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myk10&no=37074&page=1

2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myk10&no=37074&page=1

그리고 마지막 3편

At the Service line, Kim uses height, stretch and body weight to Jump Serve. But she has such a great arm that, while Jump Serving, she can still play tactical, slowing down her arm before the hit and dropping the ball on the 4 meter line. In fact, she doesn't enter the court that much, like Egonu, for example, but almost jumps on place, to find perfect balance, less strength but more precision.

서비스 라인에서 김연경은 높이, 신장 그리고 체중을 싣는 점프 서브를 사용한다. 김연경은 좋은 팔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점프 서브를 하는 동안 전술적인 경기 운영을 할 수 있게 한다. 공을 때리기 직전에 팔 속도를 늦추면서 공을 4미터 라인(코트 중간)에 떨어뜨리기도 한다. 사실, 그녀의 서브가 에고누처럼 모두가 . 코트 안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완벽한 균형을 찾고, 힘은 적게 쓰지만 정밀함을 갖춘 서브를 찾아가고 있다. 

She uses a lot the external lines, the ones I love to teach the most to my servers. From 1 she points 1/2 more than center court (of course, bad passers must be targeted anywhere). That Service forces the receiver to pass off body axis and lose frontality. Something we see in The Philippines a lot. With lateral work, lack of precision becomes a natural consequence and efficiency goes down the drain. Kim's Jump Serve can be lethal.

김연경은 코트 외선(사이드라인을 의미하는 듯)을 이용하며, 이것은 내가 서브를 가르칠때 가장 많이 얘기하는 것이다. (뭔말인지 도저히 모르겠음)  그 서브는 리시버들이 체축을 벗어나 정면성을 잃게 한다 (중심을 잃는다는 말) 이것은 우리가 필리핀에서도 자주보는 장면이다. 하지만 서브를 측면으로 보낸다는 것은 정밀도가 부족한 것이 당연한 것이므로 효율도 떨어진다. 김연경의 점프 서브는 이런 면에서 치명적일 수 있다. 

Not many of you remembers her amazing performance against Stiina Bacau in CEV CL, with 12 Jump Services in a row and 6 aces, 5 of which from 1 to 1 with "exiting" trajectories on the poor Bacau's Libero (Pic 2). Pure Art! 

유럽배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의 Stiina Bacau전에서의 김연경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때 12번의 점프 서브와 6개의 연속적인 에이스 중 5개는 불쌍한 Bacau의 리베로의 궤적에서 벗어난 것이었다. 이정도면 순수 예술이다!

At block ... spikers can always check if she properly shaved her armpit. She's out to the chest and invades over with her hands. When she gets the right timing, the ball is on your feet just like Zhu does.

블록을 보자면 상대 공격수들은 항상 김연경의 겨드랑이가 제모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ㅋㅋㅋㅋ) 김연경은 가슴으로 나와 손으로 침략을 막는다. 김연경이 올바른 타이밍을 잡았을 때 공은 상대 공격수의 발 아래 있을 것이다, 중국인이 하는 것처럼 말이다.

At reception, like when digging, she offers the ball the perfect straight platform (Pic 3) with her shoulders aligned behind the ball in search of frontality and never "closed", which would create lack of strength when pushing forward to reach the Setter. Just a bit of muscular tension at contact, as you can see in the pic, proves she is not the best of specialists but the job is done. And quite well too!

리시브를 보자면, 마치 디그를 할 때와 마찬가지로, 김연경은 정면을 본 바른 자세서 공을 보내려고 한다. 어깨는 정면을 향한 공 뒤에 놓여있으며, 절대 닫혀 있지 않다. 이렇기 때문에 세터에게 공이 나아갈 때 템포를 죽여 보낼 수 있게 된다.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공이 접촉할 때 근육에 약간의 긴장이 있다는 것이 보여지고, 이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적당히 이행했으며 이정도면 꽤 잘한다고 말할 수 있다. 

In the last Asian Games, Kim started shyly and improved tremendously ending her campaign wit a 75% perfect passing against Chinese Taipei and Indonesia and 65.85% against Japan. Need to say more?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김연경은 대만과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75%의 퍼펙트 리시브를 보여주며 시작했고, 그리고 일본을 상대로 65.85%를 보여주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더 말할 필요가 있니?

What makes a world of differences though, between Zhu and Kim, is that while the first is a Star in a Team of Stars and walks around with a bit of attitude, Kim is a Mother to her Team Mates and makes sure they are always alright.

중국인은 별들의 그룹에서 조금 더 빛나는 별이 된다는 것이고 김연경은 팀원들의 엄마가 되어 그들이 모두 괜찮다고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 것이 둘의 차이를 만든다고 본다.

AND THAT'S WHAT A PERFECT PLAYER DOES!

그리고 이것이 완벽한 선수가 하는 일이다.

My personal choice is: KIM YEON-KOUNG of South Korea  

(세계 최고의 선수에 대한) 내 개인적인 선택은 대한민국의 김연경이다.

(끝)

굉장히 전문적인 접근이라 신선했고, 더 많이 봤으면 하는 바람도

갤주의 엄청났던 연속 서브에이스도 기억하는거 보면 역시 다르긴 달라 

이 글을 쓴 타이밍도 바로 어제니 갤주가 엑자가서 보여줄 퍼포가 기대됨 ㅜㅜㅜㅜ

원글러는 갤주의 국대에서의 퍼포를 인상깊게 본듯 하지만 이건 짐이 너무 무거워도 좀 무거워야지 ㅜㅜㅜㅜ

되게 길었는데 사진도 같이 보면서 배구 용어도 검색해 가면서 보니 재미있었음

그리고 막 내가 맘대로 씨부린데가 많음ㅋㅋㅋ

적당히 내가 이해할 수 있게 바꾼거니 다들 감안해줘