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조 토우마

 아 벌써 해가질정도로 시간이 지낫는데 인덱스한테 물린 머리가 아직 아파..

-이츠와

 제가 설명을 잘햇으면 좋을텐데.. 또 다시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햇습니다

-카미조 토우마

 아냐 밸런스가 무너져서 이츠와한테 쓰러진건 나이고 이츠와는 신경쓰지않아도 괜찮아 그러면

 아픈게 조금은 가라앉앗으니. 나한테 화나서 시라이들과 같이있는 인덱스를 맞이하러 가볼까

-이츠와

 저..저기 이 뒤에 예정은 있습니까?

-카미조 토우마

 에? 어디보자 인덱스를 맞으러 가면은 기분을 돌리기 위해 저녁식사에 데리고 가는것 정도일려나

-이츠와

 그러시면 이번일의 답례로 바베큐를 해드리고싶은데 어떠세요?

-카미조 토우마

 괜찮은거야? 별로 그렇게까지 신경쓰지않아도 되는데

-이츠와

 아뇨아뇨 부디 인덱스씨나 말려든 모두들도 초대하고 싶어서

-카미조 토우마

 그렇구나 그런거라면 그렇게 할까나

-이츠와

 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모두를 불러서 그리고 식사를 할꺼니까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카미조 토우마

 아아 알앗어 이 근처라도 걷고잇을게 뭔가 도와줄일이 잇다면 언제라도 불러줘

 그러면 이 근처를 걷는다고 말햇지만, 갈곳도 없고 응? 저쪽에 잇는건 칸자키?

 여 칸자키 뭐하고 잇어 혼자서 바다를 바라보면 즐거워?

-칸자키 카오리

 카미조 토우마 입니까 아뇨 특별히 무언가를 하고잇엇던건 아닙니다

-카미조 토우마

 그래? 그러면 모처럼의 바다니까 인덱스랑 놀아보는건 어떄?

-칸자키 카오리

 모처럼의 바다이기 떄문에 저는 그 아이한테 다가가지 않습니다

 저 떄문에 그 아이의 즐거운 시간을 엉망이 되게하고 싶지않습니다

-카미조 토우마

 그렇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 그래 이뒤에 다같이 바베큐를 하는데말야

 밥먹을때라면 인덱스는 평소이상으로 기분이 좋아. 어두워지는 일은 없고 그러면 같이 잇기 쉽지?

-칸자키 카오리

 당신이 말한다면 그럴지도 모르지만..하지만 저는

-카미조 토우마

 주절주절하지말고 부딫혀보자? 자 가자 칸자키

-칸자키 카오리

 카..카미조 토우마? 갑자기 손을 잡지 말아주세요 아직 저는 마음의 준비가 아 말이 모래에 미끄러져서

-카미조 토우마

 어이쿠 칸자키라도 모래에 발을 걸려서 쓰러지거나 하는구나 그보다 내가 잡아당긴탓인가 미안해

-칸자키 카오리

 아니요 방심하고잇엇습니다 받아주워서 감사합니다 하..하지만 지금은 그것보다..저..거리가 가깝지 않습니까 카미조 토우마

-카미조 토우마

 우오 미안 칸자키 갑작스러워서 힘껏 끌어안아버렷어 지..지금당장 떨어질테니까

-미사카 미코토

 (하아 쿠로코들이 그녀석과 그 친구들로부터 식사초대를 받앗다니까 허둥대며 왓지만 마음이 무겁네, 무심코 쫓아가버리나 하니까

 그녀석이 상대라도 역시 너무 지나친것 같기도 하고 미안하게 되어버렷네)

 (아 진짜 안돼 안돼. 모처럼의 기회니까 긍적적으로 생각하자. 그래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야)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서 그대로 해변을 산책하거나? 아하하..잠깐 거기서 뭐하고잇는거야 너

-카미조 토우마

 에 어쨰서 미사카가? 오..오해하지마 이건 우연히 안았을 뿐이고 결코 고의적으로한게..

-미사카 미코토

 우연히 그런식으로 껴안을수 잇겟냐 공공의 장소에서 꽁냥거리는걸로밖에 안보인다고!

-칸자키 카오리

 꽁냥거린다? 그..그건 큰 착각입니다. 떨어져주세요 카미조 토우마 저는 이츠와한테로 돌아가겟습니다

-카미조 토우마

 에 아니아니 지금 사라져버리는건 안되는데. 니가 설명해주지 않으면 기다려줘 칸자키~

-미사카 미코토

 지금건 낮에 만난 니가 아는 지인이지? 헤 그 아이뿐만 아니라 지인한테도 손을 대는구나

-카미조 토우마

 전부 오해라고 그러니가 불꽃을 읽으키는건 그만둬 여기는 바다라고 나를 감전사시킬 생각이야?

-미사카 미코토

 변명은 됏어 여기를 니 무덤으로 하도록해 이 바람둥이에 초변태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