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6974년 6월 9일 톤요일! 오늘도 기공정에선 개씹썅 똥꾸릉내가 진동하는 어느 날

벨근출해병님은 기열참새들에 대항하는 방법에 대해 골머리를 앓았다.

기열참새들을 잡기 좋은 앉강에 후상황도 좋은데 불구하고 대체 왜 고민한다는 말인가?

그것은 바로 좋은 후상황과 함께 데미지도 늘릴수 없을까? 였다.

그리하여 오도짜세 전벨협 회원들이 모두 모여 약 0.6974초동안 기공정에 모여 마라톤 회의를 하였다.

그러던 중 다른 아쎄이들과 비교당하고 바닥을 기어다니며 황룡과 함께 아쎄이들의 주식이되던 로아인해병 일행이 말을 꺼냈다.

"악! 본 해병에게 좋은 생각이 나 이것을 발언하는것에 대해 여쭈어보아도 되는지 보고드려도 되는지 여부를 알고 싶은데 이에 대한 질문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기열찐빠 로아인에게 "너같이 반격기가 뒤회피 반응이되는 찐빠를 저지르는 녀석이 무엇을 할수있지?" 라고 연 금술은언제나재밌고즐거워해병이 모욕하였고, 해병 파르페로 만들기 위해 해방오의를 시전하는순간...

"새끼...기열!! 아무리 앞러시에 장풍이 쳐내지는 찐빠를 저지른다 해도 소중한 아쎄이의 의견을 무시해선 안된다!"

벨근출해병님이 블랙플라이라이차차차를 외치며 로아인 해병을 무시한 연 금술은언제나재밌고즐거워해병의 팔다리를 잘라 휴대용 전우애 인형으로 만들었다!

한 아쎄이가 전우애 인형이 되는 귀여운 소동이 있었으나 별일 있으랴?

"아쎄이, 발표실시!"

"악! 앉강 카르마 후 강장풍 풀차지가 되는 콤보를 이용해보는건 어떻습니까?"

그것은 앉강 카르마 후 낮은 높이가 아니라면 강장풍 풀차지 후 근강 2타 후 츠바사를 쓰는 연계였다

로아인해병의 의견을 토대로 실행을 해보았으니 앉강을 낮게 맞지않는 이상 실현 가능하고 텔포 셋업도 가능한데 데미지도 3900이었던 것이다!

거기에 그것만 있으랴, 근강을 쓴 뒤 벨근출 해병님의 우람한 검은창으로 전우애를 실시할시 5020 OD기준 5792

우람한 올챙이 깃털을 기열참새의 포신구멍에 쑤셔박으면 5830 OD기준 6590이라는 참으로 기합스러운 데미지가 나오는것이 아니던가!

"새끼..기합!!"

벨근출해병님은 흡족한 얼굴로 로아인해병을 칭찬하였다!

기공정은 로아인해병의 안건이 실현되어 혼란한 가운데 벨근출해병님의 고민이 해결되었으니 이 어떠하랴 헤이 빠빠리빠! 라이라이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