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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팁] 역사적(?) 농민봉기 폴란드, 그단스크를 사수하라 (4편 1940년)

레닌스라움(211.228) 2023.03.28 18:15:46
조회 685 추천 8 댓글 2
														

역사적(?)농민봉기 폴란드, 그단스크를 사수하라 1편(1936년)2편(1937~1938년), 3편(1939년)


1940년 본격적으로 독일, 헝가리, 루마니아, 소련에게 둘러싸여 방어전을 수행해야하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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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이야기했던 것처럼 오데르 강 너머로 독일군을 밀어내고 전선을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오데르 강 따라서 공세선 설정하고 자동전투를 돌리면 아무리 늦어도 1940년 1월 안에 가능하다. 여기서 서부전선의 A집단군 중 약 두개의 군단을 동부전선을 담당할 B집단군으로 배속하자. 아무리 늦어도 1940년 2월 중순까지는 A집단군(약 80개사단)은 서남부에 후퇴선을 설정하여 추축국을 방어할 준비를 마치고 B집단군(약 52개 사단)을 동부전선에 투입하여 소련군을 대비하여 참호를 부설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서부전선에서 자올지에와 르부프의 최남단 프로빈스 1칸은 포기하고 후퇴선을 설정하는 것이 방어에 비교적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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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40년 내내 방어전을 수행할 예정이니 사령부 정신은 참호전, 선호전술은 압도적 화력(또는 탄력적 방어)로 변경하자. 제공권 페널티를 받으면서 전투를 지속할 수 밖에 없어서 이런 거라도 챙겨줘서 페널티를 상쇄시켜줘야 한다. 따라서 A집단군의 원수 및 장군의 선호전술도 압도적 화력(또는 탄력적 방어)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B집단군의 원수 및 장군은 공군없이 소련을 밀어야하니 선호전술이라도 제압사격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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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첩보원은 멕시코에서 선전 작업을 돌려주자. 미리 돌려두면 멕시코가 연합국에 가입하기 전에 쿠데타 작전에 필요한 안정도 70% 이하를 만들 수 있다. 쿠데타 작전은 너무 빨리 실행시키지 말고 41년 5~6월에 실행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이 부분은 41년 부분에 다시 한번 언급할테니 이 정도만 하고 넘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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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이제는 동쪽 콧수염쟁이가 난리다. 루마니아까지 참전하면 완전한 고립이다. 합성정제소는 미리 몇개 지어서 고무라도 조금씩 수급하자. 강철이나 텅스텐은 스웨덴에서 수입하는 것이 좋으나, 발트해 하부로 수송선이 다니지 않도록 발트해 하부를 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나아가 6보(공병)사단 24개 정도를 우선 뽑아서 발트해 연안의 해안 및 항구를 방어해주자. 주기적으로 소련, 독일, 이탈리아가 상륙을 실시하니까 미리 막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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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국 놈들이 폴소전쟁에 참전을 제의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일단, 무시하고 겨울전쟁이 끝날때까지는 연합국의 참전을 받아주지 말자. 지금 연합국의 참전을 받아주면 핀란드가 연합국에 가입해서 전후에 그다지 구도가 좋지 않다. 솔직히 연합국 도움 없이도 다 밀어버릴 수 있는데 자본주의 제국의 손을 빌리는 건 영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고 아무리 동쪽 콧수염쟁이가 미워도 우리 손으로 조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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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까지 참전하여 완전히 고립되면 그나마 수급이 용이한 자원은 텅스텐이다. 그렇다고 기갑을 가기에는 독일과 소련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공업력이 후달리니, 부족한 화력은 포로 보충하는 것이 적절하다. 즉, 1940년에는 현재 사용중인 9보(공병, 견인포, 대공포) 주력편제를 9보(공병, 견인포, 대공포, 로켓포) 또는 10보 1포(공병, 견인포, 대공포)로 업그레이드 시켜 1941년의 소련 대공세를 준비해야한다. 이에 맞춰서 육군교리도 화력우세(통합지원, 충격과 공포)를 선택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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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기존 사단 유지 및 신규 사단 훈련에 상당한 인력이 소모되기에 징병법도 무제한적 복무로 늘려주자. 우리의 목표는 1941년 3월 31일까지 A집단군(서남부전선)에 주력사단 약 96개 사단, B집단군(동부전선)에 주력사단 약 110개 사단을 투입하는 것이다. 이는 소련 공세로 인해 늘어나는 A집단군의 전선을 커버하기 위함이다. 스웨덴을 통한 텅스텐 및 강철 수급이 어렵고 손컨이 자신이 있다면, 레닌그라드와 카렐리야 일부를 밀어내어 북유럽과의 육로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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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또 뭐냐. 독일이 프랑스한테 밀리고 영국이 독일본토에 상륙하고 무솔리니가 프랑스의 산악사단을 뚫었다. 여튼 덕분에 서부전선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막고 있다. 보통 1940년 7월 전에는 프랑스가 엘랑하고 그 이후에는 서부전선에 대한 압박이 심해진다. 따라서 이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A집단군(서부전선)에 우선적으로 신규사단을 충원하자. 대략 A집단군은 80개 사단 이상, B집단군은 60개 사단 이상 배속되면 현재 전선에서 방어전은 충분히 수행한다.


1940년부터 중점은 아무래도 좀 개인 취향이 갈릴 것 같다. 사실 뭘 찍어도 그렇게 손해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층 계급 교육' 중점을 우선하는 편인데 연구속도 5%와 전쟁지지도 10%를 줘서 전쟁지지도 관리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제공권을 못잡으니 방어전으로 교환비가 아무리 1:5, 1:10 이상 만들어도 폭격이랑 사상자로 전쟁지지도가 진짜 생각보다 많이 작살난다. 그 다음에는 군공확보를 위해 산업중점을 찍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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