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준비 단계 - https://gall.dcinside.com/dokpponghansabal/211594

전편에서 내전을 스무스하게 끝냈으니 다음 단계로 넘어갈떄다. 준비의 준비가 파시로 전환한거니, 이제 진짜 준비단계로 넘어가는 셈이다.

- 자 여기서 저 대중의 신뢰가 계속해서 깎여대는데 이건 민주 or 공산 지지도가 9%가 넘기면 그냥 깎이는거다. 시간지나면 정상화될꺼고 전쟁 시작할떄쯤에는 70% 위로 올릴수 있으니 그냥 깎이든지 말던지 ㅈ까라는 마인드로 가주면된다. 어차피 대충 33%에서 멈출꺼다.

정 거슬리면 민주,공산 탄압 및 금지해주면 딱히문제없음. 근데 안정도아까우니 그냥 기다리는걸 추천함.

- 전편에 이야기했던 타이밍이니 딱 수송선 연구를 돌입해주자.

설계는 솔직히 취향대로, 잘 모르는 부분이라 뭐라 해줄말이 없음.

그래도 반자동이 좋긴하더라 난.

그리고 북팡의 핀란드 패권중점 찍자마자 노르웨이랑 스웨덴에는 관계 개선을 걸어놓자. 이유는 관계도가 높아야 바로 정부압박 떄려넣을수 있기 떄문.

화력우세 혹은 대전략으로 가면된다. 기동전이나 대규모 돌격가는 변태는... 나도 모르겠다.

이제 중점은 핀란드 실지회복주의까지 뇌뺴고 달려주면 된다.

그리고 일단 노르웨이 부터 가볍게 정부 압박을 넣어준다. 정부압박은 한나라에 한번밖에 안되기 떄문에, 가볍게 생각해라.

여기서 세가지 경우의 수가 나온다. 여기서 배긁던 손을 잠시 내려놓고 집중해야한다.

1. 정권교체 없이(혹은 하고) 바로 세력가입을 해준다. [ 베스트 시나리오 ]

2. 정권교체만 한다. [ 평이한 시나리오이나 애네 추축가입하면 ㅈ되는거라 신속해져야함. ]

3. ㅈ까라고 한다. [ 전쟁시나리오, 최악의 경우. ]

본인 뇌통계청에 의하면 2번이 가장 확률이 높다.

연구는 순조롭게 해주고

수송선도 4척정도만 남겨놓고 조금조금씩 팔아치우자.

자 저게 뜨자마자 잠시 퍼즈를 눌러라, 노르웨이는 거의 무조건 추축에 달려들기떄문에 지금 당장 세력가입을 요구해야한다.

1일도 늦어서는 안되니 주의할것, 애네 추축가면 그냥 리트가 속편할수도있다.

노르웨이를 꼬셨으면 다음은 스웨덴이다.

방공협정은 적당히 참여해주고.

수송선 연구도 끝났으니 아이슬란드에 대충 노르웨이에서 상륙을 준비해준다. 1사단씩 수도,빈땅 3곳에 구겨넣으면 상륙하자마자 항복함.

지키는 병력 그딴거없으니 안심하고.

노르웨이에 배 잠시 보내놓고, 재해권은 이런식으로 잡으면 어지간하면 상륙가능하다.

이런 경우의 스웨덴은 조금 존버를 해야한다. 중립외교정책이라는 씨발적인 국민정신떄문에 이게 풀리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그래도 몇일 안걸리니, 타이밍 잘 재서 저거 없어지자 마자 세력가입 요청해야한다. 안그럼 씨발놈들이 추축에 붙는수가 있음.

중점은 우린 하던거 해주면서 핀란드 실지회복주의까지 달리면 된다.

그리고 지금 타이밍에 대충 사회주의자 불안이 사라진다. 그리고 이건... 겨울전쟁떄 공산지지도가 미친듯이 오르지만 정상적인 경우라면 그럼에도 대중신뢰도는 무너지지 않으니 참고바람.

아무튼 스웨덴도 세력에 넣었으니 이제 진짜 준비가 끝나간다.

영롱한 핀란드 패권연맹. 이제 ' 저게 다 니땅 ' 이 될 예정이다, 얼마나 기분좋냐.

만약에 여기서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둘중 하나라도 ㅈ까를 외쳤다면 운 나쁘면 독보가 걸릴수도 있어서, 미세컨트롤을 억지로 해야하는 지경이 된다. 뭐 그럼에도... 별일 없었으니 다행.

다음 장관은 조용한 일꾼, 그 다음 장관은 현혹적인 신사 뽑을꺼다.

대충 스페인에서 아라곤 터질떄, 우린 아이슬란드 정복을 시작할 수 있게된다.

근데 이번 회차에선 덴마크 이것들이 항복하지않았다. 이러면 조금 성가셔지는데 딱히 상관없다.

우린 하던거 하면서 핀란드 실지회복주의 찍어주고, 노로드를 전부 네 영향권에 넣어줬다면 그 즉시 북방의 수호자를 찍어주자.

아이슬란드는 합병하든 괴뢰국박든 자유이니 참고.

그리고 내가 스샷찍는건 까먹었는데 덴마크는 그냥 상륙을 대충 덴마크 항구도시에 박아놓고 병력 추가투입해서 힘으로 밀면된다. 기병으로도 쑥쑥 밀리고 중점중에 정예병 2사단 주는거 있으니 개네로 밀어도 은근히 잘밀리니 참고

정 못밀겠으면 스웨덴 소환해라.

덴마크는 괴뢰국으로 박아두고, 해군은 그냥 싸그리 압수해주자 어차피 합병되도 우리 꺼니 알?빠?

이러면 덴마크도 탈주할 걱정이 없어진다. 너무 좋은 상황인 셈이지.

이러면 준비단계(내정)이 끝나기 직전이다.

진짜로, 저거 다 한큐에 합병해면 공장은 이제 무지성으로 군공도배하면 끝남.

슬슬 바꿔줘야해서 전시경제 on 해주고.

짜잔 ' 북방의 수호자 ' 중점이 찍히면서 모든 노로드국가의 땅이 ' 전부 네 핵심주 ' 로 변했다.

여기서 노로드 제국 디시전을 눌러도 좋겠지만... 난 안찍을예정이니 참고.

아이슬란드 핵심주 박히냐 안박히냐는 사소한 차이라 이건 취향이 맞음.

이제 내정은 끝났다. 준비의 90%이상이 끝났고, 이제 남은 기간은 거의... 전쟁준비만 하면 끝이다.

축하한다 여기까지 왔으면 진짜 배긁으면서 해도 소련정도는 줘 팰수 있다. 다음 실행단계에서는 디테일만 간단하게 알려주도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