고 강 앞까지 공세선을 그어서 다음 공세를 준비해주자.
적당히 작전계획 보너스를 모으고 독일군의 변경된 암호가 다 해독 되었다면 바로 공세해주자.

저 강 앞까지 밀어야 서부전선에서 1차세계대전급 참호전을 펼치기 용이하다.
특히, 오버슐레지엔 지역의 상당량의 강철과 알류미늄을 확보 할 수 있다.
즉, 단순히 국경에서 유지하는게 절대로 방어에 유리하지 않으니, 방어가 유리한 지역까지 공세하자.

새로 들어온 첩보원은 뜬금없이 멕시코에 보냈다. 트로츠키가 멕시코에서 혁명을 준비중이라고 하니 쿠데타 작전을 위해 미리 첩보원을 심자.
두번째 첩보원은 멕시코에 선전작전을 통해 멕시코 현 정권의 안정도를 낮춰주자. 비록 전쟁 중이지만 이 작전은 훗날 미국 침공에 도움이 된다.

대충 12월 초면 독일군의 변경된 암호가 모두 해독되고 나치 놈들을 향한 폴란드의 복수를 해주자.
그와중에 헝가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트리아농 조약 파기할 때 저놈들 수상했는데.......


[요약]

* 중점 : 중앙 전역 전략 -> 제국주의 제국 해체 ->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 새로운 폴란드 산업 -> 바르샤뱌 대학 확장 -> 사회주의 경제 설립 -> 카토비체 자원 개발

* 정치력 : 육군교리연구가 -> 보병전문가 -> 광범위한 징병 -> 전쟁 전까지 킵 -> 폐쇄경제 -> 첩보장 -> 총동원령 -> 무제한적 복무 -> 전쟁지지도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