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협 10분넘게 만지작거렸는데 크래시나서 개빡쳐서 씀

1. 네덜란드

우선 제독 라인업이 열강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소련보다 훨씬 좋다

일단 헬프리흐, 도르만엔 개씹좆사기 특성 대담함이 붙어있음

그리고 헬프리흐는 바다의 늑대 특성이 붙어있어서 잠수함에 특화,

테오도루스 퓌르스너는 파리채 후속 특성 순양함 지휘관을 붙여서 순양함에 특화, 

마지막으로 도르만은 함대 보호가 후속 특성 구축함 지휘관을 붙여서 구축함에 특화시킬 수 있음

내가 무슨 함종을 주력으로 뽑는지에 따라 제독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는 게 씹장점임

올잠수함이면 헬프리흐, 올경순이면 퓌르스너, 올구축이면 도르만 이런 식

참모총장도 헬프리흐가 천재라서 씹좋고

도르만 키워쓰는거도 나쁘진 않음

설계사는 습격함대, 대서양 두 종류 있는데 그냥 습격함대 쓰셈

그리고 중점도 상당히 맛좋은데

우선 순양함대 현대화 중점은 순양함에 2년 선행 연구 보너스와 100% 보너스를 2개나 박아준다

연구 보너스를 병신같이 수상기 모듈에 박지 않는 이상 40년형, 44년형 선체를 각각 37년, 40년쯤부터 연구할 수 있음

근데 사실 이 중점이 더 좆사긴데 독일이 수락하면

1940년에 열리는(독일은 연구되지 않은) 양용포와 대공포까지 즉시 연구된다

보통 네덜란드 해군 키울땐 추축가는 편인지라 독일이 거부때리는건 못봤음

아무튼 앞의 순양함대 현대화 중점으로 40년형 선체를 아다리맞게 잘 연구하면

37년 12월에 맛좋은 순양함을 건조할 수 있다!

최대 단점은 산업 중점을 늦게 찍게돼서 건설 패널티를 꽤 오랫동안 안고 가야됨

2. 노르드 (스웨덴 or 노르웨이)

노르드는 미쳐돌아가는 강철이 장점임

36년 스타팅 기준 핵심 주에서 강철을 218이나 뽑아먹을 수 있음

그리고 노르드 국가들한테서 해방전함 긴빠이쳐오면 총 17척 굴릴 수 있음

쓰레기긴한데 뭐 없는것보단 나으니깐

노르웨이의 경우엔 제독 특성이 좋고 참모총장에 해군 항공술 천재가 있어서 좋긴한데

체급 자체가 스웨덴이 넘사인지라 노르드 만들기가 좀 빡셈

그리고 스웨덴도 제독 나쁘진 않은 편이고 참모총장 라인업도 꽤 봐줄만한 편임

근데 사실 걍 스웨덴가는게 좋은게 이새끼들은 중점도 없는 새끼들이

해군 설계사를 3개씩이나 가지고 있음ㅋㅋ

곧 중점 추가될 국가들이라 많은 기대중

3. 포르투갈-브라질

우선 포르투갈 본토만 가지고선 체급이 좆병신이라 해군 못키움

그리고 설계사도 걍 연구속도 보너스만 줌

설계사 3개나 쳐받은 중점없는 어느 국가랑 비교되긴하는데 넘어가고..

아무튼 최소한 브라질까지 합병하고 브라질 함대 긴빠이 쳐와야됨

제독은 아무 특성도 없는데 참모총장엔 좆사기 기동 전문가가 있다

그리고 해군 중점 마지막에 140일이나 걸리는 끝없는 바다 중점을 직으면 속도 10% 보너스를 추가로 받는데

그렇게 되면 총 20%의 속도 보너스를 받아 설계 속도 22.2노트인 전함이 26.6노트까지 밟을 수 있다

근데 사실 앞에 네덜란드, 노르드마냥 해군 뽑기 좋은 환경은 아닌지라

중점으로 스페인에 명분받고 스페인 해군까지 긴빠이 쳐와야된다

전함은 긴빠이 쳐온것들을 쓰고 보조함 위주로 뽑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