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왕 루트하다가 너무 암 걸려서 파시 해봤는데 훨씬 ㅅㅌㅊ임 ㅋㅋㅋㅋ

근데 이 공략은 보스포루스 국가들이 맨날 발칸 제패-독소전 참전해서 소련 괴뢰-아시아 공격...해서 맨날 패턴 똑같아서 구상해봄

불가리아는 특정 파벌 하나 빼고 다 통합해줘야 됨. 응애왕 루트는 농민 연합 통합-즈베노 통합-포괄사회주의 탄압-국가사회주의 통합 순인데

파시는 지지율 빨리 올려줘야 되서 국가사회주의-즈베노-농민연합 순으로 통합해주면 됨

빨리 통합 안 하면 즈베노는 쿠데타 일으키려고 하고, 농민연합은 안정도랑 전쟁지지도 깎아먹고, 포괄사회주의는 탄압 안 해주면 파업으로 생산량 패널티 줌.

중점 순서는 차르에게 권력을-우익 장관 임명까지 찍고 현대 도구 습득-불가리아 재무장 협상-즈베노와의 협력-대불가리아를 향한 길-

불가리아 민족통일주의 순으로 진행해주고 차르 축출이랑 그 다음 파시로 바꾸는 중점이 안정도 상당히 깎아먹으니까 처음에 있는 차르의 꼭두각시

이용해서 회복해줌 정치 고문은 국가사회주의 장관 임명하면 쓸 수 있는 애 임명한 다음 첩보 장관 앉힘. 첩보 장관은 취향이니까 다른 애도 ㄱㅊ

연구로 초반에 공수 뚫고 공장 건설 대신 첩보 연구 계속 해줌. 영국이랑 관계개선 돌려서 관계도 높게 해주고 정치력 써서 좆같은 군대제한 패널티 제거할 수 있음.

불가리아 민족통일주의가 전쟁 제한 낮춰주니까 독일 안슐루스(38년 2월 9일) 타이밍 맞춰서 헝가리에 정당화 넣고, 중점 찍고 파시로 바꿈.

추축 가입한 다음 연암이 독보 걸기 전에 헝가리한테 전쟁 걸고, 독일 국경에 헝가리 군 대부분(16개 사단) 모인 거 확인하면 바로 부다페스트랑 페치로 공수 딱!

헝가리가 동부 발칸에 공군 투입하니까 우리도 그쪽에 공군 투입하면 잠깐 기다렸다 공수 출발함.

헝가리 따고 나면 독일 서부 공항으로 공수부대 이동시키고 동인도에 정당화.

이 다음 중점들은 마케도니아 탄압이랑 재무장 아래의 징병법 올리는 중점, 산업 중점 찍어서 연구슬롯 챙기면 됨.

그리고 나는 실수했는데 이때 독일에 접근 중점도 찍어서 다른 파시 정치고문 얻어야 됨 ㅇㅇ

없는 공장 아껴가면서 네덜에 협력 정부 작업 2번 돌림. 크게 효과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거 기다리느라 39년 2월에 네덜 정당화 완료.

근데 바로 전쟁 걸면 이 새끼들 암스테르담에 사단 있어서 ㅈㅈ임 한 달 정도 기다렸다 공수 날리면 저렇게 항복

이걸로 불가리아가 얻은 건 다음과 같음.

동인도 인력 빼먹기+고무 수입+헝가리랑 네덜 장비, 수송선 노획으로 풍부한 장비+공장 보충+독일이랑 연암이 싸울 때 서부 전선 개입 및 영국 본토에 공수 가능.

이제 독일 응디 붙어서 빼먹을 건 다 빼먹었다, 쿨하게 손절해주고

세력 가입 안 해야 찍을 수 있는 발칸 반도의 운명으로 발칸 괴뢰화도 시작해주면 됨.

발칸 반도의 운명은 취향이긴 함. 전쟁 명분이랑 버프 받고 그냥 쌩으로 전쟁해서 쥐어팰 것인가, 아님 꼼수로 괴뢰화하던가 ㅋㅋㅋ

나는 후자를 택함. 일단 각 나라에 영향을 끼치는 디시전 다 찍어주고 관계개선을 돌려서 관계도를 최소 50 이상 만들어 줌.

그리고 이거 할려면 정치력이 꽤 여유가 있어야해서 400 가까이 남겨 줬음.

발칸 반도의 운명 찍으면 불가리아와의 친선(39년 2월에 완료) 중점 찍은 파스타가 세력 가입 요청을 하니 받아주고

제한적 징병 선에서 최대한 뽑을 수 있는 만큼 군대 뽑아줌. 309k만 있어도 다른 발칸 국가들보다 많아서 괴뢰화 ㅆㄱㄴ

인력은 파시 가면 35퍼 더 주고, 지도자랑 불가리아군 버프까지 45프로 버프 받음. 발칸의 프로이센 찍으면 50인가 55퍼까지 늘어남.

장비는 헝가리랑 네덜 조진 덕에 차피 남아돈다

IMRO는 탄압해주는데 잔당 격퇴는 버그 땜에 패널티 안 사라지니까 걍 찍지 마셈.

이렇게 관계개선을 돌려줘서 관계도를 최대한 높게 만들고,

각 나라에 세력 가입 요청하는 디시전에 마우스 갖다대보면 우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 월등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뜨면서 가입 받을지가 대충 뜸.

그럼 각 나라는 이렇게 대불가리아 연맹에 가입하게 되고,

내가 좆간질한 탓인지 독일이 폴란드 침공을 6월에 시작했다. 그럼 독일이 유발한 긴장도가 더 높으니까 스페인에 정당화 ㄱㄱ

괴뢰화는 세력 가입한 상태에서 내 쪽 군사력이 더 우월하면 받음. 국가보호령 4국이 늘어나서 내 공장도 +

괴뢰화 다 끝나면 이제 군대를 다 동인도 사단으로 바꿔주고 사르데냐에서 스페인에 상륙하면 됨.

제해권은 이탈리아가 잘 잡아줌.

촉수질도 하고 괴뢰국 도움도 받든가 해서 스페인 조지면 됨.

39년이면 스페인은 아직 군대 별로 없을 때임.

스페인도 확보했겠다 독일 도와서 연합국이랑 전쟁 ㄱㄱ

연암 새끼들이 네덜란드 국경에 사단 존나 박아둬서 독일이 파리를 함락시켰다 ㅅㅂ

영국에 공수 날려서 본토 따러 가자

처음엔 잘 안 밀렸는데 좋은 장교 고문 달고 발칸의 프로이센 찍으니까 버프 받아서 런던 포위 성공. 런던에서 좀 잘라주니까 그 후부턴 잘 밀리더라.

영국이 터키에도 상륙해놔서 나랑 파스타 기여도가 합쳐서 50 정도는 됐음.

평협에서 말레이, 인도. 캐나다, 영국, 프랑스를 괴뢰화. 프랑스는 독일이랑 이탈리아가 거의 다 먹었고 비시랑은 이제 안 합쳐지는 듯?

그 다음은 괴뢰국 군대를 싹 뺏어서 필리핀에 전쟁을 검. 사실 얘네 군대 꽁으로 합병할라고 다 괴뢰화 돌린 거임 ㅋㅋㅋ

영국이랑 이탈리아도 참전시키고 손으로 섬멸해주면 41년 미국이 아직 완전히 크지는 않아서 밀 수 있다

터키를 괴뢰화한 4국 중에서 제일 먼저 합병해야 되는데,

그 전에 가만히 놔뒀더니 괴뢰 주제에 지중해 협상국 찍어서 이탈리아를 자기 세력으로 데려가 버린 일이 있었음.

그런 불상사가 생기기 전에 민공 존나 건설하고 수송선 줘서 최대한 빠르게 합병 ㄱㄱ

그냥 합병할라고 했더니 주둔군으로 인력이 다 빠져서 걍 미국도 괴뢰 세움. 승점이 워낙 높아서 필리핀까지 다 먹었더니 일본이 플로리다를 먹었다 ㅋㅋㅋ

이쯤 되면 동인도도 인력이 아슬아슬하니까 인력이 4m이나 되는 미국산 군대로 다 대체해주고, 주둔군 인력도 빨아먹으면 이제부턴 인력이 부족할 일은 없음.

이후는 유고 루마 합병해서 발칸 총대주교구랑 불가리아 제3제국 중점 찍으면 발칸에 코어 박고, 독소전에서 독일 통수-소련 침공-동남아 친 대동아 순으로 조지면 된다. 공장이랑 괴뢰국 자원이 넘쳐나서 기갑도 이쯤 되면 좀 뽑을 수 있고, 그거 이용해서 네덜란드 방면에서 빠르게 독일만 조지면 WC까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