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준비 단계 - https://gall.dcinside.com/dokpponghansabal/211594

준비 단계 - https://gall.dcinside.com/dokpponghansabal/211594

전편에서 준비를 끝냈다. 노로드만 형성하면 사실상 모든 준비는 끝난거랑 다를바가 없다. 이제 중점을 스무스하게 찍으면서 긴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약을 해주자면

39년 10월 이전까지.

육군

9보 3포 48 ~ 72사단 확보 [ 대공, 레인저, 동계군수 장착 ]

12산악 4포 - 생산 진행 ~ 48사단 확보. [ 대공, 레인저, 동계군수 장착 ]

해군

잠수함 / 다른 함선으로 분리후 북쪽 및 남쪽 상륙지점에 따로 타격명령 걸어놓고 아무것도 안하기. ( 혹 상륙 뚫리면 예비병력으로 막으면됨 )

이정도 넉넉한 커트라인만 잡아도 소련정도는 줘 패놓을수 있다.

첩보

소련에 대한 협력정부 60~100%

영롱하기 짝이없는 백 핀란드 최대판도의 모습이다. 이제 이 시점에서 생각해줘야하는건 세가지

1. 군비증강

2. 소련에 대한 협력작

3. 전쟁준비.

셋다 너무나도 간단한 숙제같은거다. 이번 챕터는 템포가 빠르게 갈 예정이니 참고바람.

사실 9보 3포가 아니라 9보 2포로 가도 화력에 큰 문제가 없을정도로 위대한 핀란드군은 이미 너무나도 강력하다는점 참고 바람.

노로드군 전 병력을 기본 6보 혹은 9보 3포 편제로 바꿔준다. 그리고 대 소련전선에 전부 배치시키면 된다.

그리고 중점은 핀 투르파 중점, 신진 예거 훈련 프로그램을 찍어준다.

영국이 이쯤되서 갑자기 군축가입해라고 하는데, 뭐 좆대로해라. 난 군축에 동의한게 어차피 해군 안뽑음.

씹창난 군수상황은 전쟁직전까지 계속될예정이다, 아니 전쟁중에도 이럴예정이다 하지만 지금은 닥치고 질보단 양이다.

육군 정신에 다른건 몰라도 선군주의는 박아두는것이 좋다.

이 이후부터는 육군중점은 찍고 최종적으로는 추가 재교육 훈련에서 시작해서 사미인 이용까지 찍어주면 된다.

그리고 지금시점부터 보병장비는 500개 넘는다 싶으면 민공 1개투자해서 그냥 되는대로 사대라, 참고로 헝가리 이새끼들이 총이 남아돌아서 5000개씩 팔아재끼니깐, 민공 5개까지 적당히 투자해서, 무기 긁어두는편이 좋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최종적인 편제는 모루 사단으로 9보 2~3포, 망치 사단으로 12산악 4포인데, 그냥 대놓고 말하겠다.

산악이 전쟁시작하고 단 1사단도 없을지라도, 소련이 육로로는 핀란드를 뚫을수 없다.

단, 동계군수랑 레인저 그리고 대공지원사단은 있어야.

설계는 좆대로 하고, 중점은 당분간은 육군중점만 찍어댄다.

그리고 협력작을 시작한다. 민공 갈려나가는건 이악물고 버티는수밖에 없다.

육참에는 당연히 만네르하임. 경험치 펌핑을 시작해줄떄가 된것이다.

이것 저것 하면서 군대 훈련시키고 시간 보내다 보면은...

시발 좆됨의 향기가 올라온다. 저떄부터는 ' 전쟁임박 '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배 긁으면서 병력증강에 집중해주면 된다.

씹창난 군수는 어쩔수없지만, 저정도는 계산범위 이내니 안심해도 좋다. 금방 매꿔진다. 아 그리고 인력부족하니, 징병법은 광범위한 징병으로 미리미리 올려놔라.

그리고 ' 그 조약 ' 이 뜨고 몇달뒤면...

독일이 본격적으로 폴란드를 치기 시작할꺼고. 그로부터 대충 1개월뒤에.

소련이 겁도없이 핀란드의 영토를 노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 뭔일있나요? 시발 다 녹색불인데?

일단 우리 영해도 안전하다. 근데 저거 반반인듯, 타격명령 걸어놓으면 버티기는 한다. 근데 혹여라도 뚫렸다싶으면 상륙주의해라.

여기까지 정상적으로 왔으면 육군에 니가 질 일은 무지성 공세하다 병력 잘리는 경우말고는 없다봐도 무방한데, 해군에서 져서 상륙당해서 어버버 대다가 털리는 경우는 은근히 발생한다.

단 상륙을 안당했다? 축하한다, 니가 이겼다.

개전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보이는 교환비는... 어림 잡아도 1 : 20이 라고 봐도 무방한다. 하지만 소련은... 인력이 땅에서 솓아나는 정신나간 나라니 안심할떄는 아니지 솔직히.

아무튼 현 시점에서 전선은 무난하게 흘러간다, 그럼 이 상태에서 바로 공세떄려도 괜찮겠지만 여유를 가져라

독소전은 아무리 빨리 일어나도 1941년 6월에 터진다. 지금은 39년~40년 사이. 이 전쟁은 1년안에 끝날것이다.

핀란드의 완벽한 승리로.

대충 이 이밴트뜨면 공세를 시작해도 나쁠꺼없단 타이밍이 보일꺼다. 정 애매하면 공세선 대충 그어놓고, 녹색불뜨면? 그냥 떄려박아라.

조금 이른 공세를 시작했다. 보다싶이 녹색불이 뜨는걸 볼 수가 있다.

교환비도 거의 1대 10 가까이 나는 모습이다. 물론 전쟁을 이대로 오래끌면 우리의 필패겠지만...

일단 전쟁을 가장 빠르게 끝내는 방법은 레닌그라드를 밀고 소련에 평협을 강요하는것이다. 하지만 그럴꺼면 파시핀란드, 노로드제국 핀란드를 안했지 우린.

평협따위 잊어버리고 대충 배 긁으면서 공세를 지속한결과 전쟁 개시 1년도 안되어서 모스트바랑 레닌그라드가 뚫리고

무지성으로 손컨해서 스탈린그라드도 따고.

대충 1 : 10 교환비 유지하면서 공세를 이어간 결과.

1940년 9월, 전쟁발발 1년도 채 안되어, 소련의 항복을 얻어내었다.

판도는 취향대로 하시고, 그 다음은 뭐 이제 뭐함? 이긴한데, 겨울전쟁은 이걸로 ' 핀란드의 완전 승리 ' 로 끝이난다.

시발 진짜 이 이상 할말이 없다. 이미 노로드 완성시킨 시점에서 부대편성만 제대로하고 상륙만 안당하면 니가 질일이 없는 싸움임.

싱글 핀란드는 암만생각해도 좆사기니, 트라이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