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

토우마 사람이 잔뜩 있으니까 계속 고기를 구워줘 바베큐인데 모두에게 고기가 안가자나

-카미조 토우마

네네 알고잇어 그보다 왜 내가 계속 굽는 담당이 되어버린거야

-이츠와

그러니까 역시 저도 돕는편이.. 저 사람은 마술사일을 해결해줫는데

-인덱스

이츠와 안됀다구 토우마는 여자한테 잔뜩 민폐를 끼친모양이고 거짓말도 하니까 그 벌이야

-칸자키 카오리

그렇네요 괜한 오해를 부르는 카미조 토우마에게는 반성하는 기회도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카미조 토우마

제엔장 내편은 없는겁니까

-우이하루카자리

저기 저라도 괜찮다면 도와드릴까요? 얻어먹고 잇는데 아무것도 하지않는것도 안좋은것 같아요

-사텐 루이코

확실히 얻어먹기만 하는건 미안한 생각이 드네 힘들어보이는데 저도 굽는거 도와드릴까요?

-미사카 미코토

우이하루씨 사텐씨 저녀석의 응석을 받아주면 안되.모두를 위해서 일하는 정도가 딱 좋으니까

-시라이 쿠로코

언니도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굽는담당은 저 유인원씨한테 맡겨두지요

-카미조 토우마

시라이가 한말은 신경쓰이지만 뭐 너희들에게는 인덱스가 신세를 졋으니까 신경쓰지말고 먹어줘

-미사카 미코토

너 쿠로코들한테도 꽤 상냥하잖아. 내 친구들한테도 눈독을 들일 생각이야?

-카미조 토우마

하 그럴리가 없잖아. 너 오늘은 엄청 시비거는구나 하아 모처럼 귀여운 수영복을 입엇는데 태도는

평소그대로인가.

-미사카 미코토

귀..귀여워 가..가..갑자기 무슨말을 내뱉는거야 너는

-카미조 토우마

? 나는 단지 생각한걸 말햇을뿐이야 뭔가 이상한말을 해버렷나

-인덱스

무 왜 토우마는 단발의 수영복을 칭찬하는걸까나? 나한테는 수영복의 감상도 말해주지 않앗는데

-카미조 토우마

에? 그랫었나 아니 너한테 정말 잘어울려. 평소랑은 인상도 꽤 다르고 여자애답고.

-인덱스

그..그런가? 에헤헤 토우마가 내 수영복을 칭찬해줫다

-미사카 미코토

흐..흥 너 저 작은애가 상대면은 꽤나 칭찬하잖아

-카미조 토우마

아니아니 안그렇다고 미사카도 본인과 갭이 잇어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텐 루이코

아 네 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의 수영복은 어때요? 우리 우이하루의 수영복은 귀여워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우이하루 카자리

사..사텐씨 일부러 감상을 듣는다니 주제넘는 말이에요

-카미조 토우마

에 응 그렇네 그렇게 멋진말은 못하겟지만 미사카의 친구들도 각자 자신한테 어울리는 수영복을 입고

자신의 매력을 끌어내고 잇다고 생각해

-사텐 루이코

와 정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자 우이하루 칭찬받앗어 다행이네

-우이하루 카자리

저 감사합니다. 남성분에게 감상을 들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해서 기쁩 니다

-시라이 쿠로코

저는 유인원에게 칭찬받는다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카미조 토우마

너말이야...확실히 시라이의 수영복은 개성적이어서 좋지만말이야 솔직히말해서 너한테 그런 수영복은

아직 빠른거 아니야?

-시라이 쿠로코

어머어머 역시 유인원에게는 저의 갈고닦은 신체와 이 훌륭한 수영복과의 조화를 이해하지못햇나보네요

-카미조 토우마

잘도 말하네 그렇지만 그런 대사는 이 둘정도는 크고나서 말해

-카미조 토우마

봐봐 이 스타일의 좋음을 칸자키와 이츠와니까 오늘 입고온 수영복도 소화할수잇다고 생각하지않아

-칸자키 카오리

이 이건 준비된 수영복을 입었을 뿐이고 자신한테 어울리는지 어떤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츠와

와와와와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시는건 부끄럽지만 굉장이 기쁩니다

-미사카 미코토

하아 닥치는대로 칭찬하다니 너는 진짜 절조가 없구나

-인덱스

무 모두다 어울린다고 한다면 그러면 토우마는 이중에 최고를 뽑으면 누굴까나?

-미사카 미코토

어머 작은애도 좋은걸 물어보네 나도 알고싶어 대답할떄까지 저녀석은 계속 굽는담당인걸로 하자

-카미조 토우마

에 어이 왜 그렇게 되는건데 대답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못먹는다니 너는 귀신이냐 미사카

-인덱스

토우마 이건 자기가 뿌린 씨앗이라고? 그리고 빨리하지않으면 전부 먹어버릴지도

-카미조 토우마

우오오 순식간에 식재가 없어져가? 기다려줘 인덱스 탄거라도 좋으니까 남겨줘

아 진짜 어쨰서 이런일이 제엔장 불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