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루마니아. 카롤 2세 비동맹으로 하면 좆같지만 철위대 파시스트로 하면 존나 쉬운 국가임. 개인적으로는 독일보다도 쉽다고 느낄 정도? 

(신경쓸게 더 적음) 역사적 AI키고 진행함

루마니아의 중점 계통도. 중점 순서는 독재군주정>헌법 개정>왕립 재단>유연한 외교 정책>친추축정부 임명>발칸 지배>불가리아 괴뢰화>유고 분할>그리스 확보>철위대>강제 퇴위 이후 산업 및 육군 중점 자유롭게 진행하면 됨. 

시작할때 군대는 모두 루마니아 보병 편제로 변경함(9보)

연구는 산업 위주로 진행함. 다만 극초반에 1티어 중전차를 연구해서 공장 1개씩이라도 투자하면 나중에 편함. (나같은 경우에는 10차보 4탱 4자주포를 쓰기 때문에 초반에 중전차랑 중자주포를 공장 1개씩 투자함.)

가슴이 웅장해진다...

공장은 대충 이렇게 세팅하고 추가로 생기는 공장은 지원장비, 중전차에 투자

강철만 수입해도 됨. 민공 부족해질거임 왜냐고? 곧 나온다 ㅅㅂ

(군수 공장 도배)

이게 ㄹㅇ 좆같음 당시 루마니아 왕국의 국왕인 카롤 2세는 연산군급 병신임. 그래서 지랑 지 애인을 위해 국가 예산을 펑펑 쓰고는 했는데 그걸 이렇게 이벤트로 구현한 것. 위에거는 소비재 20퍼, 밑에거는 정치력90 과 소비재 3퍼인데 피눈물이 나지만 위에거를 골라야 한다. (정치력 노무 소중해)

헌법 개정을 진행하면 조언가 및 법령 개정 정치력을 할인해주기 때문에 이 중점 끝날때까지 정치력 아껴놓는거를 추천함

중간에 공장 되면 정보기관 창설 ㄱㄱ 소련에 협력정부 해놓으면 편함. 

헌법 개정 끝나면 징병법 올리고 조용한 일꾼 고용

그리스 협력 정부 해도 됨 난 안했음(민공 너무 부족함)

징병법 올려서 인력 생기는대로 병력 모집해줘라. 총 병력이 48사단 될때까지 모집해주면 됨. 장비 부족해도 꾸역꾸역 모집 ㄱㄱ

난 정보원 고문 뽑았는데 그러니까 정치력 부족하드라. 걍 정치력 아끼는 것을 추천

루마니아는 기동전이 좋다 이기

친추축 중점 끝나면 바로 파시스트 선동가 임명

바로 정치적 담론 개방

아 시발

실추된 정부 찍으면 파시 지지율이 5퍼정도 오름. 여기에 파시 이벤트(돌격대) 까지 뜨면 바로 정권 교체 가능한데 나는 안떴다 ㅠ

파시 이벤트가 안뜨면 몇달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군사이론가를 임명하고 기본 편제에 보병 1개를 추가해야 함. 그래야 중점을 막힘없이 찍을 수 있음 (루마니아 발칸 지배의 하위 중점은 독일처럼 야전에 일정 수 이상의 병력이 있어야 하는데, 9보 편제로는 시간 맞춰서 유고슬라비아 분할 중점을 찍을 수 없음. 만약 이처럼 유고 중점을 못찍는 상황이 온다면 철위대 중점을 먼저 진행하면 됨 ㅇㅇ)

씹새기가? 곧 죽인다

방금 유고 분할 중점을 찍었는데 이렇게 결정들이 해금됨. 헝가리를 초대해주자.

헝가리를 초대하면 이처럼 정치력을 써서 유고 주에 클레임을 1씩 증가시킬 수 있음. 최대는 3 (우리가 초대한 나라도 똑같이 클레임을 박음) 이렇게 유고의 모든 주에 초대된 나라의 클레임이 1씩이라도 박히면 최후 통첩을 보내 클레임 박힌 주는 클레임을 박은 나라에게 합병됨.

헝가리를 초대하는 이유가 여기 나옴. 헝가리는 나중에 트리아농 파기하고 트란실베니아 내놓으라고 지랄함. 그래서 아직 트리아농 있을때 빨리 죽여버려야 함. 바로 정당화 ㄱㄱ. 정당화 끝나기 전에 유고가 합병되는데, 이러면 헝가리가 먹은 유고 땅도 바로 꺼억ㅡ (이탈리아를 초대하면 당연히 이게 안됨. 다만 초반에 이탈리아를 박살낼 자신이 있는 고인물들은 이탈리아 초대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그만큼 파스타도 존나 약함. 나는 자신 없어서 패스)

정치력 20 모일때마다 클레임 박기

그리스 중점 끝나면 전쟁 목표를 줌. 여기서 알려주고 싶은게, 그리스한테 바로 선빵날려서 합병하면 긴장도가 25퍼를 넘어서 혐성이 헝가리에 독보건다;;

어차피 전쟁 목표는 1939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그냥 헝가리 먼저 죽이고 그리스 죽이는 것을 추천함.

동네 힘센 루마니아군을 막을 국가는 발칸에는 없음 ㅎㅎ (참고로 중점에 의해 불가리아가 괴뢰국이 됨. 절대 불가리아는 거부 안함. 그래서 불가리아를 그리스 전쟁에 호출해줘야 됨 그래야 공격이 가능함)

최후통첩 ㄱㄱ. 마지막에 이탈리아 초대했음 유고가 최후통첩 거부할까봐. 크게 상관은 없음 (이탈리아가 클레임 박으려고 하기 전에 최후통첩 누르면 끝) 근데 시스템상 불가리아 괴뢰화처럼 유고도 거부를 하지 않는 듯 하다.

판도학 F- 

괜찮음 곧 올바르게 만들 수 있음.

난 여기서 혐성 독보때문에 귀찮아서 껐지만 아까 말한것처럼 헝가리 그리스 동시에 죽이면 됨. 헝가리에 10여개 사단만 방어선 그어놓고 나머지 사단이 그리스 먼저 죽인 후에 헝가리 마저 죽이면 편함. (그만큼 루마니아가 존나쌤)

불가리아한테 군대 요청하면 15개 사단을 받는데 활용하면 좋다.

이후에는 40년쯤에 소련이 베사라비아 요구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플레이하면 된다. 24사단 더 뽑으면 병력 750k가 되기 때문에 보로스포로스 확보 중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면 터키와 전쟁을 할 수 있는데 터키는 그리스, 헝가리처럼 공세선 긋고 관전한다고 밀리지 않는다. 생각보다 강함. 그렇기 때문에 터키 북부에 상륙을 하거나, 공수 연구해서 공수 떨구면 됨. 반드시 전쟁을 1939년 끝나기 전에 끝내야 한다. 자신 없으면 전쟁 안해도 무방하다. 소련 끝내고 먹어도 됨.

1940년에 소련이 베사라비아 요구를 한다. 바로 거부 누르면 콧수염새끼가 쳐들어온다. 미리 베사라비아 라인에 요새 4~5렙 을 건설하고 보병 72~96사단 정도 뽑아서 베사라비아에 배치해놓고 불가리아에서 준 15사단을 국토에 있는 항구들에 배치하면 준비 끝. 만약 터키를 먹었으면 평협때 터키에게 터키-소련 국경 땅 (쿠르디스탄이었나?) 만 남겨주고 괴뢰국으로 만듬. 이렇게 해야 소련과의 전쟁 때 그쪽 국경을 방어할 필요가 없어 마음이 편함.(물론 터키, 불가리아를 전쟁에 호출하면 안됨.) 

베사라비아에서 1년정도 소련군을 갈면 500만정도 갈림. 이때부터 공격 들어가면 되는데, 40너비 기갑사단이 완편되어 있어야 함. (10차보 10탱, 10차보 4탱 4자주포, 11차보 6자주포 중 선택) 쉽게 포위 섬멸 가능. 

그리고 1939년 즈음에 추축국에 가입하자 (이탈리아가 침공할수도 있음) 연합국과의 전쟁에 참전 안하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