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공략하나 있음 좋겠다 해서 대충 써줌. 왜 발로쓰냐, 나도 게임 잘한다고는 못하는 편이라서 그럼.

이태리 쓰는던 어케했냐고? 시발, 뭔가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 + 현생이슈로 게임 지웠다 다시 깔았다.

배 긁으면서 해도 독소전 전에 겨울전쟁 완전승리로 가니 참고, 이번 공략에선 병신짓 혹은 뭔가 애매한 실수 두건이나 있었음에도 가능했으니 나보다 대가리 잘굴린다고 판단되면 진짜 배긁으면서 할 수 있을꺼임.

근데 암만생각해도 이거 핀란드 너프는 필연이라고 생각하기떄문에, 도전과제할꺼면 빨리하는걸 권유함.

본 공략은 3단계로 구성된다.

준비,준비단계 - 내전 & 덴마크, 아이슬란드 컷.

준비단계 - 겨울전쟁 직전까지 해야할꺼.

실행단계 - 겨울전쟁 발발시 해야할꺼.

조금 타이트한 구성이고 39년 10월전까지 준비단계가 최소 70%는 완료되어야 이긴다고 보면된다.

육군교리는 화력우세 (취향따라 대전략도 가능)

특수교리는 산악병만 풀업박았다, 이것만있어도 떡침.

공군,해군은 없다고 생각하고 진행했다. ( 단 해군은 노르드국가 기본해군은 씀. 애네없으면 상륙지옥이라 어쩔수가없다. )

요약은 여까지고 시작한다.

난이도는 정규병 철인, 도전과제를 전제로한 난이도로 기본세팅 한다.

이건 사실 선택사항이긴한데, 내전을 할꺼면 모든병력 다 삭제하고 국룰대로 1기병하나 정도만 미리 생산라인에 올려놓고 내전 전까지 잊어버리면됨. 생산해놓으면 뻇기는수가 있음.

내전 안할꺼면, 그냥 전부 6보로 돌려두는걸 권유한다.

연구는 국룰대로 맞춰둔다. 연구슬롯 늘리는것도 좋지만 난 안늘리는쪽으로 간다. 말했다 싶이 배 긁으면서 하는수준이라, 진짜 대충대충 할꺼임.

그리고 본 공략에서 민공은 중점으로 주는거아닌이상 추가로 안짓고 한다. 그럼 누군가는 이래 물을수 있겠지, 아니 싯팔 민공 안지으면 건설력 어캄?

정답은 노르드 형제들에게서 긴빠이칠꺼다. 이다.

대충 49~50개 나오니, 무기 수입으로 민공 10개정도 돌려도 2개 군공 건설은 풀로 돌릴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니 군공만 짓는게 맞다. 어차피 내전전까지 하나 지어지면 다행이니 크게 신경쓸것도 없고.

핀란드는 세가지 루트가 있다. 중립루트. (고독한 늑대루트는 필자의 다음 도전과제라고 생각한다. 이건 공략있으니 그거 참고할것. )

- 빨 - 혹은 민주루트.

( 핀란드는 민주주의자도 빨갱이취급하는 파시 지도자가 있다. )

저기서 성능픽은 소련과 협력하는 적핀란드 루트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파시루트. 필자가 갈 루트이며 핀란드 싱글기준으로 최강픽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순서는 우익정책 - 군사 쿠테타 준비 - 대충 70~ 140일 아무거나 찍으면서 뗴우다가 - 파시즘 정권 으로 갈꺼다.

왜 70~140일을 대충 넘기냐, 필자는 성능 원수인 만네르하임을 포기할생각이 없기떄문, 아 틀딱 필요없어 꺼져다? 닥치고 바로 내전일으키는게 효율픽은 맞으니 참고.

- 일단 세팅은 보병무기 10 / 지원장비 5 로 해놨다가 군공상황 보고, 포 / 대공포를 추가로 생산해주는 식으로 가면 된다.

필자는 이번 공략에서 공군따위 쓰지않을예정이기떄문에, 제공권이 쳐밀리는건 필연이고 그걸 대공지원중대로 커버하면서 갈 생각이다. 그리고 해군도 추가생산없이 수송선이나 열심히 뽑아줘라.

- ATT DLC에서 생긴 국제시장을 이용해서 수송선을 야금야금 팔아치워서 생산력 펌핑용도로 쓸꺼다. 어차피 우리도 민공 하나씩 야금야금 던져서, 무기 수입 존나게 해야함.

안그럼 무기 딸려서 겨울전쟁전에 목표 사단을 다 못뽑는 대참사가 발생할수 있다.

아무튼 팔껄 올려놓으면 이런식으로 삽니다 하고 오니 승인해주고, 열심히 팔아주면, 애네가 생산력이 되서 군공건설에 조금이라도 보탬이된다. 없는거보단 나음 ㅇㅇ.

수입은 잠깐만 해주면된다. 노로드 다쳐먹은뒤에는 수입할필요도 사라짐 ( 공군안간다는 전제하에서 )

느긋하게 쿠테타준비 눌러놓고.

파시즘 선동가를 뽑아놓으면 된다. 이러면 대충 타이밍 맞게 내전준비가 끝난다.

난 빨리 핀란드 패권찍고싶다면 그냥 이 시점에서 내전 일으키면 오케이지만

난 굳이 군부를 포섭할예정이기떄문에, 잠시 미뤄두고.

국방 예산증액 - 핀란드 육군 중점을 찍은후에 내전발생 시킬꺼다.

- 연구는 느긋하게 연도맞춰서 취향대로 해주면 좋고.

핀란드 육군중점까지 낭낭하게 찍어주자.

- 여기서 군부 확보가 파시 지지도 30%가 필요하고, 이러면 만네르하임을 포함한 군부이탈자가 0명으로 변한다.

- 군부 확보를 하면 즉시 파시 지지도가 30%에서 40%으로 오르고 바로 중산층에게 호소까지 찍으면 도시를 조금 더 확보해서 내전시간을 10초라도 단축시킬수 있으니 눌러주자.

이걸로 내전 준비는 끝났다.

대충 이러면 스페인 내전날떄 우리도 내전 일으킬수 있음.

생각같아서는 바로 북방의 핀란드 패권을 찍고싶지만 이건 내전후에 찍을수있으니

일단 카넬리야 학회부터 찍어주자, 이거 다음 중점이 핀 투르바라고 정보부 창설중점이라 협력작 위해서는 떄려죽여서라도 찍어야함.

그리고 지금 타이밍에 아이슬란드(덴마크가 아니다 주의.) 에 정당화를 박아준다. 사유는 두가진데

하나, 덴마크 이새끼들 탈주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은근히 거슬림

둘, 아이슬란드에 전쟁걸면 대충 7대 3으로 덴마크가 알아서 괴뢰국으로 들어옴.

그리고 이떄쯤에 연구슬롯에서 수송선(상륙기술)을 찍어놓는걸 잊지마라. 대충 다음 연구슬롯중 하나 비워놓는다 생각하면 편함.

그리고 1기병으로 자칫하면 전쟁 질질끌리고 나라 ㅈ되니 미리 기병을 추가생산하자, 대충 19~20사단이면 떡침.

뽑아놓은 1 기병으로 대충 승점지역 휘젓기시작하다가.

- 기병 훈련도 20% 찍히는대로 스팸질해서 남은 승점구역 청소해주고 나면.

- 준비의 준비가 끝났다. 짜잔 ' 백 핀란드 ' 의 완성이다. 여기까지 왔으면 핀란드 공략의 30%는 온거다.

다음 공략이 80%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