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세압박은 보통 벽에 몰아넣고나서 혹은

낙법가능 다운의 리커버리 도중, 낙법불가 다운시켜놓은 뒤에 들어온다.

2. 자세압박은 보통 '자세서약'으로 시작한다

3. '자세서약'은 공격프레임이 매우 빠르고 상쇄레벨이 높아

방어자의 무적기 이외의 대부분 기술을 뭉갠다.

4. 단, '자세서약'은 가드로 막힐 경우 가드백으로 뒤로 계속해서 밀려난다.

보통 2회 이상 가드하면 더이상 '자세서약'이 닿지 않는 거리까지 밀려난다.

5. 가드백으로 밀려난 다음 다시 접근하는 방법으로 '자세중'을 내미는 경우가 많다.

'자세중'은 오버헤드 어택처럼 공중에서 공격하는것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방어자가 하단판정 기술을 내미는 것을 뭉갤 수 있기 때문이다.

6. 가드백으로 밀려나면 곧 유엘이 '자세중'으로 다시 접근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세중'을 예상하고 승룡이나 원약을 찍어야 한다

(자세중은 가드로 막으면 동등상태라 다시 원점임)

etc. 자세 상태에선 곧바로 잡기 이행이 불가능하니

'자세서약'이 나올 수 있는 거리에선 개기지 말고 얌전히 가드 하는게 안전하다.

요약)

- 자세서약을 사용할땐 개기지 말고 얌전히 가드하자

- 가드백으로 멀어지면 유엘이 자세중을 쓴다는 것을 의식하고

원약이나 승룡으로 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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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자세서중 나올 타이밍에 원약 내미는건 찍기가 맞네 ㅎㅎ

몇번 성공해서 보고 반응한건줄 알았는데 리플레이 키로그 확인해보니

자세서중 나올 타이밍에 원약 미리 비벼 놓은 거였음 (본문내용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